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한 조선시대 탐정 동화, 조선 과학 탐정 홍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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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와 제목에서부터 재미있어 보이는 조선 과학 탐정 홍대용은

조선 후기 활동했던 실학 홍대용의 연구와 사상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픽션이라고 합니다.

영화에서도 조선명탐점이나 임금님의 사건수첩 처럼 실학을 바탕으로한 추리와 증거로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조선 과학 탐정 홍대용도

실학을 공부하며 실행활에 필요한 학문에 관심을 두고 여러 사건을 해결해가는

흥미진진한 탐정단 이야기입니다.

 

 

책을 펼치고서 우리 아이가 읽기엔 글밥이 좀 많네?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는데요,

제가 직접 읽어보니까 독서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구요.

내용 전개도 빠르고 아이들 눈높이 맞춰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충분히 페이지를 즐겁게 넘기며 신나게 읽어나갈 수 있는 탐정동화입니다.

 

 

홍대용은 사서삼경 대신 실생활에 유용한 실학에 매진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동료가 생기는데, 양반임에도 불구하고

신분에 차이를 두지 않으며 선화, 아산, 육손이를 동료로 받아들이며

담헌 정탐단을 만들어 조선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사건을 해결합니다.

 

 

 

책을 읽다보면 옛날 용어나 조금 어려운 단어에 대해서는 작은 글씨로

설명이 적혀있기 때문에 읽어가면서 내용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겠더라구요.

아이들이 독서하면서 어려움이 없도록 배려한 것 같아 좋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창작동화를 읽어오고 있었지만,

이렇게 우리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한 이야기를 통한 이야기는

역사적인 배경과 함께 전통적인 문화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갈 수 있기 때문에 유익한 부분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

조선시대를 풍자하는 듯한 책의 내용이 곧 우리의 현 시대를 이야기하는 것 같기도 해서

교훈을 주는 부분도 많아서 좋구요.

 

 

 

책의 이야기가 모두 끝나고 나서는 홍대용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읽어볼 수 있는데요,

홍대용이 지구자전설을 주장한 최초의 동양학자라는 사실도 놀라웠고,

벼슬길도 마다하며 청나라 사신 행렬에 참여했다는 것도 놀랍더라구요.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돌아온 후에는 과학지식을 실제로 활용하기도 했다고 하구요.

그래서 저자는 홍대용의 어린시절을 상상해보고 이야기를 써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추리 사극이 오히려 요즘 더 신선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서 좋은데요,

아이들에게도 여러면에서 도움되는 것 같아서 읽어볼만한 탐정동화로 추천합니다~ :)

 

- 본 포스팅은 도서만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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