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가볼만한 곳, 휘닉스 평창으로 떠나는 강원도 겨울여행

2020년 새해가 되고서 가족과 함께 한일~

바로 휘닉스 평창으로 다녀온 강원도 겨울여행입니다. ^^

학교에 사정이 있어 다른 학교보다 짧은 아이의 겨울방학 기간동안에

마땅히 어디 다녀오지도 못했는데 휘닉스 평창에 아주 좋은 패키지가 있어 1박 2일로 다녀왔죠~


금요일 하루 휴가를 내서 1박 2일 스케쥴을 가지고 기분 좋게 아침 일찍 출발했습니다.

저도 간만의 나들이라 아이들보다 더 설레더라고요 ㅎ



우선 체크인을 위해 블루동으로 먼저 향했습니다.

지하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켜 놓고, 짐은 객실에 우선 두고 싶었거든요.

친절한 직원 분들에게 체크인을 하고 나서 본격적인 휘닉스 평창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저희 가족이 1박 2일 강원도 겨울여행 코스로 선택한 스케쥴은

휘닉스 평창의 All-inclusive WONDERLAND Package (올인클루시브 원더랜드 패키지) 입니다.

객실과 식사, 그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패키지로 구성한 실속있는 패키지죠.

객실 콘도 1박, 온도 레스토랑의 조식(또는 중식)과 디너BBQ뷔페, 스노우빌리지 또는 블루캐니언,

아베토 와인 마리아주, 관광곤돌라 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홈페이지(https://www.phoenixhnr.co.kr/page/board/package/14034)에서

자세한 구성을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휘닉스 평창에 가려고 했던 게 바로 스노우 빌리지 때문이었는데요,

스키를 타지 못하는 아이들도 놀 수 있는 눈썰매장과 스노우 어트랙션이 있다고 해서였죠~

아이들이 무지하게 좋아할 것 같았거든요.

올해 처음 오픈을 했는데, '19년 12월 프리 오픈 기간동안 만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핫했다고 합니다.



눈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공원이라

아이들이 정말 신나게 즐길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들었는데요,

의외로 아이들이 블루캐니언과 고민을 하더라고요 ㅎ 겨울이지만 물놀이도 엄청 하고 싶었나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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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캐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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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빌리지냐 블루캐니언을 놓고 고민하던 아이들이 선택한 것은 바로 블루캐니언이었습니다. ㅎ

그래서 사실 집에서 출발하면서 이미 결정했던 터라 수영복과 구명조끼 등 다 챙겨왔었습니다 ㅎ

블루캐니언은 블루동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더라고요.



티켓팅을 하고서 들뜬 마음으로 입장했습니다.



겨울이라 실내만 오픈을 했는데요, 의외로 많은 분들이 이미 블루캐니언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더라고요.



밖은 겨울이라 꽁꽁 껴입고 다니는데, 이렇게 실내에서 수영복입고 놀 수 있으니

뭔가 더 기분이 나은 것 같기도 했습니다. 여름 성수기 처럼 완전 바글바글하지 않아서

아이들이 여유있게 즐길 수 있어서도 좋았구요.



실내 파도풀과 유수풀은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서 물놀이도 꽤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아이는 수영복에 구명조끼까지 잘 챙겨입고

이미 물속에서 수영하며 유수풀 따라 헤엄치느라 즐거워서

내내 웃고 있더라고요 ㅎ



둘째도 둥둥 떠나니며 누나 따라간다고 열심히 수영(?) 했구요 ㅎ



유수풀만 다녀도 아이들은 재미있어서 신나게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서로 물장구도 치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블루캐니언의 물놀이를 만끽했죠 ㅎ



유수풀을 따라 나가면 실외 유수풀 코스로 따라 나갔다가 실내로 들어올 수도 있었거든요.

잠시 찬바람 쐬며 나가는 것도 꽤 괜찮았는데, 실외 유수풀을 돌다가 보면 

야외 스파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물이 정말 따뜻해서 실외의 차가운 온도 속에서 느껴보는 따뜻함에

색다른 즐거움도 느낀 것 같애요. 



따뜻한 물에 있다가 잠시 용기 내어 찬바람 맞으며

늠름한 포즈를 취해보이기도 하더라고요 ㅎ

물론 금방 스파로 풍덩 ㅎ



블루캐니언 실내에서도 충분히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서 잘 왔다 싶었는데요,

스노우빌리지도 재미있었겠지만, 블루캐니언도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ㅎ 



블루캐니언에는 실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바디슬라이드 2개가 있는데요, 바디슬라이드 1은 실내로 돌아오는 코스고

바디슬라이드 2는 외부로 나가는 코스라 겨울에는 바디슬라이드 1만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한번 타고 내려왔는데요, 속도감이 짜릿해서 재미있었네요.



실내 파도풀에서도 아이들의 물놀이는 계속 되었습니다 ㅎ

흔들리는 파도에 그대로 몸을 맡기고 둥실둥실 움직이는 재미에 웃음이 그치질 않더라고요 ㅎ



실외에는 더 재미있는 어트랙션이 많이 있어서,

올 여름에는 다시 찾아와 제대로 즐겨봐야겠단 생각에 아이들과 또 오기로 했죠 ㅎ

피곤한지도 모르고 몇시간을 신나게 즐긴 아이들과 함께 객실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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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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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을 묶게될 객실로 돌아왔는데요, 아이들은 블루캐니언에서 그렇게 놀았는데

여전히 팔팔하더라고요 ㅎ 스탠다드 객실이었는데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에

몸과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입니다. 



4인 가족 하루 지내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공간이었고요.

저녁에 잠자리도 편안했습니다.



사실 1박 2일이라 객실에 오래 있지는 않았다는...ㅋ

거의 잠만 잤던 거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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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레스토랑/아베토 와인 마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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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캐니언에서 저녁시간에 맞춰 놀다가 왔거든요.

온도 레스토랑을 예약해 둔 상태라 모두들 디더BBQ뷔페를 기대하며

언넝 채비를 했습니다 ㅎ


https://sevensign.net/4774


온도 레스토랑은 스테이크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볼만한 가치가 있는 뷔페겠더라고요. 고기 좋아하는 아이들 기대가 특히 컸다는...

저녁과 조식은 온도 레스토랑에서 근사한 분위기에서 기분 좋게 식사를 해서 좋았습니다.



맛있는 저녁 식사 후에는 와인바인 아베토 와인 마리아주로 향했습니다.

와인과 안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와인바인데요.

(뭐만 하면 다 무제한...ㅋ)

온도 레스토랑에서 많이 먹었지만, 와인 배는 따로 있는 듯합니다.

아이들은 음료와 안주류 중에서 좋아하는 것을 먹기도 했고요 

공연도 있어서 분위기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아침 조식 후에 키즈플레이라운드에서 만들기 체험을 하고 왔는데요,

이렇게 멋진 눈사람을 만들어 왔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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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돌라 타고 몽블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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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체크아웃 후에는 마지막으로 곤돌라를 타고 몽블랑에 오르기로 했습니다.

곤돌라를 타러 가는 도중에 스키장에서 스키와 보드를 즐기는 많은 사람을 봤는데요,

날씨가 좋아서 스키와 보드 즐기기 좋은 날씨더라고요. 

설원의 모든게 시원하게 탁트여 더 멋있게 보이는 날이었습니다.



많은 스키어들이 몽블랑에 가기 위해 곤돌라를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저희 가족처럼 스키나 보드를 타지 않고 관광으로 곤돌라를 타는 사람들은

다른 줄로 빨리 탑승할 수 있습니다.

제일 뒤에서 줄섰더니 어느 분이 친절하게 알려줘서 알았네요 ㅎ



아이들은 무엇이든 타는거라면 좋아하죠 ㅎ

곤돌라를 타고 기분좋은 미소와 함께 V를 날려봅니다.



슬슬 높아지면서 사람들이 작아보이고 높이가 느껴지기 시작하더라고요 ㅎ



지나가는 곤돌라를 보며 경치도 즐기고,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을 구경하기도 했습니다.




몽블랑에 있는 유일한 카페에는 사람들이 꽤 많더라고요.



보드 초보인 저는 최상급 코스 간판 구경만 했습니다 ㅎ



아이들과 한쪽에 잠시 눈싸움을 했네요 ㅎ



그냥 내려가긴 아쉬워서 아이들과 함께 눈 뭉쳐가며

오랜만에 눈싸움 하고 놀았습니다.



아쉬움을 달래며 다시 내려오는 길에도

곤돌라를 타고 내려오며 멋진 풍경을 구경했습니다.



언젠가는 저 멋진 스노우 보더들처럼 우리 가족도 겨울 스포츠 즐겨보자고 다짐도 하며

1박 2일의 즐거웠던 강원도 겨울여행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1박 2일 동안 휘닉스 평창의 올인클루시브 원더랜드 패키지 덕분에 

새해를 즐겁게 시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020년 새해 가족과 함께 겨울여행으로 시작해보고 싶다면 정말 추천하고 싶은 여행코스입니다.

강원도 겨울여행 계획하고 있다면, 휘닉스 평창 한번 다녀와 보세요~ :)


- 본 포스팅은 이용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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