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7세대 10.2 WiFi+Cellular 버전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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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아이패드 포스팅입니다. 얼마전에 아이패드 7세대를 득템했는데요, 이제서야 개봉을 하게 되었습니다. 필름이랑 케이스가 준비되면 뜯어야지 생각하고 있다가 케이스가 생겨 우선 개봉했네요. 아직 아이패드 프로 9.7을 잘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급할 건 없었거든요 ㅎ




|  좀더 구체적으로는 아이패드 7세대 32기가 버전입니다. 용량은 제일 작은 모델이죠. 앱 몇개 설치하면 내부에 동영상 같은 큰파일을 여럿 저장하기는 어려울 듯 싶네요. 그래도 요즘엔 클라우드가 대세니까요 ㅎ 국내 출시 아이패드 7세대 셀룰러 버전의 모델명은 A2198 이네요.


|  몇가지 사양만 한번 옮겨봤습니다.

    • 디스플레이

- Retina 디스플레이

- 10.2형(대각선) LED 백라이트 Multi-Touch 디스플레이(IPS 기술)

- 2160 x 1620 픽셀 해상도(264ppi)

- 500 니트 밝기

- 지문 및 유분 방지 코팅

- 1세대 Apple Pencil 지원


- A10 Fusion 칩(64비트 아키텍처)

- M10 보조 프로세서 내장 


    • 카메라 

- 8MP 카메라 / ƒ/2.4 조리개

- 5매(Five-element) 렌즈 / 하이브리드 IR 필터 / 후면 조명

- Live Photo




|  간만의 설레임을 안고 개봉~ 10.2 인치의 디스플레이라 그런지 확실히 9.7인치보다는 한눈에도 좀 더 커보이더라고요.



|  폭이 조금 넓어진 느낌이더라고요.



|  뒷부분의 디자인도 크게 새로울건 없어 보이죠.



|  구성품도 여전히 단촐(?)하네요 ㅋ 이어폰은 아직도 포함되어 있지 않고요, 라이트닝 케이블과 충전어댑터만 있습니다.



|  소패키지를 드러내면 아래에 충전어댑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10W 짜리가 포함되어 있더라고요. 예전엔 12W 짜리도 있었던 것 같은데, 어쨌든 10W짜리 어댑터가 포함되어 있네요.



|  라이트닝 케이블입니다. 아이패드 7세대도 USB-C가 적용되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남더라고요 ㅎ 항상 애플은 100% 만족시켜주진 않죠.ㅎ



|  소패키지에는 친숙한 사과스티커와 간단 설명서 그리고 유심핀이 있습니다. 셀룰러버전이라 유심칩을 이용하게 되죠.



|  덮고 있던 보호비닐을 제거했습니다. 제대로 된 실물을 드디어 확인하네요.



|  아래는 아이패드끼리 비교를 해본 모습인데요, 오른쪽은 아이패드 프로 9.7은 아니고 크기는 똑같은 아이패드 에어입니다. 



|  뒷면의 모습도 크기만 다를뿐 비슷합니다. 우측에 사과마크를 가리고 있는 건 Cling U라는 거치대를 사용하기 위한 철판이고요~



|  하단에는 라이트닝 케이블과 스피커가 있습니다.



|  측면에는 조그만 동그라미 3개의 단자가 있는데요, 스마트케이스를 사용하기 위한 단자입니다.



|  측면에 유심 트레이가 있고요.



|  돌출되지 않은 카메라와 전원 버튼, 볼륨조절 버튼입니다.



|  점점 찾아보기 힘들어지는 이어폰 잭도 있습니다.



|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가 없어서 로즈골드 컬러로 선택했는데, 역시 컬러는 괜찮은 것 같네요. 요즘엔 스페이스 그레이가 좀 더 좋긴 합니다.



|  활성화 이후의 바탕화면입니다.



|  아이패드 7세대는 애플펜슬 1세대와 호환이 되는데요, 그래서 다행히 가지고 있는 애플펜슬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기분탓인가... 필기감은 예전보다 좋아진 것 같더라고요.



|  이젠 아이패드 프로 9.7에서 아이패드 7세대로 슬슬 갈아타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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