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OS를 10.3으로 업데이트 하고나니 설정화면에 변화가 생겼더군요. 눈여겨 보지 않아서 그랬는지 모르고 있던 부분이 업데이트 하지 않은 폰과 비교를 하니 설정화면 상단이 달라져 있었습니다. 주된 변경 사항은 다른 메뉴들과 동등한 레벨에 위치해 있던 iCloud 관련 메뉴가 최상단으로 올라온 거 였습니다. | 그리고 주요사항에 대한 알림메시지도 상단에 표시되기 시작했습니다. | 개인 계정에 대한 화면 디자인도 변경하고, 개인화된 느낌이 강하도록 변경되었는데요, 애플에서 애플ID를 기준으로 한 정책을 강화하려는 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별도의 메뉴로 진입해야 확인가능했던 iCloud 와 스토어 이용 계정도 각각 구분하여 표시를 하기 시작하는 등 좀 더 명확하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변경이 ..
| 맥에서 간단하게 아이폰/아이패드 화면을 띄우고 녹화할 수 있는 화면이 있어 정리해봤습니다. 맥에서 아이폰/아이패드의 화면을 제어하는 건 아니고,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조작하는 화면을 그대로 맥에서 확인할 수만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보고 따라해봤는데 잘되서 정리해봤습니다. 출처 : http://applestory.me/index.php?document_srl=310611&mid=tips | 먼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라이트닝케이블로 맥에 연결하고, 맥에서 퀵타임을 실행합니다. | 실행하면 파일열기 창이 나타날 수도 있는데, 그냥 완료를 눌러줍니다. | 퀵타임 메뉴 중에서 '파일-새로운 동영상 녹화'를 선택합니다. | 그러면 동영상 녹화가 시작되는데요, 녹화버튼 우측에 있는 화살표를 눌러서 아이폰을 ..
| 키타스 2016 관람하면서 흥미롭게 봤던 태블릿 거치대를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패키지의 이미지만 봐도 연상되는 제품이 딱 하나 있을텐데요, 바로 iMac의 그것과 많이 흡사합니다. CLING Stand U는 이렇듯 iMac이 되고 싶은 태블릿들의 소망을 담아... 아.. 죄송합니다. 이게 아닌데.. | 어찌됐건 CLING Stand U는 태블릿 거치대로 특정 태블릿만 거치하는 것이 아니라 자석과 스틸플레이트로 모든 태블릿을 거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거치대입니다. | 패키지는 제품설명서와 스틸플레이트 3쌍, 거치대 본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스틸플레이트 1쌍은 태블릿용 스틸플레이트 1개와 작은 스틸플레이트 2개, 부착용 테이프로 구성되어 있는데, 작은 것중 하나는 양면테이프가 붙어있습니다. |..
오늘은 아이폰을 이용해 개인용 핫스팟으로 연결했던 디바이스의 경우 다시 연결하고자 할 때는 쉽게 등록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전에 iOS 업데이트 되면서 내용만 알고 있다가 정리하는건 처음인 것 같아서 지금 간단히 올려봅니다. 먼저 아래 그림을 보면 기존 와이파이 목록 아래에 개인용 핫스팟 목록이 추가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의 배터리까지 표시가 되네요. 이건 지난번에 제 아이폰으로 아이패드를 핫스팟으로 연결한 적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나타난 건데요. 아이폰에서 핫스팟을 활성화하고 와이파이 목록에 나타난 아이폰을 선택할 필요없이, 개인용 핫스팟 목록에 나타난 아이폰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활성화되고 연결됩니다. 자동으로 아래처럼 활성화되어 연결이 됩니다. 핫스팟을 자주 이용하는 분들..
이번 포스팅은 스타일러스 펜입니다. 체험한 제품은 아이패드용 터치펜인 WACOM의 BAMBOO Stylus fineline 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고무터치펜과 다르게 뽀죡한 펜촉이 눈에 들어오는 모델입니다. 기존의 DAGI Stylus touch pen 이나 Jot Script Evernote Edititon 등이 있고 그 중에서 사용해본 것도 있지만, BAMBOO Stylus fineline의 뾰족한 펜촉은 어떤 느낌인지 궁금했었는데, 네이버카페 맥쓰사와 Wacom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당첨되어 사용해보고 이렇게 정리해보게 되었습니다. 기기는 우선적으로 아이패드 에어 1에서 테스트하였습니다. 1. 제품구성 WACOM BAMBOO Stylus timeline 제품구성은 BAMBOO Stylus fi..
iOS 8에서는 아이폰으로 걸려온 전화를 아이패드와 맥에서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아이패드에서 받는 걸 정리했는데요. 베타버전을 이용할 때 아이패드에 전화가 걸려온 살짝 당황했던 적이 있습니다. 사용방법도 간단해서 상황에 따라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아이패드의 설정-FaceTime에서 'iPhoen 셀룰러 통화'를 활성호합니다. 그리고 아이폰과 이이패드는 동일한 와이파이에 연결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아이폰으로 걸려오는 전화가 아이패드에도 똑같이 오게됩니다. 반대로 아이패드에서 전화를 걸 수도 있습니다. 받을 때와 마찬가지고 아이폰을 이용해 전화를 걸게되는 것으로 사용자의 아이폰에도 전화를 거는 화면이 나타나게 됩니다. 무선 와이파이가 있는 곳이어야 하겠지만, 어쨋든 이..
본 강좌는 네이버 카페 ‘아이패드 클럽’에 게시하기 위하여 작성된 카페 강좌입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카페로 이동 하시면 강좌를 좀 더 빠르게 확인하실 수 있으며, 다양한 애플 기기 강좌를 볼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클럽] http://cafe.naver.com/allumpc [본 강좌의 일부 발췌 및 스크랩을 불허합니다.] 안녕하세요? 세븐사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아이패드 구입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에도 애플스토어가 입점해서 구매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여전히 애플에서는 아무 소식이 없죠. 애플 팬보이들을 위해 국내에도 어서 정식으로 오픈하면 좋겠네요. 1|통신사를 통해 구입하기 아이폰이든 아이패드든 국내에 출시될 때 그래도 가장 먼저 움직이는게 통신사입니다. 통신사를 통해서 ..
아이패드용 카메라킷은 SD카드 또는 USB 메모리 혹은 카메라를 아이패드와 바로 연결하여 아이패드로 이미지를 바로 전송해주는 악세사리입니다. 애플 정품은 SD 카드 전용과 USB 전용이 따로 있는데, 정품은 아니지만 SD카드와 USB 그리고 micro SD 까지 이용할 수 있는 킷이 있어 영입했습니다. 모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밑바닥을 보면 삽입구가 모두 3개입니다. 언급한데로 micro SD, SD, USB(를 이용한 카메라 연결까지) 3가지 입니다. 카드를 꽂은채로 카메라킷을 아이패드에 연결하면 사진 어플이 실행되고 로딩되면서, 카메라킷의 이미지를 아이패드로 바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궁금해져서 3가지를 모두 꽂아보고 연결했더니, 이건 인식을 못하네요 ㅋ 카메라킷은 사진을 옮기기에 정말 좋은 악세사리..
전에 중국어키보드를 이용해 이모티콘을 입력하는 방법(http://sevensign.tistory.com/436)을 봤었는데, 오늘은 일본어 키보드를 한번 보겠습니다. 일본어도 다양한 키보드가 많더라구요. 먼저 설정-일반-키보드-키보드에서 일본어(Kana) 키보드를 추가합니다. 일단 키보드에서 웃음아이콘을 터치하면 전에 중국어키보드에서 보던 이모티콘들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ABC 라고 되어 있는 키를 눌러 키패드를 변경해주고 왼쪽의 화살표를 터치하면 다양한 부호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숫자 키패드에서도 다양한 이모티콘 확인이 가능합니다. 처음으로 돌아와 일본어 글자에서 화살표 버튼을 누르다 보면 재미있는 이모티콘이 눈에 띄더군요. 일본어 키보드가 중국어 키보드보다 재미있는 모양들이 더 많이 있네요. 문..
아이패드의 카메라롤에 있는 여러장의 사진을 삭제할 때 어떻게 이용하시나요? 방법은 하나씩 삭제하거나, 여러장인 경우 하나씩하나씩 터치해서 복수로 선택을 해서 삭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워야할 사진이 많으면 하나씩 터치해서 선택하는 것도 일인데요, 조금 편하게 선택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사진을 동시에 여러장 선택하기 위해 우측상단의 화살표버튼을 터치합니다. 그리고나서 평소대로라면 사진을 하나씩 터치를 할텐데요, 손가락 두개로 사진을 터치한다음 그대로 화면을 그리듯이 사진위로 지나가면 사진들이 선택됩니다. 기존 보다는 훨씬 편하게 여러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나서 삭제버튼을 눌러 삭제하면 되겠습니다. 별거 아니지만 알아두면 유용한 팁이죠. :)
중요한 건 아니고 아이패드에서 타이핑 하다보니 버그스러운(?)게 눈에 띄네요 ㅎ 아이패드에서 분리형 키보드를 사용할때 그림과 같이 네모로 표시해둔 부분을 타이핑하면 원래 키보드일때의 옆에 글자가 입력되더군요. 예를 T자 옆에 있는 빨간 네모 부분을 터치하면 Y 가 입력되는 형태이죠.. 오늘 포스팅은 날림으로 이렇게 떼우겠습니다... =3=3=33
iOS 5 키노트에서도 소개된 기능입니다. 넓은 화면에서 원활한 타이핑을 위해 키보드를 양화면으로 나누고 좀더 편하게 사용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물론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키보드를 첨 봤을때 예전에 인체공학이라며 나오던 내츄럴 키보드가 생각나더군요 ㅎ 지금 사용하는 키보드는 가로든 세로든 화면하단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오른쪽 아래의 키보드 버튼을 터치하고 있으면 그림처럼 메뉴가 나타납니다. Dock 고정 해제는 키보드가 화면 중간에도 위치할 수 있게끔 해줍니다. 분리를 선택하면 양손으로 들고 터치하기 편하게 키보드가 분리됩니다. 가로 화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실제로 해보시면 전보다는 타이핑하기 편하다는걸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안드로이드에는 Tablet Keyboard 라는 어플이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