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넥서스 4 사용 간단한 팁하나 올리고 끝낼랍니다 ㅎ 카메라를 구동하고 비디오 카메라를 선택하면 녹화가 시작되는데요. 빨간색 버튼을 누르면 녹화가 시작됩니다. 녹화가 되고 있는 중에 그냥 화면 아무데나 터치를 하면 동영상 녹화 도중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에서 잘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오른쪽 끝에 하얗게 구분된 부분이 사진이 찍히면서 오른쪽으로 스~윽 움직이는 애니메이션 끝자락입니다. 동영상 촬영 중 무슨 사진이냐 할 수도 있지만, 맘에 드는 장면이 나오면 또 모르겠죠? 알아두면 한번쯤 쓸만할 수도...:)
아이튠즈가 11로 업데이트 되면서 외향부터 변경되었는데요. 달라진 모습에 적잖이 당황스럽기도 했었습니다. 앞으로 iTunes 기본 사용법에 대해서도 조금씩 포스팅해보려고 하는데, 두서없지만 하나둘 정리해보겠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시원스럽게 변경되었지만 뭔가 낯설죠? 왼쪽의 사이드바가 사라져서입니다. 우측 상단의 기기버튼이 있긴 하지만 기존화면에 익숙해진 사람에겐 불편할 수도 있겠죠 윈도우용 아이튠즈 11인데, 윈도우에서는 Ctrl+S 를 누르면 사이드바가 나타나서 예전의 아이튠즈 모습으로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튠즈 11에서는 기본적으로 파일메뉴가 안보이는데 alt 키를 누르면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장비-구입항목전송을선택해 기기에 있는 어플이나 다른 컨텐츠를 아이튠즈의 보관함으로 복사해놓을..
연말 웨스턴디지털 블로그에서 진행된 이벤트에서 운좋게 당첨이 되서 받은 외장하드인 MY BOOK 1TB 입니다. 제 닉네임이 있어서 깜짝 놀랬드랬죠. 사진 이미지가 점점 많아져서 하드 용량이 부족해지고 있었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완전히 이미지나 동영상 백업용으로만 사용할 참입니다. 이 기분 좋은 선물을 받고 개봉기를 올려봅니다. 큼지막한 박스를 받고서 기분이 좋더군요. MY Book는 외장하드이지 휴대를 지향하는 제품은 아니기 때문에 일반 휴대용 외장하드보단 당연히 덩치가 큽니다. 한 2-3배정도? 정품 스티커를 제거하고 옆으로 열고, 마이북을 슥 당깁니다. 구성품을 죄다 꺼냈습니다. 월드와이드용인지 전원 어댑터의 코드가 다양하게 들어있더군요. 돼지코로 갈아끼우면 됩니다. 이렇게해야 220V..
넥서스7을 4.2로 업데이트 했을 때 사용해보지 못했던 기능이 바로 '포토스피어'와 '파노라마' 촬영기능입니다. 넥서스7에는 후면 카메라가 없기 때문이었죠. 파노라마 기능이야 이미 많이 봐았던 기능이라 그랬지만 포토스피어 기능은 직접 봐야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을 듯 했었습니다. 카메라를 실행하고 왼쪽 하단의 버튼을 터치하면 촬영모드가 나타나는데, 맨 위에 있는 둥근 아이콘이 포토스피어기능입니다. '정렬하여 시작'이라는 문구와 함께 가운데 창이 나타납니다. 어떻게 찍는 것일까 궁금했는데, 촬영할 곳으로 움직이면 이동하는 파란점에 원형틀의 정중앙을 맞추는 형태로 움직이면 촬영이 됩니다. 그런식으로 화면을 입체적으로 담게 되고 하단의 정지버튼을 터치하면 촬영이 종료됩니다. 결과물 이미지 입니다. 꽤 그럴싸하..
오늘은 애플의 최근 제품에 사용되고 있는 라이트닝 케이블을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필요한 케이블이 어떤게 있을까 한번 보시고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정품 구입했다가 부담스러운 가격에 짝퉁으로 1개씩 더 영입한 물건들입니다. 먼저 기본 케이블입니다. 뭐 말이 필요없죠. 새로 나온 8핀입니다. 기존의 30핀 케이블을 라이트닝 8핀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변환젠더입니다. 끝에만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미니 젠더죠. 역시 30핀 케이블을 라이트닝으로 변환해주는 젠더입니다. 다만, 위와 달리 짧지만 선이 달린 케이블이죠 다음은 뒤늦게 나온 5핀용 젠더입니다. 안드로이드 폰에서 사용하는 5핀케이블을 사용할 수 있어서, 아이폰/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폰을 둘 다 사용하는 사람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
어제 MS Exchange를 통해 구글캘린더 동기화를 하는 방법을 정리하고 마지막에 간단해졌다고 언급을 했었는데요. 오늘은 그 내용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제목도 어제보다 길지 않고 심플한 이유가 있습니다. 아이폰/아이패드의 설정에서 Gmail계정추가를 이용해 계정을 추가해줍니다. 그리고 캘린더까지 활성화를 해줍니다. 이전에 등록해오던 방법과 다를게 없습니다. 그런데 달라진게 있더군요. 기본 캘린더를 잘 사용을 안해서 몰랐는데, 구글캘린더의 멀티 캘린더를 지원하고 있더라구요.불과 얼마전에도 기본캘린더 하나만 봤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전에는 Gmail 계정을 통해 캘린더를 이용하면 구글캘린더의 기본캘린더 하나만 이용이 가능했는데, 지금은 구글캘린더에서 사용중인 캘린더 모두 나타나더군요. https://..
MS Exchange 를 이용하면 지메일을 푸쉬로 받을 수 있고, 구글연락처와 동기화도 가능하고, 구글캘린더와 동기화도 가능합니다. 이런게 가능한 이유는 구글에서 ms exchange를 이용한 구글 싱크 기능을 제공했기 때문인데, 아마도 올 1월말부터 구글싱크를 더이상 서비스하지 않을 것 같다고 하죠. 그래서 적을까 말까하다가 전부터 정리해두려고 했던 것을 이제 정리해봅니다. (최근 출간된 아이패드 미니 Using Bible에는 반영되어 있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익스체인지를 통해 구글 계정을 등록하면 앞서 얘기한데로 연락처도 추가되고 메일 푸쉬도 지원합니다. 캘린더도 동기화되기는 하지만, 구글캘린더의 캘린더 항목을 모두 불러오지는 못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는 이미 많이 알려진데로 모바일 구글싱크 ..
전에 중국어키보드를 이용해 이모티콘을 입력하는 방법(http://sevensign.tistory.com/436)을 봤었는데, 오늘은 일본어 키보드를 한번 보겠습니다. 일본어도 다양한 키보드가 많더라구요. 먼저 설정-일반-키보드-키보드에서 일본어(Kana) 키보드를 추가합니다. 일단 키보드에서 웃음아이콘을 터치하면 전에 중국어키보드에서 보던 이모티콘들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ABC 라고 되어 있는 키를 눌러 키패드를 변경해주고 왼쪽의 화살표를 터치하면 다양한 부호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숫자 키패드에서도 다양한 이모티콘 확인이 가능합니다. 처음으로 돌아와 일본어 글자에서 화살표 버튼을 누르다 보면 재미있는 이모티콘이 눈에 띄더군요. 일본어 키보드가 중국어 키보드보다 재미있는 모양들이 더 많이 있네요. 문..
오늘은 벨킨의 새로운 아이폰 5 용 케이스인 ‘마이크라 페이드 럭스’케이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다양한 악세사리로 사용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는 벨킨이지만, 사용자 역시 다양한 악세사리 중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져, 벨킨의 다양한 라인업이 좋게 보여집니다. 꾸준히 다양한 시도를 보이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마이크라 페이드 럭스’ 케이스는 그라데이션 효과가 멋스런 케이스 입니다. 덕분에 단색계열의 케이스보다 쉽게 질리지 않을것 같네요. 케이스 장착은 일반적인 스냅케이스와 같습니다. 홈이 있는 볼륨부분 부터 끼워 맞춘 후,오른쪽면도 눌러끼워주면 간단하게 장착이 완료됩니다. 스냅케이스 종류의 장점이라면 케이스와의 피팅이 좋아 슬림함을 유지해준다는 건데, 역시 늘씬한 모습입니다. 케이스 뒷쪽에는 애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