Gmail 메일 클라이언트로 유명한 Mailbox가 Dropbox 용량을 1기가 늘려주는 프로모션을 진행중입니다. Dropbox 용량에 목마른 분들은 Mailbox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일단 용량 확보를 위해서 Mailbox에서 Dropbox계정과 연동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Dropbox를 실행시켜서 내 용량이 얼마인지 확인 해보죠. Dropbox 어플에서 설정화면으로 가면 내 용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Dropbox에서는 기본적으로 1기가의 용량을 제공하고 기타 추천 또는 트위터/페이스북 계정 연동으로 추가 용량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번에 1기가를 늘려주는 경우는 잘 없어서 용량을 늘릴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기억은 나질 않는데, 저도 그동안 이런저런 프로모션을 통해서 5기가까지 늘려놓았습..
iOS 7 디자인으로 달라지는 iCloud웹사이트가 서비스면에서 큰 변화는 없지만, 소소하게 몇가지 변경된 것들이 눈에 띕니다. 아마 제일 큰 변화는 iCloud웹사이트에서 iWork문서들을 작성(http://sevensign.tistory.com/871)할 수 있게 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스큐어모피즘을 탈피하고 디자인을 달리하면서, 기능까지 조금 변경된 것도 있는데 사용자에 따라서는 불편해졌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한번 살펴볼까요? 먼저 각 서비스 화면에서 구름아이콘으로 일단 메인화면으로 돌아간 후에 다른 서비스로 이동했던 것이 왼쪽 상단의 메뉴명을 클릭하면 바로 이동할 수 있는 아이콘 메뉴가 나타납니다. 다른 메뉴로 바로 이동할 수도 있고 홈화면으로 나갈 수도 있습니다. 각 서비스별 설정 ..
iCloud 웹사이트의 디자인도 iOS 7 형태로 변경됩니다. 현재 iCloud베타 웹페이지에 접속하면 iOS 7의 아이콘 및 디자인으로 변경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iCloud만 예전 모습 그대로 남겨두면 안되겠죠. 접속을 하니 깔끔한 스타일로 새단장한 로그인화면이 먼저 나타납니다. 어느새 익숙해진 탓인지 iOS 7을 처음 볼때의 반감이 들지는 않네요. iWork 어플들의 아이콘만 그대로인데, iWork외에도 애플에서 서비스하는 앱들의 아이콘이 바뀔건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지금의 아이콘은 iOS 7과 너무 이질적인 느낌이라서요. 다른 아이콘들은 iOS 7의 아이콘 디자인 그대로입니다. iCloud 배경의 원형 애니메이션도 그대로입니다. 기능들은 거의 그대로라 각 서비스별로 스크린샷만 모아봤..
얼마전 올렸던 개봉기와 사용기에 두번째 사용기를 올려봅니다. 이번엔 MAC에서 이용을 해봤습니다. MAC이라고 다를 건 없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하드웨어의 성능 차이에 따라 그래픽 표현이 다를 뿐 기본적인 사용법에 차이는 없었습니다. https://www.leapmotion.com/setup 에서 맥용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합니다. 지난번에 윈도우에 사용하면서 이미 계정은 만들었기 때문에 가입했던 계정으로 로그인을 했습니다. 맥미니 성능이 제 윈도우 데스크탑보다 딸려서 인지 그래픽이 다소 차이가 나더군요. leap motion용 프로그램인 Airspace을 실행하니 이미 구입하고 다운로드 했던 목록이 나타나네요. Windows 8에서 되지 않아서 미뤘던 Touchless 를 설치해봤습니다. 마우스 대신 l..
비쥬얼드 등으로 유명한 PopCap에서 드디어 큰 인기를 끌었던 Plants vs. Zombies의 후속작을 내놓았습니다. 사실, 이번 출시가 처음은 아니고 이미 호주와 뉴질랜드 앱스토어에는 먼저 등록이 되었었드랬죠. 미국 앱스토어에 등록이 되면서 저도 다운로드를 받아봤습니다. 일단 달라진게 있다면 아이폰과 아이패드 버전을 각각 내놓았던 1편과 달리 Universal 버전으로 출시를 했고, 유료가 아닌 무료로 출시를 했습니다. 바로 앱인앱 결제방식의 비중이 높아졌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50메가가 안되기 때문에 바로 와이파이가 아니더라도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다운로드] 1편이 한창 인기를 끌때, 사실 전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캐릭터가 귀엽긴 한데 횡스크롤로 진행되는 단순 디펜스 방식같아서 호감..
새로운 iOS가 나올때 마다 항상 CYDIA의 트윅이나 어플들과 비교가 됩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유저들이 바라는 기능들이 대부분 이미 탈옥기기에서는 이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죠. 이번 iOS 7의 새로운 기능 중에도 역시 낯설지 않은 CYDIA 트윅들이 눈에 띕니다. 이미 CYDIA에서 설치하고 이용할 수 있었던 기능들에 대해 제가 그동안 사용해 본 것 중 생각나는 것 몇가지를 적어봤습니다. ① Auxo iOS 7에서 달라진 멀티태스킹 화면은 기존에 auxo라는 트윅으로 비슷하게 구현이 가능했습니다. 앱을 종료하는 방식도 스와이프로 화면을 밀어내는 방식으로 동일합니다. 방향은 다르지만요. ② iblacklist 유저들이 많이 고대하던 스팸차단 기능이 드디어 적용됩니다. 기존에는 이용할 수 없었고, ..
오랜만에 올리는 무료 CYDIA 트윅입니다. iOS7을 사용하다보니 자연스레 탈옥관련 내용에 조금 소홀했습니다. 그럼 오늘도 3가지입니다. ① VideoPace 기기에서 재생되는 동영상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트윅입니다. 설치 후 별도의 아이콘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설정 어플에 메뉴만 생기는데 동영상 재생속도를 선택하는 메뉴가 있습니다. 여기서 선택해주면 기기에서 재생되는 동영상 속도를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스니다. 재생시 조절할 수 있도록 해주면 더 좋을텐데, 조금 아쉽네요. ② Uninstall Application Size 설정에 들어가면 앱별로 용량이 얼마인지 알 수는 있으나, 삭제할때는 확인할 수 없죠. 이 트윅을 설치하면 삭제하기 바로전에 앱의 용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③ SmartSear..
갤럭시S3 발표당시 소개했던 팝업플레이라는 기능(http://sevensign.tistory.com/506)이 있습니다. 갤럭시S3 사용하시는 분들께서 실제로 자주 사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동영상 창을 띄워놓고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는 괜찮은 기능이었습니다. 아이폰은 OS특성상 순정에선 구현할 수 없는데, 탈옥기기에서 팝업플레이처럼 이용할 수 있는 VideoPane 이란 트윅이 개발되어 선보였습니다. $1.99에 판매중인 유료트윅입니다. 판매정보의 소개화면은 아이폰에 적용된 예가 나타나는데, 저는 아이패드에서 먼저 해봤습니다. 아무래도 넓은 화면에서 보는게 조금 나을 거 같아서요. VideoPane은 소개에 보면 YouTube, iTunes, Neflix, Safari, Facebook, Twitter ..
오늘은 MAC에서 Windows 이용하기 마지막 내용입니다. 부트캠프나 페레럴즈를 이용한 윈도우 사용은 맥의 기본용량을 나누어 이용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128기가나, 256기가의 용량을 이용하는 맥북시리즈에서는 용량부족의 한 원인이 되기도합니다. 개인적으로도 맥북레티나 13인치 128기가짜리를 이용중인데, 부트캠프로 윈도우를 이용하다 보니 할당된 용량때문에 맥사용시 용량부족 메시지를 자주 접하곤 했었습니다. 그래서 외장하드나 USB에 윈도우를 설치해서 필요할때만 사용할 수 없을까하고 검색을 해보니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되어 휴대용 USB에 윈도우 7을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휴대성을 감안해서 USB 드라이브에 설치하기로 마음먹었는데, 일반적인 USB인 경우 속도가 느리다는 문제가 있어 맥북레티나의 USB..
부트캠프에 이어 오늘은 Parallels(페레럴즈)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윈도우 7을 설치하는 과정을 정리했습니다. 부트캠프가 완전한 윈도우로 부팅을 해서 사용하는 리얼 윈도우라면, 페레럴즈는 맥에서 가상으로 실행되는 형태의 이용 방법입니다. 이런 형태로는 페러럴즈 이외에도 VMware Fusion등이 있습니다. 페러럴즈는 상용프로그램으로 8월 10일 기준 현재 한화 77,000원(http://www.parallels.com/kr/download/)에 판매중입니다. 저는 stacksocial에서 번들로 조금 저렴하게 구매를 했습니다. 일단 어떤건지 궁금한 분들은 Trial 버전으로 14일간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그럼 설치과정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다운로드한 페러럴즈를 마운트한 후에 실행하고 설치를 ..
맥을 구입하고서 윈도우를 설치해 사용하면 간혹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있는데, 여건상 국내에서는 윈도우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한글 워드프로세서 때문에(아직 한글2006 이후 맥용 정식 출시에 대한 소식이 없죠..) 윈도우를 설치하곤 하는데요. 최근 이래저래 윈도우를 몇번 설치하면서 3가지로 나누어 맥에서 윈도우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다 아시는 방법들입니다. 오늘은 첫번째로 부트캠프로 윈도우 7을 설치하는 과정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부트캠프는 맥에 별도로 부팅가능한 윈도우를 설치해주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시작시 부팅 OS를 선택해주는 것으로 온전하게 해당 OS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맥 부팅시 바로 option 키를 누르고 있으면 ..
베타 5에서 드디어 영한사전 이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사전을 지원한지는 꽤 됐지만 영한사전을 지원하지 않아서 아쉬운 부분이었는데요, 드디어 지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전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찾아볼 단어를 선택한 후에 정의를 터치하면 됩니다. 그러면 처음에는 많이 당황하시겠지만 '발견된 정의가 없습니다. '라는 문구가 나타납니다. 당황하지마시고, 왼쪽 아래에 있는 관리를 선택해보세요. 그러면 이전에 볼 수 없던 사전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필요한 사진을 내려받으면 되고, 총 14종의 사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클라우드 아이콘을 선택하면 다운로드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다시 단어를 선택하고 '정의'를 터치하면 사전 내용이 나타납니다. iBooks에서도 이용할 수 있고..(베타라 그런지 화면은 좀 깨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