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서포터즈 활동을 해오던 2014년 하반기 베이비 엑스포에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몇차레 알려드린바와 같이 행사는 일산 킨텍스에서 있었습니다. 저는 둘째날인 15일에 다녀왔습니다. 행사는 10시부터 시작이었고, 조금 미리 도착했는데 사전등록도 했고 어플 무료 입장등도 있었지만, 서포터즈라 서포터즈 명찰을 발급받고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아이들 유모차 대여를 알아봤는데, 다행히 푸쉬카를 대여할 수 있어서 아이들을 위해서 대여해 왔습니다. 남자아이들은 본능적으로 자동차를 좋아하는 건지 앉아마자 핸들을 이리저리 돌리고 아주 재미있어 하더군요. 대여한 푸쉬카는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데, 결국 할아버지에게 졸라서 푸쉬카를 구매했네요. 대여라고는 해도 구입한다고 하면 새제품으로 다시 조립해줍니다. ..
구글Play스토어의 일부화면의 디자인이 변경되었습니다. 일단 메인은 변경은 없는 것 같습니다. 바꾼지 오래된 건 아니니 아직 유지할 필요가 있겠죠. 처음 화면에 앱/게임/영화/도서 메뉴와 추천앱이 먼저 보여주는건 동일하네요. 앱 순위르 보여주는 화면도 바뀐건 없습니다. 앱 설명 화면이 바뀌었더군요. 앱 설명 화면의 상단은 크게 3가지 형태로 나뉘네요. 프로모션 동영상을 걸어둘 수도 있고, 아무것도 없으면 타이틀만 나오거나, 프로모션 이미지가 있으면 이미지가 표시됩니다. 앱홍보 차원에서는 프로모션 이미지가 없는 것보단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콘을 표시된 항목들은 선택하면 해당화면으로 넘어갑니다. 별점을 선택하면 리뷰를 볼 수 있고,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해당 카테고리 내의 앱순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글..
베이비엑스포 방문하면 놀턴 씨티워커 디럭스 유모차를 한정 세일한답니다. 가시는 분 참고~
WWDC 2014에서 발표한대로 OS X Yosemite 부터는 iOS 8의 기기와 AirDrop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그동안 궁금했는데, OS X Yosemite Beta 를 설치하고서 한번 사용해봤습니다. 예전엔 MAC과 iDevice간에 원래 안되는 걸 모르고 시도한적도 있는데, 이제 사용이 된다고 하니 맥과의 사용이 더 편해질 것 같습니다. 사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Finder를 실행하고 왼쪽에서 AirDrop을 선택해주면 됩니다. 혹시 주위의 공유가능 목록이 안보일때는 아래쪽에서 대상 범위를 선택해보세요. 근데 이상한건 아이폰에는 맥이 안뜨더라는 겁니다. 원래 이런건지 뭔가 문제가 있어 한쪽에만 나타나는 건질 모르겠네요. 맥에서 아이폰으로 파일을 공유하는 건 되더군요. Finder의..
아는 동생한테 라이트닝 케이블 5개를 받았습니다. 인증을 받은 건 아니지만, 이용에 지장이 없는 케이블이라 판매를 해본다며 테스트를 해달라고 하더군요. 저도 비싼 케이블 대신 짝퉁 케이블도 이용해보곤 했었는데, 지원하지 않는 악세사리라며 안되는 것들도 꽤 봐왔죠. 그래서 보내라고 했습니다. 신랄하게 사용결과를 알려주겠노라며...'ㅡ' 특별한 포장없이 벌크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개당 5천원, 배송비별도로 2,500원에 판다고 합니다. 정품을 지향한 초창기의 짝퉁케이블과 달리 최근의 케이블들은 정식인증이든 아니든 다양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지더군요. USB부분은 각진 형태입니다. 라이트닝쪽은 도톰한 스타일이구요. 정품보다 큽니다. 그리고 선은 직물형태로 되어있어, 잘 꼬이지 않아서 좋고 내구성은 정품보다 좋을 ..
베이비엑스포에서는 많은 업체들이 다양한 이벤트도 합니다. 가실분들은 해볼만한 이벤트 체크하셔서 상품도 받아오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래쪽에는 입장안내랑 유모차대여 안내도 있으니까 참고하시구요.
저는 다음주에 열리는 베이비엑스포에 15일에 다녀오려고 합니다. 그냥 가서 이것저것 둘러보는 것도 재미있겠지만,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가시는 분들은 업체가 어디어디에 있는 알고 가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엑스포 홈페이지에 가면 배치도가 올라와 있으니 참고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아래 그림은 사실 잘 안보이구요. 클릭하시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지난번에도 포스팅하긴 했지만 8월 14일에 가시는 분들은 그날만 셔틀버스 운행한다고 하니까, 참고하시구요. 대화행, 김포행, 부천-부평행, 화곡-가양행, 수유-쌍문-노원행, 신도림-당산-합정행 총 6개 노선이라고 하네요. 자세한 노선은 여기로 끝으로 사전등록이나 초청창 없으면 입장료도 5천원 내셔야 하니까 사전등록도 꼭 하시고요.
아이들 키우다 보면 정말 관련 용품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엄마들만큼은 아니지만, 아이키우는 아빠로서 당연히 관심은 가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아이들용 제품 체험에도 관심이 가게 되네요. 이번에 체험해 본 제품은 에어쿨 시트, 즉 쿠션시트입니다. 이런게 있는 줄도 몰랏는데, 이번기회에 알기도 했거니와 막상 써보니 좋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래서 다양한 제품들이 만들어지나 봅니다. 체험한 제품은 유아동 유통 전문기업 (주)티제이홀딩스에서 정식라이센스를 보유한 공식 판매원인 아펠리베(apfelliebe) 제품입니다. 테디베어의 공식 판매처라고 하네요. 솔직히 이번에 처음 알게되었다는..ㅎ 쿠션시트는 이런식으로 쉽게 접을수록 되어 있습니다. 시트는 양면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어있더라구요. 무늬가 ..
지난번에 OS X Yosemite Beta 신청하는 과정을 간단히 올린적이 있었는데(http://sevensign.tistory.com/1188), 몇일전에 OS X Yosemite Beta 다운로드가 가능하다는 메일도 받았습니다. 깔끔한 상태에서 설치해볼 생각으로 그동안 사용하던 Mavericks를 싹 밀고 다시 설치한 후 OS X Yosemite Beta를 설치해봤습니다. 그 과정을 간단히 정리했습니다. OS X Yosemite Beta 사용 후기는 이용해보고 정리해보겠습니다. 메일로 아래의 내용이 왔습니다. 신청했던 애플 ID로 로그인을 했습니다. 신청할때 한글을 볼 수 없었는데, 안내페이지가 한글로 나오네요. OS X Yosemite Beta를 이용하기 위한 사양과 백업안내 등의 내용을 볼 수 있..
이름이 왜 이렇게 긴지는 모르겠으나, 라운딩 처리가 마음에 들어 구입한 아이폰 5S용 케이스입니다. 뭔가 거창한 이름과 달리 도착한 패키지의 겉에는 STONE라고 쓰여져있습니다. 나무느낌의 상자까지도 좋았는데, 열어보니 포장이 그닥이네요. 원래 케이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 어울리진 않습니다. 케이스와 구성품은 뾱뾱이에 잘 쌓여져 있긴 합니다. 케이스와 드라이버 그리고 나사와 버튼입니다. 포장은 실망스러웠지만, 케이스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마감도 괜찮은 편이고 라운딩 처리도 깔끔하고, 안쪽도 스펀지가 잘정리되어 있습니다. 조립과 분해는 하단에 있는 양쪽의 나사 2개로 이루어집니다. 드라이브를 이용해야하기 때문에 탈장착이 용이한편은 아닙니다. 볼륨버튼 케이스에 이미 장착되어 있지만, 진동스위치는 ..
요즘 심심찮게 눈에 띄는 셀카봉이라는 아이템을 구입해봤습니다. 이름에 알 수 있듯이 셀카를 찍을 때 도와주는 도구이죠. 일반적인 셀카에 식상한 새로운 느낌의 셀카를 위한 악세사리라고 하면 될까요? 전 혼자 셀카를 찍는 편은 아니자만 아이들과는 찍곤 하는데요. 사용해보면 재밌는 사진들이 꽤 나올 것 같습니다. 가격은 비싸진 않은편이네요. 8천원에서 만원사이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짝퉁인지 어쩐지는 모르겠네요. 늘어나지 않은 상태의 셀카봉은 짧은 편입니다. 거치대를 장착하기 이전에 약 20cm 정도 됩니다. 휴대하기도 괜찮단 얘기죠. 스마트폰 거치대입니다. 꼭 스마트폰이 아니어도 디카도 장착가능하겠네요. 디카는 셀카봉에 바로 연결해주면 됩니다. 셀카봉 상단에 연결하면 되구요. 스마트폰을 장착하..
지난 7월 19일에 티스토리 X 구글애드센스 포럼에 다녀왔었습니다. 이제서야 후기를 올려보네요. 제 블로그에도 애드센스가 달려있긴 하지만(바로 오른쪽에? ㅋ) 그렇게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이용하는 수준은 아니라 포럼에 미리 알고 있던건 아닙니다. 잘보지 않던 티스토리 메인화면에 갔다가 우연찮게 티스토티에서 구글애드센스 포럼를 개최한다고 하여 신청을 했었는데, 운좋게 선정이 되었더라구요. 그래서 다녀와봤습니다. 장소는 구글코리아 사무실이었습니다. 원래 안내받았던 장소로 갔더니 변경됐다는 안내문이 붙어있더군요. 멜이라도 주시지.. 엘리베이터를 다시 타고 (다른 분도 함께 ..ㅎ) 다시 한층을 더올라갔습니다. 전 사실 애드센스 포럼보다도 구글 사무실이 궁금했다는..ㅋ 구글 로고가 저렇게 있네요. 원래 어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