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iOS 7.1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OTA방식으로 이루어진 델타업데이트는 약 200메가 정도 된것 같고, iOS 7.1 펌웨어 자체는 1.4기가 정도 된것 같습니다. 저는 iOS 7.1 beta 버전을 사용중이었는데, 정식 펌웨어로 업데이트를 하니 업데이트는 잘 진행됐습니다. 혹시나 저처럼 베타버전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베타버전 기간이 만료되어서 귀찮은 상황이 되기 이전에 정식으로 업데이트 하시기 바랍니다. (업데이트든 복원이든 백업은 필수!) 다음은 애플의 iOS 7.1 공식 업데이트 내용입니다. • CarPlay ◦ 차량용으로 제작된 iOS 기능 ◦ CarPlay가 지원되는 차량에 iPhone을 연결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활성화 가능 ◦ 전화, 음악, 지도, 메시지 및 타사업체 오디오 App..
요즘 바빠서 짬내기도 힘드네요. 요즘만큼 블로그에 소홀한적도 없는 것 같습니다. 어쨋든 오늘 팁은 이전에 iOS 새로운 버전 정리하면서 올린 것도 같은데, 생각나서 간단히 정리했습니다. 설정에서 알림센터의 메시지 설정 중 미리보기 표시를 꺼두면 메시지가 왔을때 내용이 보여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 개인적인 메시지의 내용이 노출되는 것을 막을 수 있죠. 그런데 요즘 자주 사용하는 SMS 인증같은걸 받게 되면 메시지를 통째로 확인해야되서 불편하기도 합니다. 그럴땐 아래 그림처럼 푸쉬메시지바를 살짝만 끌어내려주면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화면을 이동하지 않아도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뭐 오늘은 달랑 이거입니다. :)
처음엔 PSVITA를 USB로 연결하면 바로 인식하고 이동식 디스크처럼 자유롭게 데이터를 옮길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런게 아니네요. 꽤 번거로운 절차를 통해서 PSVITA에 있는 사진을 PC로 옮길 수 있었습니다. 파일 전송은 USB와 WiFi 중 선택하여 복사할 수 있는 일단 USB로 옮기는 것을 해봤습니다. 사진을 옮기려고 사진-갤러리로 이동을 하니 맨위에 기기와 접속하기라는게 있습니다. 일단 차례대로 순서를 밟아 진행하면 되기때문에 어렵진 않습니다. 그러면 접속할 기기를 선택하라고 합니다. PC를 선택합니다. 접속방법은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2가지인데 USB케이블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면 접속하기라는 화면이 나오는데 콘텐츠 관리 도우미라는게 설치되어 있냐구 묻네요. 즉 설치가 안되어있다면 ..
아는 사람은 알고, 써본 사람은 또 찾는 알독 여섯번째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http://cafe.naver.com/alleddock/19327 , 회원가입 필요) 개인적으로 제작자이신 톨보이님과 친분이 있는 것도 그렇지만, 알독도 제 콜렉션 중의 하나라 시리즈별로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알독 6는 현재 공구가 마감된 상태입니다. 2차 분양이 이루어질지는 모르겠습니다. 전 제작자인 톨보이님께서 친히 하나 보내주셔서 이렇게 내용을 올립니다. 색상도 강렬한 레드로~~ +.+ 알독 6의 가장 큰변화는 지지대입니다. 작은 지지대가 길어지고 높아졌습니다. 일단 대충 끼워맞추면 이런 모양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동안 엘독과 알독에서 고수하던 지지대의 디자인이 변경되어 큰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케..
예전에는 기기의 스크린샷 하나 잡으려나 온갖 방법을 동원했어야 했는데, 요즘이야 대부분 기기나 OS에서 자체적으로 기능을 제공합니다. PSVITA 2세대도 예전과 달리 화면 캡쳐 기능을 지원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기기 왼쪽에 있는 PS버튼과 우측의 START 버튼을 동시에 눌러주면 됩니다. 사진은 '사진' 어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어플의 갤러리로 가서 메뉴를 선택하면 분류별로 사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진을 PC로 옮기는 절차가 영번거롭더군요. 그 과정은 다음 이시간에 정리하겠습니다~
예전에 듀얼모니터용 앱 중 Twomon 이라는 앱을 소개한적이 있습니다. http://sevensign.tistory.com/547 여느 듀얼모니터앱과 마찬가지로 무선네트워크를 통해 화면을 공유하는 방식의 앱이었죠. 그런데 이번에 Twomon 제작사에서 무선이 아닌 USB로 화면을 공유하는 듀얼모니터앱을 새로 출시했습니다. 이름은 Twomonusb 입니다. [구입하기] 아이패드 전용이고 가격은 $9.99입니다. 싼편은 아니니 간단하게 내용보시고 구매여부를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앱을 다운받아 실행하면 간단한 사용방법이 나옵니다. 아이튠즈가 설치되어 있는 PC에서 USB케이블로 연결하라고 하네요. 연결하면 파란 동그라미로 표시가 됩니다. 이번엔 PC용 프로그램을 설치해볼까요? http://easynligh..
왕년에 게임좀 했다하면 누구나 플레이해봤거나, 취향이 아니라 플레이 하지 않았다면 이름은 들어봤을 게임 중 하나가 파이널 판타지 일겁니다. 최근엔 iOS나 안드로이드용으로도 리메이크되서 나오고 있고, 최근 파이널판타지 6까지 출시가 된 상태입니다. 저도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꽤 좋아하는데,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가 아니라 좋아합니다. PC로는 명작으로 불리는 7 과 오프닝이 인상적이었던 8편을 즐겨봤고, 한창 PS2를 즐기던 때에 X, X-2를 즐겼습니다. 지금도 PS2 (슬림버전)와 타이틀을 고히 모셔놓고 있는데요, 이번에 오랜만에 타이틀을 한번 꺼내봤네요. X 는 한글화가 안되어 있어서, 당시에 이런 대사집과 공략을 제공을 했습니다. (쭉 읽으면 스토리가...ㅡ.ㅡ) 사설이 길었는데, 이번에 출..
게임보이 어드밴스 팬들을 위한 게임 에뮬레이터가 나왔습니다. GBA4iOS 2.0이 얼마전 출시가 되었는데, 기기에서 간단히 설치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http://gba4iosapp.com/ 에 방문하면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모두 지원하는 Universal 앱입니다. 홈페이지에서 바로 다운로드하여 설치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탈옥과 무관하고요. GBA롬에 대한 저작권 때문에 앱스토어에는 정식으로 등록하지 못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설치하기 전에 기기의 날짜를 2014년 2월 19일이전으로 하라고 하네요. 설치를 선택하고요 저도 설치전에 날짜를 변경해둔 상태였습니다. 바탕화면에 아이콘이 설치되었습니다. 실행하면 롬은 당연히 하나도 없습니다. 롬은 각자 알아서 구하셔야 합니다. 롬..
갤럭시S5의 디자인에 대한 느낌은 어제 정리를 했고, 오늘은 기능에 대해서 적어볼까합니다. 갤럭시S5의 하드웨어 사양은 삼성에서 제공하는 인포그래픽에 잘 나타나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제품들에 대해서 각각 인포그래픽으로 보여주고 있는데, 간단하게 파악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갤럭시S 시리즈도 어느덧 5번째 제품이 나왔네요. 갤럭시S4는 안써봐서 모르겠는데,S3가 제일 괜찮지 않았나 싶습니다. S2도 의외로 잘 뽑아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OS업데이트 지원도 오래 받은 편이라 갤S2 유저가 진정한 승자라는 얘기도 들었던것 같네요. 디자인에서 별 특징을 찾기 어려운 갤럭시S5... 골드 색상은 밴드와 비교되는 수모를 당하기도 했지요. 우선적으로 소개되는 기능은 Fast Connectivi..
어제 밤에 갤럭시S5가 공개되었죠? 삼성에서는 상대적으로 관심을 받지 못했던 갤럭시S4의 다음 모델이라 절치부심 준비를 했을테고, 사용자들도 5는 4보다 나은 모습으로 출시되길 바랬을 겁니다. 새벽 발표 내용을 보지는 못했고, 삼성블로그와 기타매체에서 내용을 본 후 일단 디자인에 대한 첫인상을 정리해봤습니다. 언제나 새 제품을 접할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건 역시 디자인이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등의 성능이나 서비스보다도 디자인은 어떤 모습일지 가장 궁금합니다. 이번 갤럭시S5 역시 그 디자인이 가장 굼금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기대이하입니다. 삼성의 얘기로는 갤럭시 시리즈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디자인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그리 와닿지는 않습니다. 갤럭시..
다시는 로지텍 물건은 쳐다도 안본다고 했었는데.... KT에서 별할인까지 하니 반값에 업어올 수 있어서, 헐값이라 가져온거라며 자기합리화를... 머 그래서 최근에 나온 게임용 컨트롤러 G550을 손에 넣었습니다. G550은 보조배터리 기능이 있는 게임컨트롤러입니다. 포장이 그럴싸해보이기는 하는데, 열어보니 심플하네요. 구성품은 컨트롤러 본체, 이어폰 연장컨넥터, 아이팟터치용 어앱터, 충전용 케이블 4가지 입니다. 터치용 어댑터는 상대적으로 얇은 아이팟터치를 G550에 장착하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꽂아주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가 아닌 커넥터로 연결되는 방식입니다. 킹오파를 돌려봤습니다. 터치보다는 확실히 조작이 수월하지만 격투게임이라 듀얼쇼크에 있는 아날로그 스틱이 있으면 더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그동안 집필이든 개인적이었든 구매한 태블릿 PC가 꽤 됩니다. 아이패드는 모델별로 다 있고, 넥서스 7이나 갤럭시탭 10.1 등등 있습니다. 신모델을 구입할때마다 이전 모델을 판매하지 않은 이유는 집필상의 이유로 내용보완이 필요할때를 위해 남겨둔 것도 있고, 수집욕때문이기도 합니다. 물론 평소에 다 가지고 다니면서 쓰지는 않습니다. 그럴수도 없죠 ㅎ 그래서 집에둘때 좀 정리를 해두어야 하는데 이게 마땅치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얇은 기기들이라 화일처럼 꽂아서 보관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검색에 검색을 거듭하여 찾게 된 것이 아래사진의 스탠드형 화일꽂이 입니다. 가격은 9,900원인데 배송비별도라 만원 조금 넘는 금액을 주고 구입을 했죠. 일부러 그렇게 한건지는 모르겠는데, 화일꽂이 간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