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드디어 갤럭시노트 4 가 공개되었습니다. 최초로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갤럭시 노트 엣지도 공개되었는데요. SAMSUNG TOMORROW 블로그(http://samsungtomorrow.com/)에 있는 이미지 몇개와 함께 간단히 첫인상을 적어봤습니다. 나중에 직접 만져보게 되면 느낌이 또 사뭇 달라지겠죠? 일단 갤럭시노트4는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네요. 개인적으로는 골드가 끌립니다.아이폰도 골드색상이 좋던데, 당분간은 금색을 선호하게 될 것 같습니다. ㅎ 화면크기는 노트 3와 동일하지만, 해상도가 높아졌다고 하네요. 눈으로 분갈할만한 선명도의 차이가 있는지는 실제로 봐야 알 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큰 변화는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노트3나 갤럭시S5의 컨셉보다는 맘에 듭니다. 그렇다..
iOS 7 탈옥 이후에 테마 트윅의 하나인 Dreamboard를 설치했는데, 기본 소스에서 설치한 드림보드는 실행하면 바로 튕기더군요. 그래서 찾아봤더니 기본소스에는 업데이트 버전이 등록되어 있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구글링을 해보니 답이 나오네요. 일단 Cydia를 실행한 후 아래쪽의 소스 메뉴를 선택한 후에 우측 상단의 편집을 누릅니다. 그리고 왼쪽상단의 추가를 누르면 소스를 입력할 수 있는 창이 뜨는 데, 이곳에 http://wynd07.appspot.com/r7/ 이라는 주소를 입력하고 소스 추가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업데이트 된 드림보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 버전인데 iOS7 호환된다고 적혀있네요. 설치를 눌러서 설치를 해주세요 드림보드 아이콘도 바뀌었더라구요. 바뀐게 보기 ..
오늘도 지난번 내용에 이어 기억에 남는 아이폰용 악세사리를 정리했습니다. 오늘 포스팅으로 마무리 될 것 같네요. 정말 많은 악세사리를 사용해봤지만, 기억에 남는건 몇 개 안되네요. ① 아는 사람만 아는 거치대 - 톨보이님의 다크나이트 독 최근의 알독 6까지 정말 장인정신으로 iDevice용 거치대를 꾸준히 제작해오고 계시는 알만한 분은 아시는 톨보이님의 초기 모델 중 하나입니다. 소량만 제작이 되었던 제품으로 아래 이미지에 거치된 아이팟터치 1세대만 보더라도 초창기, 아이폰 도입이전에 만들어진 모델이죠. 아직도 가지고 있는 거치대로 조금 개조해서 마이크로 5핀용으로 사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꾸준히 제작하고 계시는 알독은 작년에 스페셜 패키지가 만들어지기도 했었습니다. http://sevensig..
아이폰이 국내에 출시된지 벌써 5년이 흘러가나요? PC를 켜고 앉았는데, 눈앞에 놓인 3Gs를 보고 있자니 예전 생각들도 나고 해서, 그 중에서 기억에 남는 아이폰용 악세사리들을 몇가지 정리해봤습니다. 요즘엔 마음을 완전하게 흔들어놓는 물건은 보기 힘든것 같아요 ㅋ ① 가죽케이스의 대명사 Vaja Case (바하케이스) 아이폰용도 있긴하지만, 개인적으로 알게된 건 아이팟터치 1세대 케이스를 알아보다가 였습니다. 제가 원하는 제품의 가격은 핸드메이드라 10만원 중반대, 제품을 받기까지는 한달여... 그야말로 가격도 깡패, 배송기간도 깡패였던 제품입니다. 하지만 그 만족도 만큼은 최고였다는..그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른 케이스죠. 무려 두번씩이나..가죽케이스의 원조격으로 이후에 바하케이스 영향을 받아 국산..
9월 예정된 애플 이벤트 날짜가 다가오는 시점에서 아이폰6와 아이폰5를 비교한 이미지가 있어서 퍼왔습니다. 출처 : http://www.gizmobic.com/these-images-of-iphone-6-will-dig-out-how-much-big-slim-it-from-iphone-5/ 뒷면의 이미지 인데요. 직접 봐야알겠지만, 뒷면 디자인은 아이폰5가 나아보입니다. 어디까지 취향차 존재하는 부분이죠 ㅎ 참고로 윗쪽에 살짝 보이는 케이스는 얼마전에 소개했던 케이스인 것 같네요. http://sevensign.tistory.com/1185 말풍선은 카메라 인데, 밑에서 언급하겠습니다. 두께가 더 얇아질까요? 지금도 쌩폰으로 쓰면 얇은 편인데, 갤럭시 알파의 6.7mm와 비교하여 수치가 어떨지 궁금해지는..
예전에 사용하던 키노트 리모트 앱이 필요해서 앱스토어에서 찾아봤는데, 보이질 않더군요. 애플 앱 중에서 아이폰5 해상도에 대응하지 않은 유일한 앱이었는데 드디어 없어진거죠. 그러면 과연 키노트 리모트 기능은 어떻게 된건가하고 궁금해지더군요. 그런데 역시 기능을 버리진 않고 키노트에 녹여놨습니다.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아이패드와 아이폰은 동일한 무선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먼저, 발표자료가 있는 키노트앱에서 도구 아이콘을 누른후에 프레젠테이션 도구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Remote 제어 허용을 선택합니다. 이번에는 키노트를 제어할 리모트용 키노트앱의 문서 화면에서 왼쪽 상단의 아이폰 아이콘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새로운 기기를 찾기 시작합니다. 제대로 검색이 되면 기기가 나타납니다..
아이폰 5를 사용하시는 분들 중에서 이상하게 내 폰은 다른 사람 폰보다 배터리가 빨리 닳더라 하시면 한번 확인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애플에서 특정기간에 생산된 아이폰 5 배터리 충전에 문제가 있음을 인정하고, 배터리 교체 프로그램을 시작했네요. 애플에서는 이런 문제가 있을때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을 하죠. 교환/수리 프로그램은 http://www.apple.com/kr/support/exchange_repair/ 에 방문하시면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아이폰 5 관련 프로그램은 2가지입니다. 배터리와 잠금버튼 관련입니다. 혹시 잠금버튼 내용을 모르고 계셨다면 지금이라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아이폰의 일련번호(Serial Number)를 확인합니다. 설정 - 일반 - 정보 > 일련번호 그..
태아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면 좋다고 하죠. 저도 아이들이 엄마 뱃속에 있을때 와이프가 하는 것도 보고, 와이프가 시켜서 해본 것들도 있는데요, 태교콘서트라는게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알았더라면 꼭 한번 가보라고 적극 권유했을텐데 말이죠. 뱃속의 아이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고 싶은 예비 엄마들께서는 한번 신청해보세요. 선물도 많다고 하네요 ㅎ :)
킨텍스에서 열렸던 베이비엑스포가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SETEC에서도 열립니다. 킨텍스에 다녀왔지만, 사전등록을 안하거나 무료입장 방법을 몰라서 입장료를 주고 입장하시는 분들을 생각보다 많이 봤네요. 킨텍스에 못가시고 강남 베이비엑스포를 기다리고 계신 분들은 꼭 잊지마시고 사전등록을 하시기 바랍니다. 얼마되진 않아도 다들 안내는 입장료 내고 들어가기엔 솔직히 좀 아깝죠. 'ㅡ'
※ iOS 8 베타버전을 사용하고 작성한 내용으로 정식버전에서는 기능이 달라지거나, 제공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iOS 8 의 눈에 띄는 기능 중 가족 공유(Family Sharing) 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가족등록을 한 구성원은 구입 목록을 공유할 수 있고, 구매시 승인을 해주는 등 가족 계정을 관리하는 개념으로 보입니다. 실질적으로 애플의 컨텐츠들은 애플ID만 서로 공개하면 쉽게 공유할 수 있는데, 애플에서 이를 모를리 없고 이번 기능으로 양성화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예전에 애플ID를 공유해줄 수 있냐는 부탁을 받은 적이 있는데, 가족이나 애인 사이가 아닌 이상 신용카드 계정이 등록된 애플ID를 공유하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일이죠. 애플 사이트의 내용을 보면 컨텐츠 뿐만아니라..
※ iOS 8 베타버전을 사용하고 작성한 내용으로 정식버전에서는 기능이 달라지거나, 제공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몇일 전 iOS 8 beta 5 업데이트가 있었죠. (바쁘다 보니 이제 정리...) 몇가지 바뀌고 추가된 사항을 정리해봤습니다. 이제 iOS 8도 GM을 향해 거의 막바지 단계에 이르고 있는데요, 최근 몇년간의 업데이트중 그 감흥이 제일 둔한 업데이트인 것 같습니다. 전보다 확 눈에 띄는 기능들이 줄어든 탓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그동안 꽤 진화했다는 반증이 될 수도 있겠죠. iCloud 아이콘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아이콘은 이번에 새로 적용된 아이콘이 더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밀어야 하는 서비스인만큼 디자인도 신경써야겠죠 언어전환 아이콘을 누르고 있으면 나타나는 선택창에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