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컬트몰(http://www.cultmall.com/) 서포터즈를 하며 악세사리를 종종 올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아이폰5용 다이어리형 케이스를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아시는 분은 아실만한 LAB.ⓒ 의 케이스입니다. 제 블로그에서는 카드수납이 가능한 케이스를 몇번 소개했던 적이 있습니다. (http://sevensign.tistory.com/664) 오늘 알아볼 케이스는 사실 당시에 구입을 저울질했던 케이스입니다. 입맛만 다시다가 컬트몰 서포터즈 덕분에 드디어 접하게 되었네요. 아쉽게도 좋아하는 색상의 케이스는 준비되어 있지 않아서 그중에서 그나마 괜찮게 보였던 그린색상으로 선택했습니다. 오픈하면 케이스만 하나 들어있습니다. 그린색상도 직접 보니 그런데로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참고로 401 케이스는..
전에 올렸던 UE900 개봉기(http://sevensign.tistory.com/846)에 이어 사용기도 올려봅니다. 먼저 착용감에 대해 언급하자면 트리플파이보단 편합니다. 이어폰 유닛자체가 귀안쪽으로 맞추어지게 모아지는 형태이기때문에 프랑켄슈타인처럼 귀에 못을 박는 듯한 이미지의 트리플파이보단 편합니다. 그렇다고 다른 인이어 방식의 이어폰보다 특출나게 편한건 아니니 오해는 말아주세요. 예전에 잠시 사용했던 웨스턴4도 귀에 잘맞았던 기억이 납니다. [출처 : 로지텍코리아 홈페이지] UE900을 설명하면서 많이 보는 이미지인데요. 사실 이걸봐도 전 무슨말인지 잘 모릅니다. 드라이버가 어떻고, 아마추어가 어떻고 하는데, 작은 유닛안이 저렇게 구성되어 있다니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예전에 싸구려 이어폰이 ..
오늘 소개할 어플은 애플의 동영상 저작툴인 파이널 컷 프로 X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저도 최근에야 파이널 컷 프로를 만져보는 수준이라 기능적인 부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힘들지만, 이런 어플이 있다는 정보 정도만 공유하려고 올려봅니다. ProCutX for Final Cut Pro X 이라는 어플인데, 원래 가격은 $24.99달러였던거 같습니다. 지금은 무료로 되어있는데 완전히 전환한건지는 모르겠네요. [다운로드] 짐작하시겠지만, 제작사 웹사이트에서 서버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해야합니다. ProCutX 어플을 실행하고 ! 표를 터치하면 이메일로 다운로드 링크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잠시 후 메일을 확인하면 설명페이지 및 다운로드 링크가 있는 이메일을 볼 수 있습니다. 다운받은 패키지를 설치합..
탈옥아이폰의 멀티태스킹바 UI를 변경해주는 인기 트윅인 Auxo의 아이패드 버전인 Auxo for iPad가 출시되었습니다. 기존 Auxo와 별도로 아이패드용을 출시했는데, 가격은 $1.99입니다. 단, 기존 아이폰용 Auxo 구매자에 한해서는 $0.99에 구입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래서 $0.99에 구입을 했습니다. 다음 그림은 원래 아이패드의 멀티태스킹바 화면입니다. Auxo for iPad 설치화면입니다. $0.99의 가격을 확인할 수 있죠? 아이폰용 Auxo 설치화면으로 가면 아이패드에서는 호환되지 않는 기기라고 나타납니다. 설치를 하고 나서 멀티태스킹바를 확인하면 그림과 같이 실행중이던 앱의 마지막 실행장면을 담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화면이 회전중이라거..
써도 그만, 안써도 그만인 CYDIA 무료트윅 15번째시간입니다. 'ㅡ' ① PadClock 아이폰 기본 시계어플에서 알람을 추가할때 시간설정을 피커방식의 스크롤이 아닌, 키패드 방식으로 입력할 수 있게 해주는 트윅입니다. ② TranslucentStatusBar for Safari 이름이 꽤 긴데요. 사파리이용시 화면 상단의 상태바에 반투명효과를 주는 트윅입니다. 좀 더 넓게 쓰는 느낌을 주네요. 첫번째 스샷과 세번째 스샷을 비교해보시면 됩니다. ③ LockToggle 잠금화면에 설정관련 아이콘을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트윅입니다. 바탕화면에 진입할 필요없이 잠금화면에서 바로 설정을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설정에서 활성화해주어야 이용가능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
얼마전에 로지텍의 아이패드미니용 울트라씬 키보드(http://sevensign.tistory.com/838)를 소개했었는데요. 오늘은 브랜드는 모르겠지만 쓸만해보이는 키보드케이스가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좀 저렴해보이는 패키지상자입니다. 색상은 두가지인데 전 화이트로 선택을 했습니다. 그리고 처음엔 몰랐는데, 케이스 왼쪽 공간에 보면 흰색상자안에 충전용 케이블이 있습니다. 흰색과 은색배치가 잘 어울리긴 합니다만, 전체적인 제품재질이나 마감이 고급스러운편은 아닙니다. 때가 잘타지않을까 싶을정도로 깨끗한 화이트인데, 겉면에 아무 문양도 없어 조금 썰렁합니다. 개인적으로 취향에 맞게 꾸미는 것도 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 경첩같은 부위가 있는데, 이렇게 열게됩니다. 왼쪽의 키보드가 블루투스 키보드입니다. 저런식..
탈옥한 아이폰에 CYDIA앱을 설치하다보면 간혹 충돌이 일어나 무한사과를 맞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간만에 어제 무한사과를 맛봤는데, Miniplayer라는 음악 트윅 때문이었습니다. 대부분의 무한사과 재부팅이 Cydia앱의 충돌때문인데 이런 경우에는 바로 직전에 설치한 Cydia앱을 설치하면 삭제하면 대부분 해결이 되죠. 너무 오랫동안 무한사과여서 가장 최근에 설치한 Cydia앱을 모르겠다면 다음의 포스팅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evensign.tistory.com/786 무한사과 상태에서 CYDIA 앱을 삭제하기 위해선 어쨌든 아이폰이 부팅이 되어야 하는데 이럴땐 안전모드로 부팅하면 CYDIA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안전모드로 부팅하기 위해서는 강제재부팅시(홈버튼+슬립버튼 동시에..
오늘은 재미있는 악세사리 하나 보겠습니다. 컬트몰 서포터즈를 하며 선택한 3번째 악세사리는 바로 '신지쿠션'이라는 아이패드용 쿠션케이스입니다. 독특한 케이스인데요.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법 상자가 두껍습니다. 역시 쿠션이라는 이름에 어울리게 부피가 좀 나가서겠죠. 상자를 열면 비닐에 잘 포장된 케이스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케이스로서의 느낌, 어떠신가요? 저도 3번째 리뷰제품으로 신지쿠션을 택하긴 했지만 처음에는 잘 감이 오지 않았습니다. 괜히 튀는 제품으로 선택을 했나하고 살짝 후회를 느끼기도 했지요. 하지만 누가쓸건지, 어디서 쓸건지 등 용도를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면 요긴한 물건입니다. 옆에서 보니 두툼한 뒷태가 자연스러운 각도를 유지해줍니다. 그런데... 이 케이스, 어딘지 낯설지가 않습니다..
2013 WWDC 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WWDC에서는 iOS 7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어떤 변화 및 발전을 가져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항상 새로운 메이저 업데이트 이전에 애플팬들 중 일부는 컨셉디자인 동영상을 만들곤 하던데, 오늘은 이런 컨셉동영상 중 몇가지를 모아봤습니다. 어떤 상상력들로 꾸며졌는지 재미삼아 한번 보시죠. 1. Safari 관련 컨셉 2. 락스크린 관련 컨셉 3. 몇가지 어플들 컨셉 4. 문자답장과 Siri 등.. 5. 전체적인 컨셉 개인적으론 맨 마지막의 컨셉동영상이 맘에 드네요. 몇일 안남았는데,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무척 궁금합니다. :)
오늘은 두가지로 소식으로 대신할까 합니다. ^^; 하나, 어느 덧 블로그 방문자수가 200만을 넘어섰네요. 파워블로그에 비하면 별거 아닌 숫자일 수도 있겠지만, 보잘 것 없는 블로그에 많은 분께서 다녀가셨구나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전문적이지는 않더라도, 개인적으로 경험한 내용들을 정리해보자는 취지로 시작했는데 어느덧 내용도 꽤 쌓이고 시간도 꽤 흐른 것 같습니다. 별내용 없는 평범한 블로그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운영해보겠습니다. 와주시분들 감사합니다. 둘, 소셜매거진 서비스인 Flipboard(플립보드)에서 독자매거진에 등록해주신지 한달 정도 된것 같습니다. 덕분에 저도 플립보드를 사용하는 횟수가 늘어났습니다. ㅎ 지금은 '독자매거진'에선 볼 수 없고 '테크와 과학' 메뉴에 자리를 잡아주셨더군요. ..
오늘은 간만에 리시버 한번 소개합니다. 얼마전 영입한 로지텍의 UE900 입니다. 많은 사랑을 받은 Triple Fi 10의 후속작이라고 합니다. 원래 UE900을 지를 계획이 있던 건 아닙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정가가 59만원정도고 샵에 따라 53만원까지 하기도 합니다. 이런 고가의 놈을 영입하게 된건 로지텍의 A/S정책 탓(?)입니다 ㅎ 로지텍은 2년 보증인데, 제 트리플파이가 얼마전 고장이 났습니다. 딱 1년정도 됐는데, 오른쪽 유닛이 소리가 작아졌더라구요. 그래서 문의하니 지금 트파 재고가 없어서, 환불로 진행이 된다는 겁니다. 제가 구입할때 36만원정도 줬는데, 영수증 첨부하니 그 가격으로요. ㅎ 여기서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20여만원을 더주고 UE900으로 갈것이냐. 지금은 ..
최근 등장한 앱미리보기 및 간이실행 기능의 트윅인 Velox 의 다양한 Addon이 하나둘 등장하고 있습니다. Velox 자체가 뛰어나다기보다는 앱실행 방법이 신선해서 요즘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일반적인 앱실행도 오래걸리지 않아 효용성이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닙니다. 어쨋든 오늘은 Velox용 애드온을 몇가지 정리해봤습니다. 참고로 Velox를 지원하지 앱의 경우엔 아래 그림처럼 알림센터의 메시지를 보여주는데 애드온 설치시에는 지원하는 기능의 간이실행이 가능해집니다. 1. InstaVelox Instagram용 애드온입니다. 인스타그램 화면을 바로 열어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인스타그램이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2. SettingsVelox 이건 애드온이라고 하기 보단 별도의 트윅처럼 볼 수도 있을거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