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에서 즐기는 겨울글램핑, 가평 하늘숲 글램핑

지난 주말 모처럼 아이들과 함께 겨울글램핑을 위해 가평으로 향했습니다.

가평 부근에 글램핑으로 잘 알려진 가평 하늘숲 글램핑으로 다녀왔는데요,

하늘숲 글램핑은 2군데인데 제가 다녀온 곳은 가평 이화리에 있는 곳입니다.

도로를 따라 올라가보면 왼편에 입구가 보이죠. 




입구에서 아래쪽으로 오페라타입 객실이 쭉~ 보입니다.



내려가면 들어가게 되면 안쪽으로 들어갈텐데,

안쪽으로도 다양한 객실이 얼핏 보이네요~



오페라 타입은 확실히 특유의 멋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글램핑 분위기를 한껏 특별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2층이라서 더요 ㅎ



안쪽으로 들어오면 카바나LX 타입의 객실들이 있습니다.

제가 오늘 숙박할 곳이 바로 카바나LX죠.



1,2층에 각각 장소가 준비되어 있는데,

2층에서 하루 지내는 것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조금 색다른 느낌이 들거 같아서요~



어쨋든 우선은 오늘 하루를 책임질 카바나LX에 짐을 풀었습니다.

하늘숲 글램핑 입실은 오후 2시, 퇴실은 오전 10시 30분입니다~



짐을 풀고 위쪽을 보니 글램핑장이 더 있더라구요~

꽤 많은 객실이 준비되어 있어서 단체로 행사를 하기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른쪽이 제 캐라반LX에요~

우측으로 내려가면 공용화장실과 공용개수대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도착하고 짐 풀자마자, 하늘숲 글램핑에 있던 축구공을 가지고서

신나게 놀더라구요~



다행히 날씨가 좀 풀려서 그렇게 춥진 않았거든요.



물론 미세먼지가 .. 그래도 가평은 일반미세먼지는 보통이더라구요.

초미세먼지는 나쁨이었지만 ㅋ



원래는 객실마다 개수대와 실내 화장실도 준비되어 있는데

동계기간(11월~3월)에는 사용을 못하기 때문에 공용화장실과 공용개수대를 이용합니다.



아까 말씀드린대로 뒤로 돌아내려오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공용화장실에 샤워시설도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샤워도 가능합니다.



뜨거운 물하나는 정말 빵빵하게 나옵니다.

찬물 걱정하지 않고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용개수대도 난방도 되고 있고, 물도 따뜻해서

설겆이 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더라구요. 오히려 뜨거운 물이 나오니

더 있고 싶더라는...ㅋ



음식물 쓰레기는 문쪽에 준비된 쓰레기통을 이용하면 됩니다.

하늘숲 글램핑에서는 어차피 퇴실 할때도 분리수거를 해야하니까 알아두시면 됩니다.



저희 객실은 아니고 바로 왼쪽에 있는 객실 사진인데

같은 카라반LX 타입에 좌우 대칭만 다릅니다. 짐을 풀어서 사진은 마침 비어있는 곳을 찍어봤네요 ㅎ



소파/온풍기, 냉장고도 빼꼼히 보이고, 바닥에는

전기장판이 깔려있습니다.



온풍기는 입실하면 연료를 채워주시는데,

12시간동안 이용이 가능한 용량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오전 퇴실 시간 감안해서 틀어주면 되는데요, 진짜로 거의 12시간 사용이 되더라구요 ㅎ

9시나 9시반 정도 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침대는 아래쪽에 숨겨져 있는 보조 침대까지 사용해서 

4인이 취침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그리고 위 아래 모두 전기장판이 있어서 잘 때 춥지않아요.



실내에서는 아이들과 잠시 카드놀이를 하며 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저녁 준비 시작~

캠핑의 백미, 바베큐를 해야겠죠. 겨울글램핑이라 불 피우면 따뜻하기도 할테구요 ㅎ

캠핌은 역시 먹는게 남는거라 ㅎ



숯불이 올라오는 동안 먹거리를 준비합니다.



삽겹살과 목살, 그리고 미리 싸온 고구마 몇개~

아이들이 많이 먹질 않ㅇ....을줄 알았으나 이제 참 잘먹더라구요 ㅎ



불이 올라오기 시작~

슬슬 고기를 준비해봅니다.



숯불사이에는 고구마를 넣어주었는데요, 완전 판단미스...ㅋ

해본 적이 없다보니 처음 부터 넣어버렸는데...ㅠ

나중에 새카맣게 타서 먹은게 얼마 안되네요 ㅎ



고기는 시간이 갈 수록 잘 구운 것 같습니다 ㅎ



역시 글램핑의 백미는 이렇게 밖에서 구워먹는 고기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직접 고기를 하나 둘 올려보도록 해주었는데,

사소하지만 재미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것도 추억이니까요 ㅎ



제가 고기를 굽는 동안 아이가 직접 사진도 찍고 ㅎ

이 사진은 바로 아이가 찍은 사진이죠 ㅎ



역시 불맛이 끝내주네요~



삽겹살이며, 목살이며 온 가족이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 장작놀이 해보라고 미니 장작을 준비해갔는데요,

불이 금방 활활 타오르더라구요.



덕분에 아이들의 조그만 캠프화이어도 어쨋든 성공적 ㅋ



그렇게 가평 하늘숲 글램핑의 밤을 즐겁게 보냈습니다.



밤에 보는 하늘숲 글램핑은 또 색다른 느낌~



아이들은 공놀이도 하고 카드게임도 하고, 고기도 구워먹고

하루 종일 신나게 잘 지냈는지 싱글벙글 하더라구요.




가족과 겨울글램핑 정말 한번 와볼만한 것 같은데요. 아주 추운 날씨만 아니라면

나름 즐거운 추억쌓기 좋은 것 같습니다.

겨울글램핑 장소로 하늘숲 글램핑 괜찮네요. :)


경기 가평군 가평읍 이화리 93

031-582-9305





http://sky-forest.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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