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서 막아서 이제는 불가능합니다.] 애플에서는 새로운 OS를 출시하면, 구버전의 OS에 대한 기기 인증을 차단함으로서 다운그레이드를 원칙적으로 막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기기고유 번호인 ECID에 대한 인증을 shsh 파일로 저장하여 다운그레이드 하기도 했지만, iOS 7 이후에서는 이마저도 막힌 상황이죠. 그런데 iOS 8 업데이트 이후 애플에서 아직까지 구버전인 iOS 7.1.2에 대한 인증을 허용하고 있어 다운그레이드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iOS 7으로 돌아가고 싶은 사용자는 더 늦기전에 펌웨어 파일을 구한 후 아이튠즈에서 복원하시기 바랍니다. iOS 7.1.2 이전 버전으로는 갈 수 없는 점 참고하세요.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디스플레이에서 iOS 7.1.2로 다운그레이드 해봤는데 잘 되네요. 1..
베타버전을 사용하며 알림센터에서 변경되는 내용을 간단히 정리했었는데요(http://sevensign.tistory.com/1162), 정식버전이 나오고 나니 또 눈에 띄는 사항이 있어 정리했습니다. '오늘' 메뉴의 공간을 다른 앱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을 한건데요. 알림메시지를 띄워주는 것과는 조금 다르네요. 이미 전에 알림메시지 영역을 활용한 꼼수성 앱들이 있었는데, 사용성이 다소 떨어졌던 오늘 메뉴를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서 앞으로의 활용도가 궁금해지네요. 1|OS별 알림센터의 화면차이 아래 그림을 보시면, 왼쪽이 iOS 7, 오른쪽인 iOS 8의 알림센터입니다. 이건 이미 정리했던 내용이죠. 오늘 메뉴에 날씨가 표시되는 것외에는 크게 특이한점이 없었습니다. 부재중 알림과 오늘 메뉴 설정을 iOS..
아이폰 6 1차 발매국에서는 아이폰 6 구입열기로 뜨거운 것 같습니다. 2차 발매국에도 없는 우리나라는 일부 유저를 제외하고서는 부러운 눈길로 보고만 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전 익스펜시스와 바이블에서 판매하는 건 너무 비싸서 포기했습니다. 좀 어처구니가 없더라고요. 애플스토어 공식홈페이지에서 주문한걸 그냥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죠. 1|앱스토어에 아이폰 6 앱 소개 메뉴 등장 어쨋든 이런 상황에서 아이폰에서 앱스토어에 들어가봤더니, 아이폰 6 용 앱을 별도의 섹션을 만들어 놨더군요. 아이폰 6에서만 되는 앱은 아니겠지만, 이번에 iOS 8 업데이트가 나오면서 새로 업데이트 된 앱 위주로 선정을 한 것 같습니다. 앱을 둘러보다 보니까 아이폰 6 PLUS에서 인피니티블레이드 3 한번 해봤으면 좋겠구나..
일반적으로 비밀자료를 보관하거나, 개인정보를 관리하는 앱들은 자체적으로 앱의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비밀번호 방식은 주로 간단한 숫자 비번 4자리를 이용하거나, 조금 편하게 사용하라고 안드로이드 락을 적용해놓은 앱들도 있죠. 개인정보 관리로 유명한 1Password도 자체 비번 사용기능이 있는데, 앱을 실행할때마다 조금 복잡하게 정해놓은 마스터 비밀번호를 물어보더군요. (간편비번을 찾아봤는데 없었던 것으로 기억이...) 이런 1Password가 iOS 8 업데이트에 맞추어 Touch ID를 이용한 잠금해제 방식을 적용하였습니다. 사실 지난 WWDC 2014에서 애플이 Touch ID API를 오픈하겠다고 하면서, 예상되었던 부분이기도 하고 실제로 1Password가 iOS 8 출시에 맞추어..
얼마전에도 입장절차를 안내하긴 했는데, 9월 20일(토) 은 종합운동장내 셔틀버스 타는 곳이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이용하실 분들은 링크 클릭하셔서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 이번에는 마지막날 가야할 것 같아서 해당은 없네요 ㅎ 아무쪼록 방문하셔서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 셔틀버스 승차장 변경안내 확인하기 >바로가기> 그리고 킨텍스에서는 못봤던 홍보 영상도 있던데, 함보세요~TV 광고도 했었다는데, 전 인터넷으로 봤다는..ㅎ
iOS 8 에서는 써드파티의 키보드 앱들을 지원합니다. 사실 처음에 이소리가 긴가민가했습니다. 탈옥한 아이폰 처럼 키보드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는 얘기같았는데, 직접 사용하기전까진 어떻게 쓰는건지 감이 안오더라구요. 온전하게 iOS에 통합된다는 건지 그냥 키보드 앱을 쓰라는 얘긴지... 그러다가 드디어 iOS 8 이 정식배포되고, 앱스토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앱이 있으니, 바로 SwiftKey라는 키보드 어플입니다. 이외에도 다른 키보드 앱들이 있긴한데 유료라서 쉽게 손이 가질 않습니다. SwiftKey는 무료라서 호기심에라도 다운로드 받게 되더군요. [다운로드] SwiftKey는 페이스북 또는 구글플러스 계정으로 로그인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SwiftKey를 이용하는 모든 기기에서..
본 강좌는 네이버 카페 ‘아이패드 클럽’에 게시하기 위하여 작성된 카페 강좌입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카페로 이동 하시면 강좌를 좀 더 빠르게 확인하실 수 있으며, 다양한 애플 기기 강좌를 볼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클럽] http://cafe.naver.com/allumpc [본 강좌의 일부 발췌 및 스크랩을 불허합니다.] 앞으로는 iOS 관련 기본적인 내용부터 정리를 해나갈 계획입니다. 기초적인 내용부터 활용부분까지 진행할 예정이나, 우선적으로 iOS 8 의 새로운 기능을 우선적으로 소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드디어 배포가 시작된 iOS 8 정식버전 업데이트에 내용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업데이트가 처음이신 분들은 한번 보시고 업데이트 하시는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업데이트 방법의 종..
지난달인 8월 28일에 있었던 페레럴즈 데스크톱 10 신제품 출시 블로거 간담회 늦은 후기를 이제서야 올립니다. 7시반이 시작이었는데, 역시나 퇴근이 늦어져 제시간에 도착을 하진 못했습니다. 얼마전에도 페레럴즈 액세스 발표회에도 불러주셔서 다녀왔는데 매번 불러주셔서 저야 감사할 따름입니다. 7시 50분이 거의 다 되서야 도착을 하는 바람에 초반 내용을 보지는 못했는데, 그래도 패레럴즈 데스크톱 10 시연하는 장면을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예전에 아이패드 강의를 했던 애플 프리미어 리셀러인 윌리스 신사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그때이후 몇년만이네요. 들어가자마자 절 알아보신건지 제 명찰을 건네주시네요. 얼굴을 기억하시는 건지 ㅋ 반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ㅋ 아래 사진 오른쪽에 걸쳐계신 분은..
드디어 iOS 8 정식버전이 배포되었습니다. 기다리셨던 분들은 아마도 업데이트를 시작하고 계시겠죠. 업데이트는 OTA(Over The Air) 무선 방식으로 하거나, 아이튠즈를 통하여 직접 업데이트 할 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너무 늦어서 오늘 자세히 정리는 못하겠고요. 아마도 OTA 속도가 꽤 걸리지 않을까 싶은데, 아이튠즈로 직접 할 수 있는 펌웨어 다운로드 주소와 이미지로 업데이트 방법만 일단 소개합니다. (근데 펌웨어 다운 속도도 늦을지도..ㅎ) 1. OTA를 통한 iOS 8 업데이트 2. iTunes에서 iOS 8 업데이트 ※ 출처 : http://www.copytrans.net/blog/ios-8-rumors-backup-upgrade-restore/ 3. iOS 8 펌웨어 다운로드 주소 [아이..
이제 좀 있으면, iOS 8 정식배포가 시작되겠네요. 그동안 기다리시던 분들에게는 희소식일 듯 합니다. 일단은 업데이트를 하지 않고 대기타는 분들도 계실 수 있고, 뜨자마자 바로 업데이트 하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iOS 8 업데이트 (비단 이번 업데이트 뿐만 아닌..) 이전에 참고하실 만한 사항 몇가지 정리해봤습니다. 1. 내 기기는 iOS 8 업데이트가 가능한가? 애플에서 키노트 당시 iOS 8 업데이트 가능기기를 발표했었는데요. 내꺼도 해당되는지 확인해볼 필요는 있겠죠? 물론 최신기기면 당연히 될테지만요. 아래 그림을 누르면 확대됩니다. 2. iOS 8 로 업데이트 하고나서 다시 iOS 7으로 돌아올 수 있는가? 현재로서는 방법이 없습니다. iOS 7 부터는 마땅한 다운그레이드 방법이 나오질 않고 있..
iOS가 등장한지 벌써 7년여 지나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팟터치 1세대부터 접했는데, 시간 참 빠르네요. 이런 iOS의 진화과정을 표현한 인포그래픽이 있어 소개합니다. 살펴보니 저땐 저랬었지는 생각도 들고, 그동안 엄청나게 발전했구나라는 것도 새삼느끼게 되는군요. 기억에 남는 몇가지 변화를 손에 꼽아보자면 이렇습니다. - App Store가 처음 등장했던 iPhone OS 2 - 아이패드에 처음 적용되었던 iPhone OS 3.2 - iOS라는 새로운 공식 명칭을 갖게되었던 iOS 4 - 바탕화면 설정/폴더/페이스타임을 처음 선보였던 iOS 4 - Siri와 iCloud의 시작이었던 iOS 5 -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의 iOS 7 대략 이정도입니다. 아래 인포그래픽을 보시면 한눈에 진화과정을 ..
스마트기기를 구입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개봉 후 필름부착이 아닐까 싶은데요. 최근에는 강화유리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죠. 모두들 저마다 방탄기능 짱을 운운하며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개인적인 경험상 굳이 브랜드를 고집하며 비싼 제품 구입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강화유리에 생활기스라니... 'ㅡ' 암튼 그래서 필름보다는 강화유리를 선호함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신뢰를 가지고 있는 편은 아닙니다. 그냥 조금 낫겠거니 하고 사용하는 거죠. 그러던 와중에 갤럭시S5 용 강화유리가 하나 생겼습니다. 처음 구입후 붙여서 사용하던 필름이 특별히 이상이 있던 건 아닌데, 새로 생긴게 있어서 교체해봤습니다. 구성품은 강화유리와 극세사천, 알콜솜, 홈버튼, 그리고 파란색 테잎입니다. 홈버튼은 왜 넣은건지 좀 의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