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안 액정보호필름과 강화유리 없이 사용하던 아이패드프로 9.7에 Ohi 리얼 레티나 스크린 프로텍터라는 강화유리를 부착해줬습니다. 개인적으로 Ohi 라는 브랜드는 단종된 갤럭시노트7의 스크린 보호필름을 사용하면서 좋은 인식을 가졌는데, 아이패드용 처음 사용해보게 되었네요. | 구성품입니다. 강화유리와 부착키트가 있습니다. | 부착키트에는 귀여운(?)스타일의 클리너천과 알콜 클리너, 먼지제거용 스티커, 그리고 밀대가 있습니다. | 이렇게 휘어지는 강화유리 보셨나요? 솔직히 전 처음에 강화유리를 보자마자 너무 유연하게 흔들려서 강화유리가 아닌 줄 알았습니다. 이렇게까지 휘어지는 재질의 강화유리를 처음 본건 아닌데 사실 기대하질 못했거든요. 그래서 필름인줄로만 알았는데, 강화유리라는 건 아래쪽에서 보면 ..
| 와이파이가 있는 내방에서 잘터지는 와이파이가 화장실만 가면.. 혹은 다른방에만 가면 잘 터지지 않아서, 내속만 터지는 경험을 종종하곤 합니다. 그런 골치를 해결하기 위해서 나오는 제품군들이 바로 와이파이 확장기 인데요, 오늘 소개할 아이템은 무선네트워크 장비의 명가 ipTIME에서 내놓은 USB형 와이파이 확장기 ipTIME Extender U1입니다. | 패키지를 오픈하면 사용설명서 올려진 제품박스가 나타납니다. | 박스안에 오밀조밀 잘 자리잡고 있는죠. 구성품은 USB 와이파이 확장기 본체, 안테나, 그리고 연장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USB 확장기 본체에는 안테나를 연결할 수 있는 연결부위가 있고요, USB 부분은 뚜껑으로 덮여있습니다. 휴대할때 보호하기 위해서 캡을 씌우는게 좋겠죠? 그리고..
| 벨킨에서 쓸만한 아이템을 하나 선보였습니다. 애플워치 사용자라면 군침을 흘릴만한 보조배터리인데요, 벨킨 발렛챠저라는 듀얼 보조배터리로, 공식 제품명은 'Apple Watch+iPhone용 Valet Charger™ 파워팩 6700mAh' 입니다.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아이폰과 애플워치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보조배터리이죠. | 애플워치 유저에게는 새롭고 편리한 사용성으로 필수템으로 자리잡을 것 같은 'Apple Watch+iPhone용 Valet Charger™ 파워팩 6700mAh'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벨킨의 여느 패키지와 마찬가지로 벨킨 발렛챠저 파워팩 역시 패키지 커버를 열어보면 벨킨 발렛챠저 파워팩의 실물을 먼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디자인의 보..
| 갤럭시S7엣지는 측면의 엣지화면 때문에 풀커버 강화유리 제작이 쉽지 않은데요, 그래도 몇몇 업체에서 엣지화면까지 커버가 가능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강화유리는 '모바일밸리'라는 업체의 풀커버 강화유리인데 한번 부착해 보았습니다. | 패키지 상자에는 설치가이드가 나와있는데, 설치 전 한번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재부착이 권장되지 않는 만큼 , 한번 신중히 잘 붙여야 하겠네요. 점착 성분의 약화도 그렇지만, 강화유리가 얇은 편이라 반복적인 부착 때문에 손상이 갈 수도 있습니다. | 부착을 위한 도구는 습식클리너, 건식클리너, 액정닦이용 융, 먼지제거용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얇은 상자에 강화유리가 안전하게 포장되어 들어있습니다. | 제가 받은 모바일밸리 갤럭시S7엣지..
| 오늘은 아이폰7용 클리어타입의 케이스를 하나 소개합니다. '앳핸드 모그클리어'라는 아이폰7 케이스로 PC(폴리카보네이트)와 TPU(폴리우레탄) 재질로 만들어진 케이스입니다. | 개봉하면 케이스 안쪽에는 브랜드를 알리는 종이가 하나 들어있습니다. 그냥 케이스만 있으면 밋밋하잖아요. 'ㅡ' | 케이스를 만져보면 뒷판이 제법 단단한걸 알수 있는데 아래 사진처럼 거의 구부러지지 않습니다. 바로 뒷판이 딱딱한 PC소재로 되어 있어서인데요, 측면의 TPU소재와 차이가 납니다. | 모그클리어케이스의 뒷면은 불투명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제트블랙의 경우에는 유막현상이 신경쓰이는 편인데, 불투명처리로 아예 유막현상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완전 투명한 경우에는 오돌토돌한 유막방지용 장치가 되어 있기도 하지만, 보통의 케..
| 이런저런 케이블을 사용하다 보면 케이블이 널부러지는 탓에 선이 꼬이기도해서, 정리가 잘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꽂아두는 악세사리나, 클립등을 이용한 아이디어가 나오기도 하더군요. 그런데 빅쏘의 케이블 - K1을 사용하면 자석거치대로 깔끔하고 편리하게 정리하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패키지는 구성품이 단촐한 만큼 아담한 사이즈의 상자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 케이블은 나일론 패브릭 구조로 특수하게 짜여져 있어, 900kg의 무게까지 견딜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그만한 무게로 확인해볼 수는 없지만, 기본적인 케이블 형태보다 튼튼한건 사실입니다. 빅쏘 라이트닝 케이블 - K1은 이런 덕분에 단선을 최소할 수 있는 견고함으로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길이는 1.2m 입니다. | 빅쏘의 제품설명에 ..
| BF KOREA의 아이폰7플러스 강화유리를 부착해보게 되었습니다. 비에프코리아의 강화유리는 아이폰 컬러에 맞게 블랙과 화이트 모두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 아이폰 컬러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여 부착하면 됩니다. | 구성품은 강화유리와 강화유리 부착킷입니다. | 부착이 서툰 분들은 동봉된 설치가이드를 한번 살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포함된 시리얼 번호는 잘 보관하시고 사이트에서 정품확인을 통해 서비스 받으시면 됩니다. | 부착을 위한 도구는 별도의 패키지로 밀봉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먼지제거용 스티커, 알콜솜, 액정 클리너융입니다. | 강화유리는 보호주머니에 따로 담겨 있습니다. 저는 제트블랙을 사용중이라 당연히 블랙으로 선택했습니다. | BF KOREA의 아이폰7플러스 프리미엄 풀커버 강..
| 누구나 한번쯤은 USB케이블을 방향을 잘못 꽂아, 안들어가는 USB케이블을 다시 돌려서 연결해본 경험이 있을텐데요, 별거 아닌것 같지만 은근 짜증나는 이 문제를 해결한 케이블을 하나 소개합니다. 제가 받아본 케이블은 바이퍼럭스(VAPALUX)의 클레버 타키온 코어 DS USB-C 케이블입니다. 이름의 DS는 Double Side를 의미하는데, 이름에서도 케이블의 특징을 알 수 있네요. | 클레버 타키온 코어 DS USB-C 케이블은 그레이와 로즈골드 두가지 컬러가 있고, 길이는 30cm와 100cm가 있습니다. 전 컬러는 모두 그레이로 선택했습니다. | 패키지외부에는 케이블 특징이 간단하게 표기되어 있습니다. 퀄컴 퀵차지를 지원한다고 하네요. | 비닐 봉지에 잘 담겨 있는 USB-C 케이블입니다. |..
| 기어S2는 액정보호필름을 부착하지 않고 그냥 사용했는데, 기어S3는 기어S2보다 액정이 조금 더 커지다보니 아무래도 부착을 해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 그래서 이왕이면 강화유리로 해야겠다 싶어 알아보다가 힐링쉴드 제품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힐링쉴드가 그래도 비교적 가성비가 괜찮은 거 같았거든요. | 기어S3용 강화유리는 극세사크리너, 강화유리 2EA, 먼지제거용 스티커, 바닥면 보호필름 2EA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 부착이 어렵진 않은데 그래도 정확히 붙이려니 신경은 쓰이네요. 부착후에 정가운데가 아닌 것 같아서 2번은 떼었다가 다시 부착을 했습니다. 가장자리에 유입된 먼지는 스티커로 제거를 해주었구요. 어쩃든 2개가 들어있어서 부착 실패에 대한 부담은 적은 편입니다. | 뒷면은 필름인데 홀을 ..
| 다이어리 형태의 케이스를 알아보다가 눈에 띈 케이스가 있어 함께 주문했던 제품입니다. 한번 사용해볼까 하고 아이폰7플러스 용으로 구입을 했죠. 며칠전에도 소개했던 아라리의 제품입니다. | 컬러는 애쉬블루,베이지,챠콜그레이,블랙 총 4가지인데, 제트블랙에 맞게 블랙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 질감이 느껴지는 무뉘가 적용된 표면입니다. 디자인면에서 매끈한 것보단 좋은 것 같습니다. | 상당히 두툼한편이라 슬림한 케이스를 원하는분에게는 맞지 않죠. | 열면 하드케이스가 보이고 왼쪽에는 카드 1개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 아이폰7플러스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강화유리가 장착되어 있어도 별 무리 없이 장착됩니다. | 그냥 이렇게 봐서는 별다른 차이가 없는 다이어리 케이스입니다. | 카메라 부분도 여..
| 휴대용 저장장치가 소형화되고 대중화되면서 CD나 DVD 의 입지가 예전보다 현저하게 줄어들었죠? 한때는 엄청나게 구워낼 정도로 인기를 받던 미디어였는데, 이제는 데스크탑을 맞춰도 필수 사양으로 안들어가고, 노트북을 사도 장착된 모델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 사용용도가 많지 않은 것도 사실이라 대세를 따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건데요, 그래도 노트북을 사용하다 보면 종종 ODD의 공백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휴대용 ODD가 상당히 유용하죠. 예전에는 휴대용/외장형 ODD는 가격이 더 비쌌지만, 지금은 가격도 부담없는 수준이라 마음만 먹으면 어렵지 않게 장만할 수 있습니다. | 예전부터 해외브랜드를 제외하면 국산 ODD는 LG전자가 인정을 받아왔었죠. 오늘 알아볼 LG전자의 외장형ODD..
| ARAREE(아라리)라는 브랜드는 벌써 1년이나 된 예전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파우치 리뷰(http://sevensign.net/1810)를 하면서 처음으로 알게된 브랜드인데요, 아이폰6S 다이어리 케이스를 알아보다가 아라리의 케이스가 괜찮아 보여서 선택해봤습니다. | 아라리 가죽케이스는 총 9개의 색상이 있습니다. 벨벳레드, 새들브라운, 내츄럴베이지, 핑크, 코랄핑크, 오렌지, 블루, 클래식블루, 블랙의 9가지 인데 제가 구입한 색상은 벨벳레드입니다. | 일반적인 다이어리 케이스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안쪽은 스웨이드로 처리가 되어있고, 카드포켓이 있고 그렇죠. 그런데 아래 사진을 보고 한가지 이상한 점을 발견하셨는지 모르겠네요 ㅎ 일단 계속 보시죠. | 아이폰은 그냥 쉽게 장착해주시면 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