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11에서 변화된 아이패드 바탕화면 Dock과 컨트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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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S 11에서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모습이 많이 바뀔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베타버전을 써보고 있는데, 소소한 부분까지 포함해 바뀐 화면들이 꽤 되더라구요. 특히, 아이패드가 iOS 11에서 많은 영향을 받은 것 같은데, 우선 아이패드 화면을 일부 살펴보겠습니다.



|   우선 바탕화면을 딱 보면 아시겠지만, 아이패드에서는 Dock 디자인이 변경됩니다. 




|   그리고 컨트롤센터와 멀티태스킹 화면도 변경됩니다. 바닥에서 끌어올리는 UX는 변함이 없지만, 멀티태스킹 화면과 한화면을 공유하게 되면서 홈버튼을 두번눌러도 컨트롤센터를 만나게 됩니다.



|   멀티태스킹 화면도 기존의 커버플로우 방식이 아닌 나열 형태로 아래와 같이 바뀝니다.



|   변경된 컨트럴센터 화면에서는 영역별 상자를 누르고 있으면 가운데로 화면이 확대되며 추가 기능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   음악재생 화면도 이렇게 확대가 되죠.



|   화면밝기와 볼륨조절은 세로바를 직접 터치하여 위아래로 움직여 조절하면 됩니다.



|    Screen Mirroring 화면도 누르고 있으면 아래와 같이 확대가 되죠.



|   플래쉬의 밝기는 이렇게 간단하 디자인으로 단계를 표시하고,



|   타이머도 세로바형태로 조절을 합니다. 아직은  UI의 요소요소 배치가 정비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베타버전이니까요.



|   다시 DOCK으로 돌아와볼까요? 아래 이미지 보이시죠? 아이패드에서의  Dock은 이제 완전히 맥을 따라간거 같습니다. 일단 자주 사용하는 아이콘은 13개까지 넣을 수 있고, 맨 우측의 3개는 최근에 실행한 앱 아이콘이 표시됩니다.



|   멀티태스킹/컨트롤센터도 맥의 런쳐패드를 연상시키고, Dock 역시 맥의 Dock을 따라한 것 같아서 애플에서 궁극적으로는 아이패드용 iOS와 macOS를 통합할 수도 있겠다는 상상마저 들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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