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CYDIA 무료트윅입니다. 오늘은 그런데로 쓸만한 것도 있습니다. ㅎ 1. JellylLock 넥서스 4와 넥서스 7 사용자에겐 익숙한 젤리빈 버전의 잠금하면입니다. 얼마전에 atom이라는 잠금화면용 트윅을 소개하기도 했는데, 이 jellylock을 이용하면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http://sevensign.tistory.com/815 자물쇠 주위를 누르면 Siri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FrontFlash 원래 전면카메라로 촬영할떈 플래쉬를 이용할 수 없는데요, FrontFlash를 설치하면 전면카메라로 사진 및 동영상을 촬영할 때 플래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설정의 FrontFlash 메뉴에서 활성화해주어야 합니다. 3. Googiri 이름이 재밌는 트윅이죠? Googir..
가끔 플레이스토어에서 직접 다운받는게 아닌 설치가 가능한 APK파일이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요, 아이튠즈에서 IPA파일로 보관할 수 있는 iOS 와 달리 안드로이드는 공식적으로는 APK파일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저도 마침 APK파일을 받아야할 필요가 있어서 방법이 없나하고 검색을 해봤더니 역시 방법이 있더군요. 아래 링크를 참고 했습니다. 출처 : http://codekiem.com/2012/02/24/apk-downloader/ 일단 MAC과 Windows에서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크롬브라우저만 이용가능하고요. 먼저 위 링크에서 APK Downloader를 다운받습니다. 현재 최신버전은 1.4.2 네요. 확장자가 crx인 크롬 확장프로그램 설치 파일입니다. 크롬을 실행하고 아래 그림을..
구글리더가 7월 1일에 종료된다고 하죠. 개인적으로도 몇가지 feed들을 등록하고 사용하고 있어서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지금 구글리더에 접속하면 아래처럼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죠. 그러면 그동안 등록해두고서 구독하던 FEED들은 어떻게 될것인가 하는 문제가 있는데, 원래 구글리더용 서비스들은 그대로 구글리더 구독내용을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이 feedly이고요. 갑자기 왜 feedly 인가는 알 수 없지만, 개인적으로도 구글알리미를 feedly로 사용하면서 좋은 인상을 받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http://sevensign.tistory.com/715) 앱은 이용을 해봤지만, 이번에 포스팅을 하면서 웹사이트(http://www.fe..
아이패드미니용 키보드를 구입했습니다. 전에 한번 소개했던 로지텍의 울트라씬 키보드인데, 아이패드4에서 잘 사용하고 있어서 미니에도 이걸로 했습니다. 원래 미니용은 벨킨제품에 눈독을 들이고 있었는데, 출시할 기미가 안보이네요.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가 있는데, 아이패드미니와 맞추어 화이트로 구입을 했습니다. 패키지는 서랍식으로 되어있어서 옆으로 빼주면 되고, 보증서와 충전케이블이 있는 작은 상자와 함께 키보드를 볼 수 있습니다. 실버톤의 겉면이 깔끔하고 잘 질리지 않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안쪽은 거치대 부분이 그레이로 구분되어 있고 나머지 부분은 화이트로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미니용이다 보니 키가 작긴 합니다. 옆면엔 충전단자와 전원키, 블루투스 연결키가 있습니다. 전원을 켜고 아이패드 블루투스..
아이폰 초기 서비스시 바로 이용할 수 없고 대기열을 타야만 해서 놀랐고, 얼마후 드롭박스에 인수되어 놀랐던 메일박스가 최근 업데이트로 드디어 아이패드도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래 그림은 제가 다운받았을때 기다려야 했던 대기인수 였습니다. 좀 지나서는 바로바로 사용가능하게 했다죠...(그래서 당시에 메일박스를 포스팅하려다 지나쳐버렸다는... 'ㅡ') 메일박스는 제목그대로 G메일전용앱입니다. 출시당시 메일을 To-do(할일)과 접목시키고, 스와이핑의 편리한 조작으로 많은 호평을 받은 앱입니다. G메일전용이라는 점만 빼면 특별히 흠잡을데 없는 좋은 앱이죠. 아이패드 메일박스가 별도로 출시된 것은 아니고 유니버설 버전으로 업데이트되면서 아이패드를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패드에서는 가로모드만 지원을 합니다...
에버노트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MAC과 iOS용 에버노트에서 알림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지정해둔 시간에 노트에 대해 알림메시지를 받을 수 있게 된것이죠. 할일 관리 하듯 노트작성도 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네요. 먼저 MAC용 에버노트에서 확인해봤습니다. 노트 우측 상단에 탁상시계 모양의 아이콘이 생겼습니다. 이게 알림 아이콘이군요. 알림시간을 설정하려고 하자 왼쪽의 노트명쪽에는 이메일로 알리미를 받을지와 할일체크 하듯이 알림에 대한 체크목록이 생겼습니다. 시간을 지정하니까 알림아이콘이 파랗게 활성화됩니다. 알림시간이 되니까 맥의 알림센터에서 메시지창이 나타나서 알려주세요. 활성화된 알림아이콘을 터치하면 완료로 표시, 삭제, 날짜 수정을 할 수 있습니다. 확인한 알림은 T..
몇일전에 아이튠즈를 11.0.3 업데이트 하면서 미니플레이어만 달라진 줄 알았더니 응용프로그램 보관함에도 변화가 있더군요.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일단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새로운 앱을 다운받고 실행안했을때 아이콘에 붙는 리분처럼, 아이튠즈에서는 업데이트가 있는 앱의 아이콘에 업데이트라는 리본을 붙였습니다. 그리고 업데이트 어플만 확인할 수 있는 '업데이트' 메뉴가 새로 추가됐습니다. 이곳에서는 리본없이 업데이트 대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업데이트 메뉴에서 업데이트 대상앱을 선택하면 마치 음악 보관함에서 음악정보를 보듯이 업데이트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변경되었습니다. 꽤 그럴듯해 보이죠? 아이튠즈를 업데이트 내용하면서 내용에서 못봤던 거 같은데 이런 변화가 있었네요. 개인적으로는 업데..
오랜만에 아이폰4 하우징을 해봤습니다. 액정이 손상된건 아닌데 전면 하단부가 깨져서 기분전환겸 하우징을 교체했습니다. 명동에 있는 수리점을 알아봤는데, 회사 바로 근처에 한 곳 있어서 재고가 있는지, 가격은 얼마인지 알아봤습니다. 거울같은 크롬하우징이 12만원인데, 공임비 2만원 포함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재고는 확인해봐야 한다며 연락을 준다고 해서 알았다고 했습니다. ... 기다려도 연락이 오지 않더군요. 한 30분 지났을까... 명동에 다른 곳이 있나하고 알아봤더니, 아이픽스 명동점이 있더라구요. 처음 연락했던 곳보다는 멀지만, 금방 갈수 있는 거리여서 찾아가서 크롬하우징을 구입해왔습니다. 하우징 상태가 어떨진 몰라도 가격도 2만원 싸더라고요. 돌아오는길에 그제서야 연락이 왔던데 어차피 필요없어서 안..
일정관리의 대명사 Pocket Informant Pro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구글캘린더와 연동되는 일정관리 앱이라 예전부터 쭉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아이콘 및 전반적인 디자인이 약간 변경되었고, 달력에 날씨정보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콘의 색상이 진해지고 디자인이 간결해졌습니다. 다이어리를 표현했던 이전 아이콘과 다르게 심플하고, 마치 제가 사용중인 테마에 포함된 아이콘 디자인인것 같은 느낌마저 주네요. 스퀘어모픽 디자인을 탈피하려는 움직임일까요? ㅎ 달력디자인도 한결 깔끔해지고 깨끗해진 느낌입니다. 이전 디자인(좌측)과 한번 비교해보시죠 그리고 이젠 달력에서 날씨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앱결제로 $0.99에 구입해야 이용가능하다고 하는데, 전 날씨가 그냥 표시가 되더..
블로그에서 카카오톡 인증 관련으로 몇차례 다루었었는데, 대부분의 내용이 외국 메신져앱의 무료전화번호를 통한 인증방법이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카카오톡에서 국내IP를 통한 해외번호 인증을 막아 VPN을 이용한 우회인증까지 했었는데, 최근엔 이마저도 막힌것 같습니다. 기존에 인증한 사용자는 계속 이용은 가능하지만, 얼마전 카톡 업데이트시 재인증을 요구해 인증이 풀려 사용할 수 없는 사용자도 꽤 될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오늘 알아볼 방법은 정상적이라면 정상적으로 볼만한 방법인데, 아이패드 LTE(혹은 3G) 버전만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검색하다보니 기가막힌(?) 방법이 있더라구요. 물론 와이파이 버전은 안되고, 아이패드 LTE버전도 와이파이로만 이용하는 기기는 해당이 없지만 그래도 방법이라 ..
아이튠즈가 11.0.3으로 업데이트 되었는데, 미니플레이어의 모습이 바뀌었다고 해서 한번 확인해봤습니다. 미니플레이어는 맥용 아이튠즈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데요. 먼저 업데이트 이전의 미니플레이어 모습입니다. 노래제목과 아티스트명이 나타납니다. 에어플레이 아이콘이 눈에 띄네요. 미니플레이어의 앨범을 클릭하면 오른쪽에 큰화면으로 열리고, 앨범화면에서도 컨트롤 메뉴가 있었습니다. 바뀐 후의 미니플레이어인데요. 일단 이전엔 없던 재생바가 눈에 띄네요. 그리고 에어플레이 버튼이 사라지고 볼륨버튼이 보입니다. 이젠 미니플레이어의 앨범을 선택하면 미니플레어이 자체가 변하는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별도로 창이 열리지 않구요. 그리고 빠귄 볼륨버튼을 선택하면 에어플레이 및 단일/다중 플레이 여부와 볼륩조절이 가능하네요. ..
이미 알고 계신 내용이죠? ㅎ 좀 늦었습니다만 올려봅니다. 애플 홈페이지에는 Paper by FiftyThree 앱으로 꾸민 감사메시지가 있었죠.. 호기심이 일어 국가별 애플 홈페이지를 한번 들어가봤습니다. ㅎ 걍 한번 보세요. 지난번 250억 다운로드때는 카운트다운에 맞춰 저도 다운을 시도했었는데, 이번엔 시도도 못해보고 500억 다운로드 돌파를 당했네요. ㅋ 비다운로드 방식 참가로 등록은 해봤는데 기대는 안했구요. 어쨋거나 애플에 따르면, 500억 번째 다운로드 앱은 미국 오하이오 주 멘터시에 거주하는 브랜던 애쉬모어(Brandon Ashmore)가 다운 받은 Space Inch, LLC의 ‘Say the Same Thing’이다. 브랜던 애쉬모어에겐 이 역사적인 기록을 기념하여 10,000불 상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