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에 한 컨퍼런스에 참석했다가 운좋게 아이패드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현장 추첨 이벤트에서는 미끄러졌는데, 끝나고 며칠 후에 행운권 추첨에 당첨되었다고 연락이 왔더라구요. 상품이 바로 아이패드 8세대 였습니다. 요즘이 몇세대가 나오는 시점인데 8세대를 주나 싶었지만... 뭐 공짜로 득템한거니까요 'ㅡ'ㅋ | 아이패드 8세대 와이파이 버전으로 32GB 대용량(?) 버전이네요.. 근데 사실 요즘엔 아이패드를 사용해도 크게 용량을 차지할만하게 이용하지는 않다보니 용량은 큰 의미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첫째아이가 사용하던 아이패드 프로 9.7을 바꿔줄거라 아이도 크게 용량은 문제는 없었구요. | 어쨋든 개봉을 해봅니다~ 블랙이네요. 스페이스 그레이던가.. ㅎ 간만에 개봉하네요. | 제조년워도 2021년 3월..
| 아이패드를 구입하고 하게 되는 일 중 하나, 바로 케이스를 장만하는거죠. 그냥 패드만 들고다니는 분들도 간혹 있지만 제품 보호와 함께 거치등을 위해서 거의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바로 가성비 좋은 베터이앤아이의 아이패드 케이스를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 베터이앤아이 2020 펜슬 스마트커버 케이스는 다크블랙, 인디고블루, 스카이블루, 티 그린, 인디 핑크 등 5개의 컬러가 있는데요, 전 인디고 블루로 선택을 했습니다. | 선명한 인디고 불루 컬러의 가벼운 베터이앤아이 2020 펜슬 스마트커버 케이스가 도착을 했네요. | 스마트커버를 젖히면 오른쪽의 투명케이스를 확인핼 수 있습니다. | 불투명한 케이스라 아이패드의 로고도 그대로 노출되어서 좋습니다. 사과마크는 보이는게 좋잖아요 ㅋ..
| 오랜만에 아이패드 포스팅입니다. 얼마전에 아이패드 7세대를 득템했는데요, 이제서야 개봉을 하게 되었습니다. 필름이랑 케이스가 준비되면 뜯어야지 생각하고 있다가 케이스가 생겨 우선 개봉했네요. 아직 아이패드 프로 9.7을 잘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급할 건 없었거든요 ㅎ | 좀더 구체적으로는 아이패드 7세대 32기가 버전입니다. 용량은 제일 작은 모델이죠. 앱 몇개 설치하면 내부에 동영상 같은 큰파일을 여럿 저장하기는 어려울 듯 싶네요. 그래도 요즘엔 클라우드가 대세니까요 ㅎ 국내 출시 아이패드 7세대 셀룰러 버전의 모델명은 A2198 이네요. | 몇가지 사양만 한번 옮겨봤습니다.디스플레이- Retina 디스플레이- 10.2형(대각선) LED 백라이트 Multi-Touch 디스플레이(IPS 기술)- ..
| 노트북이나 태블릿 사용하시는 분들은 거치대/스탠드를 함께 사용하시곤 하는데요, 바깥에 가지고 다니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면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가방에 하나쯤 넣어가지고 다니는게 별거 아닐 수도 있는데 그래도 이런저런 짐을 채우다보면 가지고 나가야하나 고민스럽기도 하죠. 이런 고민을 한번에 날려버린 마제스탠드라는 노트북 스탠드를 발견했는데요, KITAS 2019에서 현장에서 봤다가 기억해뒀었는데, 이번에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 마제스탠드 패키지는 CD 종이 패키지 정도의 크기입니다. (요즘엔 CD종이패키지 보기가 힘들긴 하네요.. 'ㅡ') | 뒷면에는 마제스탠드의 효과에 대해서 나와있죠. 그리고 패키지 개봉은 뒷면으로 합니다. | 가운데 부분을 들어올리면 사진과 같이 패키지가 오픈이 되는데요, 마..
| 올해 있었던 WWDC 이후 애플에서는 iOS 13과 iPadOS 13을 발표하면서 iOS와 iPadOS 별도로 나누고, macOS Catalina 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예년과 동일한 수준의 발표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애플 생태계의 많은 변화와 관련이 있더군요. 그 한부분이 바로 아이튠즈의 변화인데, 아이튠즈가 컨텐츠별로 분리되면서 파인더와 결합되더군요. 맥 카탈리나에서의 모습이라 윈도우에서는 어떻게 될지는 따로 알아봐야할 것 같습니다. | 아래 그림처럼 iOS 디바이스가 파인더에서 보이며, 기존에 아이튠즈에서 사용하던 화면그대로 이용하게 바뀌었습니다. | 디바이스를 사용하기 위한 기능적인 부분과 컨텐츠 부분을 명확하게 나누면서 성격에 따라 분류를 한 것 같습니다. | 그래서 이제는 디바이스의 복구나..
| 아이패드 유저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카카오톡 아이패드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정확히는 출시는 아니고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폰과 아이패드 모두 지원하는 유니버설앱으로 재탄생했습니다. 따라서 아이폰 유저들도 업데이트 항목에 카카오톡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이패드에서는 이미 다운로드 한적이 있다고 클라우드 아이콘으로 나오구요. | 어쨋든 그리하여 다운을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예상되는바는 뻔합니다. 그냥 넓어진 아이패드~ 그동안 아이폰용을 강제로 화면에 맞춰 널혀 쓰던게 아이패드에 최적화되어 보여지겠죠. 역시 깔금하게 나옵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PC용 처럼 카카오톡 계정으로 로그인을 합니다. | 그런데 메인이 되는 아이폰의 카카오톡이 업데이트 되지 않았다면 진행을 할 수 없습니다. 아이폰의 카카오톡..
| 곧 카카오톡 아이패드 버전이 나온다는 소식이 있죠? 아마도 맥이나 윈도우 버전처럼 스마트폰의 카톡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되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그런데 아이패드에서는 다른 번호로 카카오톡을 사용하고 싶은 분들도 있을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한 내용입니다. | 아이패드에서 카카오톡을 이용하는 방법은 사실 처음 포스팅도 아니고 그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몇차례 포스팅했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일반적인게 임시 미국번호를 발급해주는 어플을 이용해 인증하는 것이었는데, 몇가지 어플들이 있어서 되는 걸 사용하면 됩니다. 오늘 해보니 전 textfree 앱은 안되더라구요. 무료사용기간이 끝난 걸로 되어 있는지 발급된 번호도 계속 바뀌고, 인증문자도 수신이 안되었습니다. 그런데 textPlus 앱에서는 번호 생성..
| 얼마전에 소개했던 아이폰/아이패드용 OTG인 UGREEN Dual Connector(http://sevensign.net/3215) 추가 후기입니다. USB 3.0을 지원하는 라이트닝 단자 일체형이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드라이브죠. 오늘은 사용하면서 실제로 파일을 복사하며 시간도 재보고, 벤치마크 프로그램으로도 한번 돌려봤습니다. | 다시한번 간단히 외형적인 특징을 살펴보자면 말씀드린대로 UGREEN Dual Connector는 이름처럼 USB 3.0과 라이트닝 단자가 일체화된 디자인으로 되어 있는 OTG입니다. 돌려가면서 사용하면 되기때문에 편리하죠. | 꼭 용량 부족만을 커버한다기보다는 아이폰의 파일을 옮기거나, 아이폰으로 옮길 때 이용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 활용도를 찾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요즘에는 그래도 기본 용량이 제법 되지만, 사진과 동영상 등을 폰에 많이 담는 분들은 여전히 스마트폰 저장용량에 허덕이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 경우에 USB Flash Drive로 부족한 용량을 보완하기도 하죠. 오늘 알아볼 UGREEN Dual Connector는 라이트닝 단자의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USB 드라이브 입니다. | UGREEN Dual Connector는 이름답게 양쪽에 커넥터가 달려있는 저장장치인데요, 한쪽에는 USB 3.0 이 있고, 다른 한쪽이 라이트닝 단자가 있습니다. 용량은 32기가입니다. 아주 많은 파일을 저장할 수는 없지만, 보조 저장장치로 사용할정도는 되어 보입니다. | 일단 디자인이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 설명서는 영문과 한문으로 되어 있는데, ..
| iOS 11로 업데이트된 아이폰의 카메라에 QR코드 인식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그동안 QR 코드하면 대부분 국내에서는 아마도 네이버앱을 사용하지 않았을까 예상이 되는데요, 앞으로는 굳이 네이버를 실행하기 보단 바로 컨트롤센터에서 카메라를 실행하거나, 잠금화면에서 카메라화면으로 전환하면 될 것 같습니다. | QR코드를 카메라가 인식하면 상단에 팝업 메시지가 나타나고 해당 사이트를 열것인지 물어보게 됩니다.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거죠. | 팝업 메시지를 선택해주면 QR코드가 가리키는 URL로 이동하게 됩니다. | 그래서 순간 생각이 나 로또의 QR코드도 읽어봤습니다. 잘인식하고 결과페이지로 넘기더군요.(네이버에서 검색한 낙첨 로또용지 이미지) | 앞으로는 로또 결과 확인도 네이버앱이나 기타 로또앱을..
| iOS 11에서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모습이 많이 바뀔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베타버전을 써보고 있는데, 소소한 부분까지 포함해 바뀐 화면들이 꽤 되더라구요. 특히, 아이패드가 iOS 11에서 많은 영향을 받은 것 같은데, 우선 아이패드 화면을 일부 살펴보겠습니다. | 우선 바탕화면을 딱 보면 아시겠지만, 아이패드에서는 Dock 디자인이 변경됩니다. | 그리고 컨트롤센터와 멀티태스킹 화면도 변경됩니다. 바닥에서 끌어올리는 UX는 변함이 없지만, 멀티태스킹 화면과 한화면을 공유하게 되면서 홈버튼을 두번눌러도 컨트롤센터를 만나게 됩니다. | 멀티태스킹 화면도 기존의 커버플로우 방식이 아닌 나열 형태로 아래와 같이 바뀝니다. | 변경된 컨트럴센터 화면에서는 영역별 상자를 누르고 있으면 가운데로 화면이 확대..
| 아이패드 프로 9.7을 iOS 11 베타버전으로 업데이트 했습니다. 아이폰은 좀 나중에 하기로 하고 아무래도 리스크가 낮은 아이패드 먼저 판올림을 해봤습니다. 폰트등의 화면 디자인도 변화가 느껴지긴 하는데, 역시 가장 놀라운 건 홈화면의 여러 사용화면 같습니다. | 일단, 처음 활성화 과정부터 보자면 활성화과정은 역시 큰~ 변화는 없습니다. | 다만, 타이틀에 사용된 폰트에 미묘한 변화가 생긴 것 같습니다. 좀 더 굵은 폰트를 이용한 것 같네요.. (기분탓인가..) | 그리고 버튼등의 이미지에서도 조금 변화가 느껴집니다. | 빠른 설정에 대한 안내 화면이 추가된 것 같고요, | 활성화 마지막 단계에 True Tone 디스플레이에 대한 설정이 추가되었습니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나중에 써보면서 비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