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어디에 둔지 몰라 찾느라고 고생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Pebble은 그런 상황에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악세사리입니다. 저도 건망증이 심해 매번 찾느라고 애를 먹곤 하는데요. 저같은 사람에게 알맞은 기기가 아닌가 합니다. 들어본적은 있었는데 이번에 어바웃의 체험단에 당첨이 되어 직접 사용을 해보고 그 소감을 정리해봤습니다. Pebble은 최슨 블루투스 기술인 블루투스 4.0을 이용해 기술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4.0의 특징이라면 데이터 고속 전송, 저전력등을 들 수 있고, 이전버전보다 기기와의 연결이 끊어지는 문제점들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분실하면 안되는 물건과 연결상태를 유지하며 장기간 사용해야 하는 Pebble(페블)에 적합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배터리야 교체하면 되겠..
오늘 알아볼 제품은 테슬라앤코의 '테슬라 102 인텐션 패널' 이라는 iPhone5용 강화유리입니다. 개인적으로 강화유리는 처음인데, 필름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더군요. 그럼 처음 써보는 강화유리에 대해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패키지의 두께가 아이폰5와 거의 같아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일부러 의도한건지는 모르겠네요 ㅋ 깨끗이 뜯어내긴 좀 힘들어 보여서 진열시에 걸어두는 부분을 잡아당겨 뜯어내었습니다. 이것도 의도한 건 아니겠죠? 'ㅡ' 패키지안엔 지갑식으로 된 또다른 패키지가 있더군요. 구성품은 강화유리, 먼지제거용 스티커, 밀대, 천, 홈버튼(3개나)이 들어있습니다. 강화유리입니다. 전면 패널을 연상시키는 이름과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한눈에 봐도 필름보단 탄탄해보이죠. 그냥 놓고 봐도 필름보단 두꺼워 보..
오늘은 어제 ( http://sevensign.tistory.com/694 ) 에 이어 윈도우에서 아이폰5의 캐리어를 변경하는 과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먼저, 윈도우용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합니다. [다운로드] 다운받은 후 압축을 풀어 파일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Let's Get Started'를 클릭합니다. 먼저, 본인의 아이폰5(또는 아이패드 3G/LTE버전) 의 캐리어버전을 확인해주세요. 13.1이 보이시죠? 맥용 정리할 때 찍어둬서 그런데 지금은 13.2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보시고 따라하시는 분들건 또 다를 수도 있겠네요. Current Carrier Vesion 에는 위에서 확인한 캐리어 버전을, Device는 iPhone(또는 iPad)를, Carrier는 본인이 가입..
아이폰 상단에 olleh 또는 SKT 로 표시되는 부분 아시죠? 이 캐리어를 변경하는 툴이 공개되어서 한번 이용해봤습니다. 탈옥을 하게 되면 당연히 가능한 부분이지만, 탈옥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제한적이었습니다. 기존에도 탈옥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변경하는 방법이 있긴 했는데, 아이폰5는 해당이 없었고, 아직 아이폰5는 탈옥도 되질 않죠 CarrierEditor 라는 프로그램인데, 오늘은 먼저 나온 MAC용 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다운로드] 먼저, 아이폰의 캐리어 버전을 확인해야 합니다. 캐리어버전을 확인해야하기 때문에,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3G/LTE 버전만 가능합니다. 전 KT라 KT 13.1이라고 나옵니다. 숫자만 적어주시면 됩니다. (아래 그림에선 13.1) 다음으로 넘어간 후에 Device는 ..
오늘은 와콤의 밤부 스타일러스 터치펜을 한번 보겠습니다. 아이패드 4세대를 개통할때 받은 3만원짜리 쿠폰을 어디에 쓸까 고민하다 좀 더 보태 이 펜을 구입했습니다. 와콤의 명성도 있고해서, 볼편겸용 펜이 있길레 골라봤죠. 패키지 겉면이 오픈형이라 열어보니 펜의 디자인이 보이네요. 터치펜과 뚜껑, 간단한 설명서, 앱 안내문이 있습니다. 적당히 묵직하게 확실히 저렴한 터치펜과는 좀 다른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레이져 포인터까지 달렸으면 좋았을 것 같은 생각입니다. 뚜껑은 사용 펜에 따라 이렇게도 꽂아보고 요렇게도 꽂아서 사용하면 됩니다. 펜의 펜심과 고무펜촉역시 교환이 가능한데, 분리해봤는데 지금까지 써본 터치펜들중에서 이런 고급스러운 느낌은 처음이네요. ㅎ 고무펜촉의 단단함이 알루펜 만큼은 아닌데, 그래도..
안녕하세요? 세븐사인입니다.'마이 리틀 히어로' 당첨자 안내드립니다. 성함 앞두글자, 전화번호 뒷자리입니다.김의* 5011 / 이미* 7885이종* 9258 / 김일* 2615김정* 7454 / 김채* 1460김정* 2545 / 유혜* 8775이송* 3017 / 정용* 2612티켓 수령 방법티켓은 시작 1시간전부터 배포합니다. 네이버카페 '애플인사이드' 배부처를 찾으셔서 블로그 응모분이라고 말씀하시고, 신분증과 블로그에 신청하셨던 성함,전화번호로 확인 후 수령하시면 됩니다. 1월 4일 (금) 늦은 8시 대한극장, 서울극장 1인 2매 입니다. 양도 불가하고, 기타 사항은 답변드릴 수 없으므로 본인께서 관람하시면 되겠습니다.그럼 즐거운 관람되시기 바랍니다. ^^
새해인데도 맥용은 무료로 많이 풀리질 않네요. 쓸만해 보이는 거 몇가지만 추렸습니다. PDF_Merge - $18.99에서 일시 무료, PDF파일 하나로 합치기 https://itunes.apple.com/us/app/pdf-merge/id412537187?mt=12 NotoSpirit - $19.99에서 일시 무료, 노트/Todo 앱 https://itunes.apple.com/us/app/notespirit/id578653156?mt=12 Super Copy Paste - $7.99에서 일시 무료, plain text 복사 툴 https://itunes.apple.com/us/app/super-copy-paste/id476675920?mt=12 UnZipper - $1.99에서 일시 무료, RAR을 ..
새해 첫날은 잘 보내셨나요? ^^ 새해 첫인사에 이은 첫번째 포스팅은 올레 소셜 다이어리입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 당첨인데, 당첨된 고객들의 SNS 프로필 이미지 또는 신청사진으로 생일인 날짜에 문구와 함께 넣어주고 배포하는 서비스입니다. 그럼 작년과 달라진 KT의 소셜 다이어리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옆에서 본 모양인데, 다이어리 느낌은 살짝없어요 ㅋ 패키지같은 느낌이... 간단한 수첩입니다. 그냥 저것만 빼고 다녀도 될것같은데... 본드로 강력하게 붙어있답니다. 아래 사진은 작년에 받은 2012 소셜 다이어리입니다. 3권인가 받았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온전하게 남아있는 놈의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제 생일인 3월 12일에 제 SNS 프로필 이미지가 있죠. 이번 소셜다이어리의 핵심(?)인 미니 블루투스..
'애플 콤플렉스'를 제외한 애플 관련 도서를 최근에 읽어본 순서대로 나열하면, '인사이드 애플', '스티브잡스','아이리더쉽'으로 순서가 된다. 도서를 읽다보면 3가지 모두, 부정적이고 닮아서는 안될 것 같은 모습들도 언급을 하지만, '애플 콤플렉스'는 대놓고 얘기하고자 하는 방향이 '따라하지 말아라'이다. 이 '따라하지 말아라' 는 단순한 문장을 저자의 의견과 사례를 들어가며 다양하게 얘기하고 있다. 사실 처음에 읽기전엔 무작정 소위 애플을 까는 글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저자는 비방이나 비판이 아닌 애플은 애플대로의 특성과 방식을 가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하며, 그래서 무작정 다른 기업이 따라해선 안되고, 그럴 수도 없다는 것을 입증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자의 말대..
이벤트로 터치펜을 하나 받았습니다. SGP의 H14라는 제품인데, 16,900원 판매중인 제품입니다. 패키지 뒤쪽을 보면 구입전에 펜의 디자인을 한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여분의 고무펜도 들어 있습니다. 제가 받은 색상은 흰색인데요, 총 5가지의 색상이 있더군요. 제가 샀더라도 전 흰색으로 했을 거 같습니다. 일반적인 펜의 형태로 그립감이 불편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펜 부분의 크롬부분을 먼저 돌려서 빼내야 하구요. 한번더 크롬링에서 고무펜을 돌려 분리를 해내면 교체가 가능합니다. 심하게만 쓰지않으면 특별히 갈 필욘 없을 거 같은데 그래도 여분이 있는게 안심이겠죠. 필기감도 좋은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터치펜 포스팅을 할때마다 알루펜을 언급하곤 하는데, 알루펜의 마음에 드는 점이 고무부분의 단단함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