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 기본적인 캡쳐방법은 알고 있었는데, 쓰다가 우연히 하나 알게되고 그래서 더있나 검색해보니 또 하나 더 있어서 정리해봅니다. 1. 홈버튼과 전원버튼 누르기 홈버튼을 먼저 누르는 느낌으로 전원버튼과 동시에 누르고 잠시 있다 떼면 화면이 캡쳐됩니다. 2. 화면을 손으로 닦아내기 저는 평소에 가지고 다니다가 액정닦이용 천이 없으면 손 옆면으로 닦아내서 쓰곤 하는데, 갤럭시노트가 그렇게 하면 화면 캡쳐가 되더라구요 ㅎ 손가락 몇 개로 해보니 안되고, 손 옆 면이나 면적을 넓게 해서 문대주면 화면이 캡쳐 됩니다. 1번과 2번 방법으로 화면을 캡쳐하면 화면엔 캡쳐되었다는 메시지와 함께 스샷은 ScreenCapture 폴더에 저장이 됩니다. 3. S펜으로 화면 캡쳐하기 S펜의 버튼을 누른 상태로 화면을 터치..
몇일전에 잠시 사용을 안하던 갤럭시넥서스를 충전을 하고 부팅을 하니 무한부팅되는 현상이 발생을 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배터리가 완전 방전되면 무한부팅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센터에 한번 가볼까하다가 역시 검색질을 하니 공장초기화 방법을 통해 원상회복 할 수 있는 길이 있더군요. 물론 모든 데이터는 삭제됩니다. - 먼저, 갤럭시 넥서스의 전원을 종료합니다. - 갤럭시넥서스 왼편에 있는 볼륨 상/하 버튼과 오른편에 있는 전원버튼을 동시에 눌러주면 진동이 온 후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 볼륨키를 조정해서 Start 화면을 recovery mode로 전환합니다. 그리고 전원버튼을 누릅니다. - 잠시 후 세모 느낌표의 안드로보이가 나타나면 전원버튼과 볼륨 상/하 버튼을 동시에 눌러줍니다...
몇일전에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이 구글 플레이(Google Play)로 탈바꿈 했습니다. 그동안 따로 운영되던 음악,도서,영화 등의 콘텐트를 한곳에 모아 장사를 하겠다는 건데요. 어차피 국내에는 앱만 열려있어 별 해당은 없어보입니다. 현재 기존에 사용하던 마켓주소 http://market.android.com 로 접속하면, 자동으로 새 구글플레이 주주소 https://play.google.com/store 로 이동합니다. 현재는 Google Play 런칭기념으로 하루에 하나씩 어플을 200원에 할인 판매하고, 몇개의 어플들을 400원에 할인 판매중입니다. 보기에도 제목을 빼면 달라진 건 없어보입니다. 애플의 아이튠즈 스토어의 경우에는 다른 국가 계정 생성이 가능해서 현재 접속 지역에 상관없이 해당 국가 ..
발매된지도 좀 됐고, 개인적으로도 사용한지 좀 지났는데 이제라도 뒤늦게 개봉기를 대충 찍어 올려봅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화이트 모델입니다. 원래는 LTE전용이지만 지금은 3G도 사용이 가능하죠. 화면이 워낙 커서 솔직히 전화로는 매력이 영 없어보입니다. 갤럭시탭 1 보다 양복주머니에는 잘 들어가서 휴대하기 간편하긴 해도 크긴 큽니다 ㅋ 그래도 S펜과 휴대하기 적당한 크기로 사용해보고 싶은 충동은 일더군요. 아이폰 3GS 때부터 줄창 KT를 사용하고 있어서, KT용 기계를 구입했습니다. 뚜껑을 열면 갤럭시노트의 전면부가 들어납니다. 이제 스마트폰 포장은 다 이런 형태죠. 근데 솔직히 다른 형태의 패키지도 마땅히 나오긴 힘들것 같아요. 스마트폰의 디자인이 드러나야 하니까 말이죠. 누가 먼저고 누가 따라했..
BlueStacks App Player 은 BlueStacks에서 만든 안드로이드 모바일 어플을 PC에서 구동시켜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BlueStacks App Player로 안드로이드 어플을 PC에서 사용하는 방법이 나온진 좀 됐죠. 카카오톡을 해본다는게 이제서야 해보고 포스팅 올려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카카오톡은 안되네요 ㅋ 블루스텍이 지원을 안하는건 아니구요. 첨에 나왔을땐 프리버전에서도 된거 같은데, 지금은 프로버전에서만 지원할 모양이고 아직 프로 버전이 나오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설치과정과 다른 어플 실행한 내용만 올려보겠습니다. 프로버전이 나중에 나오면 그때 카카오톡을 다시 실행해봐야겠네요. 먼저 블루스텍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http://bluestacks.com/download/ PC용..
버전 몇부터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만지작 거리다 갑자기 아이폰 폴더기능이 생각나서 해봤습니다. 사용법은 iOS의 폴더 기능과 동일하네요. 아이콘을 꾹 터치하고 있으면 아이콘을 움직일 수 있는데 그때 아이콘을 다른 어플 아이콘 위로 겹쳐놓으면 폴더가 생성됩니다. 처음 이용하니깐 안내메시지가 나오네요 폴더가 만들어지고 폴더 이름은 '이름이 없는 폴더'라고 나타나는데, 터치하면 폴더 이름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iOS 의 아이폰/아이팟터치 같은 경우엔 폴더에 총 12개까지 어플을 넣을 수가 있는데요, 안드로이드는 16개가지 들어가네요. 16개가 넘으면 추가가 되질 않습니다. 바탕화면 잘 정리해보세요~ :)
구입한지 한 2주일 된 것 같습니다. 중고나라에서 공기계로 구입했는데, 물량이 별로 없는지 중고도 별로 눈에 안띄더군요.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탑재한 구글의 레퍼런스 폰이라는 것 외엔 별로 아는 게 없었는데요. 갤럭시넥서스라는 기계가 궁금했다기보단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궁금했던 것 같습니다. 길죽한 형태의 상자입니다. 뚜껑을 열면 저렇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늘 보아오던 아이폰과 비교하면 역시 큽니다. 아래는 구성품입니다. 갤랙시넥서스도 뒷면 배터리커버 케이스를 뜯어내는 갤럭시S2와 동일합니다. 커버는 2개가 들어있는데,크기가 약간 다릅니다. 배러리 용량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요, 1,750mAh와 2,000mAh 두가지 용량을 제공합니다. 그림에서 USB케이블만 빠져있네요 ㅎ 바탕화면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안드로이드에서 불편했던 것중 하나가 화면 캡쳐였죠? 허니콤의 갤럭시탭에서 가능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에선 번거로운 방법을 통해서만 가능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발표된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에서는 드디어 스크린샷 캡쳐기능이 포함되었습니다. ◎ 캡쳐 방법 캡쳐 방법은 간단합니다. 갤럭시넥서스의 전원버튼과 전원 줄임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됩니다. 다만 아이폰처럼 동시에 누르자마자 되는건 아니고 잠시 누르고 있으면 캡쳐되는 비주얼이 나타나고, 캡처화면 저장중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picture/screenshots 폴더 안에 저장됩니다. 이상하게 iOS나 안드로이드나 스크린 캡쳐기능을 나중에 지원하네요. 이제라도 되니 필요할 때 쓰기 편해져서 다행이지만요 :)
잘 안되는 사항이 있어 적어봅니다. 참 이상한 일입니다. 구글에 뭔 문제가 있는지 얼마전부터 PC에서 접속하는 안드라이드 웹마켓에서 신용카드로 결제가 되지 않습니다. 불과 몇일전인 12울 8일에 100원으로 할인 판매하는 어플들을 신용카드로 웹에서 구매했는데 말이죠...ㅡㅡ 아래 그림 처럼 결제하려고 하면 이미 신용카드가 등록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등록된 결제수단이 없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카드를 선택해도 '지원되지 않는 결제수단'이라고 나옵니다. 그래서 신용카드 결제가 모두 막힌것인지 갤럭시탭 10.1에서 한번 접속을 해봤습니다. 근데 역시 갤럭시탭 10.1에서도 마찬가지이더군요. 구매를 위한 버튼이 활성화되지를 않습니다. 혹시나 하는 맘에 갤럭시넥서스에서 마켓을 접속해서 구매를 시도해봤습니다. 갤럭..
Getjar.com 은 안드로이드 기기를 위한 무료 어플리케이션 제공 사이트로 마켓에서 유료로 판매중인 어플을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도 있습니다. 광고가 삽입되는 경우도 있지만, 공짜로 즐길 수 있는 어플이 많아 마켓에서 유료로 구매하기 전에 한번쯤 사용해볼만합니다. 전에 한번 포스팅(http://sevensign.tistory.com/84)한 적이 있는데, 조금 달라진것 같아 한번 더 올려봅니다. 먼저, 갤럭시탭에서 인터넷 어플을 실행하고 Getjar.com 모바일 웹사이트(http://m.getjar.com)에 접속을 합니다. 접속을 하면 Getjar! 어플을 다운로드 하라는 메시지창이 나타납니다. Download를 탭해서 어플을 다운로드 합니다. 다운로드가 시작되면 동영상 설명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갤럭시탭 8.9를 딜라이트에서 잠깐 만져봤었는데, 써볼일이 있어 수중에 들어와 사진 몇장 찍어봤습니다. 아시다시피 갤럭시탭 10.1과 큰 차이가 없어서 특별히 다른 점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운영체제는 허니콤 3.2를 탑재하고 있고, 갤럭시탭 10.1도 현재 3.2까지 업데이트를 할 수 있습니다. 아래 크기를 한번 보시죠. 10.1보다 작긴 한데 휴대하기엔 오히려 적당한 크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개인적으론 원래 첨부터 10.1과 8.9 얘기나올때 8.9나 사야지 하는 생각이었거든요. 어찌하다보니 먼저 출시된 10.1을 구매했지만요 ㅎ 10.1과 다르게 유심트레이가 좌측면에 있고, DMB용 안테나는 같은자리에 있습니다 8.9에는 화이트 모델이 있는데요, 10.1 이 뒷면만 화이트였던 것과 달리 8.9..
많은 기대를 받던 Kindle Fire가 드디어 출시되었습니다. 수많은 컨텐츠에 199달러라는 놀라운(비교적...) 가격으로 시장에 나타났죠. HP의 태블릿이 가격파괴만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걸 감안한다면 컨텐츠로 무장한 아마존이 기기까지 헐값(?)에 내놓은건 경재업체에는 충격이자 두려움이 될듯 싶습니다. 판매할때마다 50달러씩 손해가 나지만 컨텐츠 수익으로 보전될거라고 하니 그만큼 아마존은 자신감이 있다는 거겠죠 (컨텐츠를 놓고 보면 국내 유저는 그저 눈물만...) 아마존은 그동안 다른 태블릿들이 출시되며 보여준 '가장 얇은', '가장 빠른' 등의 수식어에는 크게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발표당시 한손으로 들만큼의 무게라고 보여주긴 합니다 ㅎ) 사양만 놓고보자면 기존 태블릿 수준이거나 두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