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MC는 말로만 듣다가 최근에 라즈베리파이를 구입하면서 다시 관심을 갖게된건데요. 라즈베리파이는 손도 못대고 있는 상황에서 애플TV에서 먼저 한번 설치를 해볼까하고 애플TV를 탈옥했습니다. XBMC는 Xbox용으로 개발되기 시작한 멀티플랫폼 미디어센터라고 하더군요. 오픈소스이고 최근에 나온 12 가 최신버전인 모양입니다. 요건 설치보다도 설치하고나서 사용하려면 공부를 더 해야될 것 같습니다. 리눅스도 잘 알면 좋을 것 같고.. 네트워크도 잘 알아야 할 것 같은데... 지식이 짧다보니 삽질 좀 할 것 같습니다. 부딪히며 알게되는 사용정보를 틈틈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애플TV를 탈옥했으면, 애플TV의 IP주소를 확인해둡니다. 그리고 Putty 같은 SSH 프로그램을 이용해 접속을 합니다. 애플TV와..
그동안 해보지 않던 애플TV를 탈옥해봤습니다. 단순 미러링용으로 사용을 해서 별 필요를 못느끼고 있었는데, XBMC를 써볼까하는 욕구가 생겨 탈옥하게 되었습니다. 애플TV는 최근에 나온 3세대는 탈옥방법이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고, 이전 모델인 2세대만 최신버전인 5.2 탈옥이 가능합니다. 탈옥을 위해서는 Seas0nPass 와 마아크로 USB 케이블이 필요합니다. 애플TV는 다른 iDevice와 달리 30핀 케이블이나 라이트닝 케이블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갤럭시S3와 같은 안드로이드에서 많이 이용하는 마이크로 USB 케이블이 있어야 합니다. 먼저 Seas0nPass를 다운로드 하고 압축을 풀어줍니다. [다운로드하기] Create IPSW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애플TV 5.2펌웨어 파일을 자동으로 다운로..
삼성이 MWC 2013에서 전자지갑을 선보였죠. 삼성월렛(Samsung Wallet)... 무시할 수 없는 낯익음이 느껴지네요. 저처럼 아이폰을 주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첫인상에서 패스북의 모습이 보일 수 밖엔 없었을 겁니다. 따라했네 안했네에 대한 논쟁을 하고 싶은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느껴진 패스북과의 유사점을 말하고 싶고, 삼성에서 갑자기 월렛서비스를 내놓은 것도 궁급합니다. 다르지만 다르지않은 두 서비스는 앞으로 어떤 모습일까요? 삼성북? 애플월렛? 이름을 바꿔붙여봤습니다. 온전하게 뒤바꿔 붙여본 이름은 아니지만, 두 서비스가 자리잡고 있는 플랫폼을 변경했을때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제 생각엔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상황에선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각각 제공되는 같은 서비스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
몇일전에 이어 오늘도 무료트윅 몇개 적어봤습니다. ① SafariSwipez 사파리의 웹페이지를 닫을때 삭제버튼이 아니라, 화면을 아래로 밀어내리는 걸로 없앨 수 있게 하는 트윅입니다. 그냥 이게 다죠..ㅋ ② Unpower 아이폰을 충전기에 꽂으면 띠리~ 하고 소리나죠? Unpower을 설치하면 충전기와 분리할때도 소리가 납니다. ㅋ ③ AirFloat AirFloat은 설치를 하면 설치된 기기를 AirPlay용 디바이스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다른 디바이스 AirPlay에서 AirFloat이 설치된 기기를 선택하면 무선으로 재생을 할 수 있게됩니다. 그런데 이게 어떤 경우에 쓸만할까라는 고민이 들긴합니다. 'ㅡ' 깨알같은 무료트윅들 한번 이용해보세요~ :)
이렇게 쓸데없이 질러놓으니 개봉을 안하고 있던 것도 있네요 ㅡㅡㅋ 정말이지 이건 꼭 필요해서 구입한 건 아니고, 올해 하루 설 할인판매할때 다른건 지를게 없어(?), 구입한 공유기 입니다. 불과 일년전에도 잘 써보마하고 구입했던 Airport Express가 있는데 http://sevensign.tistory.com/317 이번에 구입한게 그 후속모델입니다. AirPort Extreme은 그대로 아직 유지하고 있는데 Express 모델은 새로 내놨더군요. 이번에도 개봉기에서 그칠지 모르지만, 어쨋든 개봉은 해야죠 ㅋ 흰색의 공유기가 딱 들어맞게 담겨져있습니다. 구성품은 정말 심플... 전원코드와 본체 그리고 읽어보지도 않을 설명서뿐입니다. 이전 Express와 컨셉을 아예 달리 잡은 모델로 보입니다. 이..
아이폰에 벨소리 넣는 방법은 한~~~참 지난 예전에 포스팅을 한적이 있습니다. http://sevensign.tistory.com/119 , http://sevensign.tistory.com/107 에서 벨소리 만들어서 아이튠즈로 넣고 적용하는 방법을 정리했었는데요. 오늘은 탈옥한 아이폰에서 만든 벨소리를 바로 설정에서 적용할 수 있는 CYDIA 앱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AnyRing 앱인데 몇일전에 페이스북 친구분께서 올리신 정보로 알게 되었습니다. AnyRing은 $3.99에 판매중인 유료앱입니다. 구매하기전 일단 다운받으면 10일간 사용해볼 수는 트라이얼버전으로 사용을 해볼 수 있습니다. 벨소리와 문자수신음, 그리고 이메일 수신음을 바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기기내에 있는 음악, 녹음, 무료 벨소..
테마는 아이폰의 기본 아이콘이나 바탕화면에 위젯등으로 두면서 다양한 레이아웃으로 꾸미는 작업을 의미하는데, 이는 탈옥한 기기에서만 사용가능합니다. 그런데 순정상태에서도 프로파일 설치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테마가 있어 알아보겠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테마가 Black Orbs Theme 를 설치한 아이팟터치입니다. 기기는 탈옥을 하지 않은 순정상태이고요. 설치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래 첨부의 파일을 아이폰에서 직접 다운로드 받아 실행하면 프로파일이 설치가 됩니다. 바로 안되면 이메일 첨부파일로 보내서 실행해보세요. 설치를 선택하면 경고메시지가 나타나는데 무시하고 '지금 설치'를 선택해서 마무리합니다. 설치를 완료하면 아래와 같은 새로운 아이콘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좀 이상합니다. 독의 메시지 ..
우연히 아이폰5 케이스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재미있는 케이스인데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모양을 보니 좀 감이 오시나요? ㅎ 전화다이얼 같이 보이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케이스에는 디스플레이용 아이폰사진이 껴있고, 웬 동그란 플라스틱도 있습니다. 케이스는 일반 스냅케이스 모양입니다. 뒷면엔 저렇게 알록달록한 다이얼 필터가 있죠 저렇게 보호캡으로 씌우는거더군요. 다이얼 필터가 고정인줄 알았는데, 탈부착이 가능했습니다. 자석으로 되어있고요. 저렇게 필터구멍을 케이스의 카메라구멍과 맞춰서 부착시키면 됩니다. 케이스 색상이 은근 맘에 들더군요. 진한 파란색도 화이트와 잘 어울리네요. 필터는 원하는 필터로 돌려서 사용을 하면 됩니다. 촬영은 평소에 하던데로 카메라, 아무 카메라나 이용하시면 되구..
갤럭시노트가 드디어 젤리빈으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아쉬움이 남는 업데이트라는 얘기도 많이 들리는데요. 그래도 비교적 꾸준히 업데이트 해주는 삼성이 대견하기도 합니다. 갤럭시노토보다도 갤럭시S2까지 젤리빈을 먹여줄지는 몰랐거든요. 진정한 승리자는 갤투라는 얘기가 있을 정도죠... 각설하고 갤럭시노트를 젤리빈으로 업데이트하는 과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현재 제가 이용한 갤럭시노트의 버전은 4.0.4입니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이죠. 혹시나 아직 2.3의 갤럭시노트를 이용하는 분이라면 먼저 ICS로 업데이트를 해야합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젤리빈으로의 업데이트는 OTA 방식으로 할 수 없습니다. Kies를 이용해야만 하죠. 먼저,삼성홈페이지에서 Kies를 다운로드 합니다. MAC용도 눈에 띄던데 언제 나온지도 몰..
이어폰 하나 소개합니다. 어바웃 체험단에서 선정되어 받은 T-PEOD D-201 NB 라는 이어폰을 받았습니다. D시리지로 201 모델과 202 모델이 있는데, 제가 받은 건 201모델입니다. T-PEOS는 (주)SWP신우테크라는 스피커전문회사의 제품으로 100%국내기술로 생산도 국내에서 하는 오리지날 Made in Korea 제품이라고 합니다. T-PEOS D-200 Series이어폰은 2만원 중후반대의 판매가격을 형성하고 있는데, 체험단 신청 당시 20만원대의 디자인과 30만원대 사운드를 목표로 한다는 문구에 호기심에 일었는데, 그 느낌이 어떠했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 패키지를 오픈하니 파란색 케이블이 먼저 눈에 들어오며 이어폰 유닛이 눈에 띕니다. 패키지 구성은 딱 2만원대의 그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아이폰 5 케이스 하나 살펴볼까 합니다. 케이스는 어바웃체험단에 선정되어 받은 스킨플레이어의 아이글루(iGLOO) 케이스입니다. 스킨플레이어는 개인적으로는 아이팟터치를 사용할때에 다른 체험단을 통해 알고 있던 악세사리 업체인데, 직접 디자인한 스킨으로 케이스를 꾸몄던걸로 기억합니다. 기억에 있어서인지 듣도못한 업체보단 약간의 신뢰가 간다고나 할까요. 천천히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제품 포장이 허술한 것도 아닌데, 뜯기에 상당히 편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어렵게 칼이며 가위며 손댈필요없이 포장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종이로 되어 있고, 힘을 가하지 않아도 되기때문에 안전하구요. 포장뒷면에는 구성품 목록이 나와있고 케이스는 악세사리 패키지를 머금고(?) 있습니다.ㅋ 그럼 목록에서 빠진게 있나 살펴봐야겠..
스피커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안그래도 디자인을 보고 맘에 들어했는데, 비교적 가격도 착해서 하나 들여왔습니다. 간단히 사진 몇장 찍어 올려봅니다. 사운드바라는 이름답게 길쭉한 막대 모양의 스피커입니다. 브랜드는 스피커쪽에서 많이 들어온 브리츠이구요. 제품에 대한 신뢰도도 약간 상승 ㅎ 브리치는 별도 전원을 필요로 하는데, 따로 전원코드나 어댑터가 있진 않고, USB를 통해 전원을 공급합니다. 모니터 거치대에 놓으니 모양이 딱이더라구요. 양끝의 받침대 밑에는 고무가 있어 잘 미끄러지지 않도록 되어있습니다. 전원코드는 USB에, 스피커잭은 PC의 출력포트에 꽂아주기만 하면 됩니다.마이크도 지원하고 스피커 뒷쪽에 헤드폰연결포트와 마이크 포트도 있습니다. 사진을 못찍었네요. 'ㅡ' 우측의 빨간 LED가 인상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