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코스트호텔인천에서 즐기는 인천여행, 인천스푼더마켓에서 샤브샤브와 뷔페까지~

오랜만에 인천으로 가족나들이를 나섰습니다.

인천호텔 골드코스트호텔인천에서 하루 숙박하며,

맛난 것도 먹고, 근처의 문학눈썰매장에서 눈썰매도 타고 올 계획을 잡아놨죠.

겨울바다여행까지 실행은 못했지만, 이렇게 오래만에 인천여행오니까 좋더라구요.

먼저 호텔로 향했습니다~

골드코스트호텔 인천

골드코스트호텔인천은 접근성도 상당히 좋은데요, 호구포역 바로 옆입니다.

아래사진에서 P자가 붙어있는 기둥 바로 뒤가 주차장이죠.

주차는 주차타워와 지하주차장(엘리베이터)를 이용합니다.

호텔 1층에는 이마트24도 있어서 필요한 물품은 바로 구매할 수도 있어 편리합니다.

호텔로비인데요, 깔끔한 골드 컬러가 고급스러움을 주네요.

아직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이는 트리도 놓여있습니다. ㅎ

소파와 벽에도 크리스마스 장식~

아직 겨울이니까요~

이용할 수 있는 컴퓨터도 놓여있더라구요.

스푼더마켓(SPOON THE MARKET)

호텔 체크인 시간이 남아있어서 식사를 먼저 하기로 했습니다.

바로 2층에 있는 스푼더마켓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죠.

스푼더마켓도 다행히 일찍가서 멋지게 사진도 좀 담을 수가 있었네요. ㅎ

스푼더 마켓은 2월~3월 입학, 졸업자는 무료(증빙자료 확인)이고요,

2월 14일과 3월 14일에 연인이 찾으면 하우스 와인 1잔씩 서비스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반대편으로 테이블이 쭉 있는데 

더 깊숙히 들어가도 됩니다.

공간이 넓어서 모임하기도 좋아요.

인천스푼더마켓이 좋은 이유는 바로 샤브샤브와 함께 뷔페를 즐긴다는 거죠.

테이블마다 인덕션이 있어서 육수를 바로 끓일 수가 있죠.

야채도 가득  담아와서 샤브샤브해 먹음 되고요.

고기도 무한리필입니다~ 

이 멋진 스푼더마켓의 아름다운(?) 음식들을 영상으로 담와봤는데요,

한번 보시죠~

파스타는 주문하면 별도로 맛볼 수 있습니다. 물론 토마토 스파게티도 있죠.

스푼더마켓에서는 라떼 맛이 좋더라구요.

살짝 달달한게 정말 맛있더라구요.

그래도 체크인을 하려면 시간이 있기도 했고,

원래 가기로 했던 여행코스, 문학눈썰매장으로 향했습니다~

문학눈썰매장에서 신나게 놀고 왔네요 ㅎ

문학경기장에 있는 눈썰매장에서 어떻게 잘 놀고 왔는지 아래 포스팅으 ㄹㅋ

http://sevensign.net/3025

드디어 잘 놀고 온다음에 체크인~

키를 받아 방으로 이동했습니다.

저희 가족이 하루 숙박할 룸은 디럭스 패밀리 트윈이었어요~

방은 12층~

객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문이 저희 방이더라구요 ㅎ

찾기 쉬운 방 ㅋ

문을 여고, 아이들은 일단 대기 ㅋ

카드를 일단 문 옆에 있는 삽입구에 꽂아줍니다.

그러면 방에 불이 들어오죠.

깔끔하게 정돈돈 객실입니다.

아이들과 함게 숙박하기에도 괜찬아 보이네요.

피포트도 있어서 라면불 찾지 마요.

그리고 역시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는 스마트홈 관련

짐놓는 곳~

침대가 아주 큰편은 아니지만, 감안할때 괜찮은 편이죠.

작은 침대는 저혼자 자기에 딱 이더라구요~

앙증맞은 스탠도 있고,

의자도 놓여져 있네요. 평평한 곳에는 물건을 올려둬도 괜찮은 것 같네요 ㅎ

냉장에는 물이 두병~ 외에는 주문해서 먹으 결제를 해야하죠 ㅎ 

화장실과 샤워실도 깨끗해서 기본이 맑아더라구요.

샤워시설도 잘되어 있는데요, 위에서 쏟아지는 물로 샤워도 한번 해보고 싶더라구요.

어메니티도 종류별로 하나씩 준비~

수건은 부족하면 말씀하시면 주시더라구요.

가지런히 슬리퍼도 놓여 있습니다. 

기분 좀 내겠다고 가운을 입어볼가 하다가 걍 패스요 ㅎ

12층이면 꽤 위쪽이라 뷰가 좀 나오네요 ㅎ

야간에도 제법 그래도 불빛이 예쁘더라구요.

골드코스트호텔 인천에서의 하룻밤 너무 좋았습니다.

OGER PRESSO

사실 자기전에 저녁먹고서는

아래쪽 카페에 와봤어요

바로  YOGER PRESSO 인데요,

분위기 좋고, 조용해서 차분하게 있을 수 있겠더라구요.

커피 한잔 마시면서 카페를 둘러보는 것도 재밌네요.

이건 뭔가 주제를 가지고 의자를 인테리어한 거 같거든요 ㅋ     

조식

암튼 잘자고 일어나서 드디어 아침~!!

조식을 먹으로 왔습니다.

장소는 같지만 메뉴는 변동~

아침은 가볍게 먹자구요~ 가볍게

(3접시..)

요리의 자리배치가 바뀌고

당연히 점심때보단 가지수가 줄어들죠.

그래도 아침을 든든하게 채워줄 요리들은 한가득입니다 ㅎ

골드코스트호텔 인천에서 편하게 쉬고, 눈썰매도 타고 오고 정말 좋은 시간보냈습니다.

스푼더마켓에서 맛있는 요리까지 맛보고,

1박 2일 정말 제대로 힐링했던 인천여행이었습니다.

5월에는 루프탑 수영장도 오픈예정이라고 하는데,

그때 또 한번 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