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물건도 받은지 한참됐는데, 이제셔야 사진 몇장 올립니다. 그 유명한, 아니 말도 많고, 탈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어쨋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샤오미의 스마트폰입니다 MI3 모델인데요.오늘은 간단히 찍어뒀던 개봉사진 몇 장 올려보겠습니다. 짬이 안나 한글화를 못하고 있으니 손이 잘 안가네요 ㅎ 포장은 화려하지 않은 단단한 느낌의 종이 상자로 되어 있습니다. 패키지 형태는 우리나라와 별 차이가 없네요. 뚜껑을 열었더니 폰 전면이 보이는... 이렇게 분리가 되는데요. 부속물 상자가 어딘지 모르게 낯이 익습니다. 유심핀 디자인과 끼워져 있는 저 자태는 정말 낯이 익네요. ㅋ 뭐 대놓고 베낀다고 하는 업체이니 많이 까기도 그렇습니다. 간결한 제품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다행히 사과스티커는 없다는 .. 'ㅡ..
9월 3일 드디어 갤럭시노트 4 가 공개되었습니다. 최초로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갤럭시 노트 엣지도 공개되었는데요. SAMSUNG TOMORROW 블로그(http://samsungtomorrow.com/)에 있는 이미지 몇개와 함께 간단히 첫인상을 적어봤습니다. 나중에 직접 만져보게 되면 느낌이 또 사뭇 달라지겠죠? 일단 갤럭시노트4는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네요. 개인적으로는 골드가 끌립니다.아이폰도 골드색상이 좋던데, 당분간은 금색을 선호하게 될 것 같습니다. ㅎ 화면크기는 노트 3와 동일하지만, 해상도가 높아졌다고 하네요. 눈으로 분갈할만한 선명도의 차이가 있는지는 실제로 봐야 알 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큰 변화는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노트3나 갤럭시S5의 컨셉보다는 맘에 듭니다. 그렇다..
오늘은 무얼 적을까 하다가 갤럭시S5의 킬스위치 설정 방법을 적어볼까합니다. 요즘에는 iOS나 안드로이드 OS(http://sevensign.tistory.com/947)에서 지원하는게 아니더라도, 왠만한 제조사는 폰분실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삼성역시 2012년 6월경부터 삼성다이브라는 서비스를 제공해왔는데, 언제부터인지 Find My Mobile 로 이름을 바꾸어 제공하고 있네요. (어딘지 낯이 익어..) 위치 추적이나 원격 잠금, 원격 초기화등의 기능들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올해 갤럭시S5에 적용되었고, LG나 팬텍도 최신폰에서 지원을 하고 있다죠. 킬스위치는 아이폰의 기능과 흡사합니다. (같다고 해야되나..) 폰을 분실했는데, 누군가 주워서 초기화하고 사용하려고 해도 이전 사용자 계..
갤럭시S5에 추가된 기능중 초절전(Ultra Power Saving Mode) 모드가 있습니다. 배터리가 10%미만이되면 흑백모드로 전환해 최대 24시간까지 버티게 해주는 모드로 알려져있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는데, 마침 배터리 5%로 떨어져있어서 한번 사용해봤습니다. 사용하기 위해서는 설정의 '절전' 메뉴를 선택합니다. 두가지 모드중 초절전모드를 선택하면 됩니다. 남은 배터리가 5%인데 대기시간 측정이 안되네요. 근데 나중에 보니 25%정도에서 3.1일 정도로 시간이 나오더군요. 초절전 모드가 적용되면, 사진과 같이 완전 흑백에 필수 아이콘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와이파이나, NFC등 배터리를 소모할만한 기능들도 자동으로 OFF가 되죠. + 버튼을 누르면 사용할 어플리케이션을 선택할 수 있긴 합니다. 하지..
오늘은 갤럭시S5의 기능 중 이지모드에 대해 간단히 정리했습니다. 이지모드는 갤럭시S2 (http://sevensign.tistory.com/632) 부터인가 제공하는 기능인데, 나이드신 어르신들을 위해 큼지막한 크기의 아이콘과 글씨로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입니다. 갤럭시S5에서는 설정의 사용자 설정에 가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화면에 아이콘은 12개만 들어갈 수 있을 걸로 보입니다. 꽤 커졌죠? 날짜나 시간도 크게 볼 수 있는 화면으로 바뀌었습니다. + 버튼을 선택하면 앱을 간단히 추가할 수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화면 역시 들어가면 기존과 다르게 알아보기 쉽게 큰 디자인으로 목록형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설정의 아이콘 역시 크게 되어있고, 앱을 실행하면 기본앱들은 이지모드용 화면..
다들 아시다시피 갤럭시S5에도 지문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설정에 가면 사용자 설정 항목에 지문스캐너라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문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메뉴가 나오는데요. 지문관리자를 선택하면 지문 기능 사용을 위한 약관동의 절차를 거칩니다. 잠금과 삼성계정인증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현재로서는 애플과 마찬가지이군요. 그다음으로 지문을 등록하게 되는데 지문을 등록할 손가락으로 홈버튼을 위에서 아래로 문지르면 됩니다. 총 8번을 문지르면 등록됩니다. 동그란 모양의 홈버튼인 아이폰은 누르고 있는 형태인데, 상대적으로 얇고 길쭉한 형태인 갤럭시S5는 이런 방법을 사용하네요. 조금이라도 차별화를 두기 위한 것일수도 있고, 기술의 차이(어느 것이 우수한지를 떠나서)일 수도 있겠죠. 등록하고 나서는 지문인식이 잘 안될때..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거치게 되는 초기 세팅화면입니다. 구글계정이나 각종동의 등은 늘 보아오던 화면이고, '스마트 네트워크 전환'이란게 눈에 띄네요. 인터넷 연결을 양호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자동전환 기술이라는데, 데이터로 전환되면 당연히 내 데이터 요금에서 빠져나갑니다. 이름만 와이파이인 네트워크를 잡았을때 데이터 통신으로 돌려주면 끊어지진 않으니 좋을 것 같습니다. 최신 삼성기기를 구입하면 Dropbox 를 2년간 50기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3부터였던가요? 국내는 제공을 해주네 안해주네 말도 많았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갤럭시S5에서는 배터리커버를 잘 확인하라는 안내와 함께 USB커버를 잘 닫으라는 메시지를 종종 만날 수 있습니다. 방진방수를 위한다면 잘 확인해주세요. 일부러 ..
원래 구입하려고 맘먹고 있던 건 아닌데, 요즘 일에 너무 치이기도 하고 고생이 많은 저에게 스스로 주는 선물이다 하고 (말도 안되는) 생각으로 질러버렸습니다. SKT 기기변경으로 했는데, 전 착한기변 대상은 아니라 프로모션 할인 10만원만 혜택을 받았습니다. 어차피 토욜이라 개통도 안되고, 주 사용폰도 아니라 기계만 받아올 생각으로 대리점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언제부턴가(갤럭시S4부터였나..) 밀고 있는 자연친화적(?)인 패키지 디자인입니다. 몰랐는데, 포스팅을 작성하는 지금 사진을 보니 은은하게 5라고 보이는군요. ㅎ 나무껍데기 느낌의 뚜껑을 오픈하면 갤럭시S5가 드러납니다. 구성품은 일반적인 물건들입니다. 이어폰, 충전기, USB케이블, 배터리충전기, 배터리2개 인데, 추가증정품이란 이름으로 이어폰 ..
갤럭시S5의 디자인에 대한 느낌은 어제 정리를 했고, 오늘은 기능에 대해서 적어볼까합니다. 갤럭시S5의 하드웨어 사양은 삼성에서 제공하는 인포그래픽에 잘 나타나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제품들에 대해서 각각 인포그래픽으로 보여주고 있는데, 간단하게 파악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갤럭시S 시리즈도 어느덧 5번째 제품이 나왔네요. 갤럭시S4는 안써봐서 모르겠는데,S3가 제일 괜찮지 않았나 싶습니다. S2도 의외로 잘 뽑아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OS업데이트 지원도 오래 받은 편이라 갤S2 유저가 진정한 승자라는 얘기도 들었던것 같네요. 디자인에서 별 특징을 찾기 어려운 갤럭시S5... 골드 색상은 밴드와 비교되는 수모를 당하기도 했지요. 우선적으로 소개되는 기능은 Fast Connectivi..
어제 밤에 갤럭시S5가 공개되었죠? 삼성에서는 상대적으로 관심을 받지 못했던 갤럭시S4의 다음 모델이라 절치부심 준비를 했을테고, 사용자들도 5는 4보다 나은 모습으로 출시되길 바랬을 겁니다. 새벽 발표 내용을 보지는 못했고, 삼성블로그와 기타매체에서 내용을 본 후 일단 디자인에 대한 첫인상을 정리해봤습니다. 언제나 새 제품을 접할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건 역시 디자인이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등의 성능이나 서비스보다도 디자인은 어떤 모습일지 가장 궁금합니다. 이번 갤럭시S5 역시 그 디자인이 가장 굼금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기대이하입니다. 삼성의 얘기로는 갤럭시 시리즈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디자인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그리 와닿지는 않습니다. 갤럭시..
갤럭시노트 3가 킷캣으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출시당시 버전은 4.3으로 그 자체도 최신버전으로 출시되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드디어 4.4.2 킷캣으로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쪽은 그나마 삼성이 업데이트가 빠르긴 하죠 (물론대부분 최신기기에 한해서이긴 하지만..) OTA 방식도 된다고 하던데, 전 바로 Kies로 연결했습니다. 그런데 Kies 2.6 버전에서는 지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Kies 3.0이 나온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바로 3.0으로 설치를 했습니다. 갤럭시노트3를 인식하더니 바로 새로운 버전의 펌웨어가 있다고 나오네요. 주의사항 확인 후 업그레이드 시작을 클릭합니다. 여기서 잠깐... 업그레이드 시작전에는 반드시 Kies를 통해 중요한 정보는 백업을 해두시기 바랍니다. 업그레..
안드로이드 4.4 를 업데이트하면 넥서스4나 넥서스 5의 설정 후 초기화면은 동일할 줄 알았는데, 모델별로 조금 차이가 있더군요. 초기화 직후의 처음에 나오는 설명 문구의 디자인도 달랐습니다. 넥서스 5의 초기 화면 몇개 정리해봤습니다. 플랫한 원과 네모 형태의 메시지로 시작이 됩니다. 새로운 배경도 눈에 띄는데요. 이 배경화면은 넥서스 5에서만 만나볼 수 있습니다. 4.4 킷캣으로 업데이트하더라도 넥서스 4는 종전 배경화면 그대로이더군요. 같은 4.4 일지라도 준비된 배경화면이 넥서스5와 넥서스 4가 다릅니다. 넥서스 5의 배경화면 선택 UI도 달라졌구요. 기본으로 설치된 앱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구글 계정으로 대동단결이죠. 다만, 국내 구글계정으로 로그인시 Wallet 항목은 사라져버리게 됩니다.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