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아이패드 프로를 받았습니다. 오프라인에 풀리기전에 먼저 판매를 시작한 애플스토어에 주문을 넣었는데, 원래 날짜보다는 하루 일찍 받았네요. 제가 구입하 모델은 128기가 셀룰러 골드입니다. 현재 프리스비, 에이샵, 윌리스 등의 리셀러 샵에는 와이파이 모델만 판매를 하고 있고, 셀룰러 모델은 KT에서만 데이터 약정요금제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전 셀룰러 모델을 선택해서 어차피 오프라인에서는 바로 구매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 예상과 달리 금요일이 아닌 수요일에 판매를 시작했는데, 의미를 별로 안둔건지, 애플에서 요구한 건지 리셀러에서도 별다른 행사를 하지 않고 조용히 출시를 했습니다. 그럼 개봉기 간단하게 올려보겠습니다. | 첫인상은 박스도 정말 크다 라는 것이었는데, 그동안 아이패드 패..
| 아이패드 프로가 드디어 국내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일단 한국 온라인 애플스토어에서 판매를 시작한 상태이고 아직 리셀러 매장의 판매 소식을 찾아볼 수는 없습니다. 주문시 확인되는 배송날짜로 짐작해볼때 12월 4일(금)에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지금까지 보면 금요일에 판매를 시작했던 것 같고, 온라인 배송일과 맞출 것 같습니다. 해외판매 시작 후 조만간 하겠다고 는 생각했지만, 예상하지 못한 상태에서 갑자기 판매소식을 알게되었네요. | 아이패드 프로는 일부러 배송대행으로 바로 구매하지 않고 정발을 기다렸는데, 이번엔 예전보다 지출이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프로와 함께 악세사리도 판매를 시작했는데요, 하나하나 살펴봤습니다. | 먼저, 아이패드 프로입니다. 색상은 실버,골..
| 애플에서 새롭게 출시한 애플TV 4세대를 영입했습니다. 애플TV는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하지 않기 때문에 마냥 기다린다고 정발 되지는 않죠. 이번에 나온 4세대 모델은 32기가와 64기가 모델 두가지인데 32기가가 149달러, 64기가가 199달러입니다. 배송대행 몰테일을 이용해서 구매했는데, 200달러 이하 제품이라 면세로 받았습니다. 배송대행료까지 모두 합해서 원화기준으로 약 25만원정도 들었는데, 굳이 배송대행으로 직구하기보다는 오히려 구매대행업체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구매하는게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구매하실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큰 변화가 적었던 그동안의 애플TV와는 달리 이번 4세대는 애플TV용 앱스토어 및 리모콘의 변화 등 꽤 많은 변화가 있어서 호기심을 많이..
| 아이폰6S와 함께 3D Touch, 그리고 Live Photo 기능이 처음에 소개될 때 솔직히 별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Live Photo는 과연 이게 어떤 감흥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해 별 기대를 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3D Touch와 Live Photo를 사용하다 보니 확실히 가치있는 기능의 추가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오히려 더 기대를 안했던 Live Photo에서 더 많은 감흥을 받기도 했고요. (이미지 출처 : 애플 홈페이지) | Live Photoㆍ 사실 라이브포토로 촬영한 사진은 아이폰에서만 그 짤방성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iOS기기으로 복사한 후에 (구)iOS 기기에서도 확인(잠금화면은 제외)할 수 있지만, 라이브포토 본연의 기능이 적..
| 오늘은 아이폰6S의 카메라와 사진 앱의 3D Tocuh 관련 내용입니다. 카메라와 사진은 3D Touch의 기능이 많지는 않습니다. | 카메라는 이전에 소개했던 앱 아이콘의 3D Touch 버튼 기능외에 앱내에서는 이용할 기능이 없습니다. 사진찍기, 슬로모션, 비디오, 셀카를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사진 역시 많지는 않은데요, 최근 항목보기, 선호하는 사진 보기외에 검색을 이용할 수 있는데, | 사진 목록의 썸네일을 꾹 눌러주면 아래와 같이 큰 이미지의 미리보기가 가능하고, 위로 올리면 복사하기/공유/선호하는 사진/삭제의 기능을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동영상도 썸네일을 눌러주면 미리보기가 가능합니다. 동영상도 선호하는 사진이라고 표시가 되네요. 선호하는 영상이 맞을거 같긴 한데..ㅎ |..
| 이제서야 올리는 내용이 하나 있습니다. 아이폰6플러스에서 아이폰6S로 넘어오기 위해 백업을 했었습니다. 이전에도 그랬지만 당연히 기존 아이폰에 설치되어 있는 앱을 일단 아이튠즈의 앱 보관함으로 옮기기위해 구입항목전송을 통해 PC로 옮기려고 했습니다. 아이폰에 설치되어 있는 앱이 많은 경우 아이클라우드 백업에서 복원을 하면, 시간이 너무 오래 소요되기 때문에 백업에서 복원은 아이튠즈를 이용하는 것이 낫기 때문입니다. | 그런데 이제 더이상 구입항목전송이 되지를 않습니다. 앱에 한해서 되지를 않습니다. iOS 9부터는 구입항목전송을 하더라도 앱은 아이튠즈의 보관함으로 복사되지 않습니다. 애플에서 iOS 9부터 차단했다고 합니다. 정확히는 차단이라기보다는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면서 그리됐다고 하는데요, iO..
| 화면을 큰 걸 사용하다가 작은걸로 사용하려니, 작은화면에 만족하기가 쉽진 않네요. 'ㅡ'| 그래서 결국 아이폰6S 플러스로 넘어왔습니다. 색상도 이제와서 생각하니 소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로즈골드로 했습니다. 원래는 출시에 맞춰 KT우선차수까지 받고, 인터넷카페 공구로 신청을 했지만, 잠깐 신청착오로 순서가 밀리더니 물량이 딸리는지 도무지 연락이 오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걍 포기하고 애플 공홈에서 신청했습니다. 통신사 물량은 물라도 공홈에 물량이 넉넉한 것 같더군요. 당연히 언락 모델이고요. | 용량은 128기가로 했습니다. 화면크기도 용량도 한번 늘리니 줄이기가 쉽지 않네요. | 패키지 디자인은 그대로이죠 ㅎ 뚜껑을 여니까 테두리에서 로즈골드의 컬러가 느껴집니다. 소화할 수 있으리라... | 구..
| MAC OS X 10.11 엘케피탄에서 새롭게 추가된 화면분할 기능에 대한 내용입니다. 27인치의 아이맥은 화면이 커서 창을 여러개 띄워놓고 사용을 해도 되는 편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이 화면분할 기능을 이용하는 게 편할때도 있더군요. 그래서 간단히 사용법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 아래 화면에 화면이 창이 여러개가 있는데, TV 화면으로 화면분할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창의 왼쪽위에 있는 3가지 버튼중 전체화면 버튼인 녹색버튼을 마우스로 계속 눌러주고 있습니다. | 그러면 창이 있는 쪽의 반쪽 영역이 음영으로 표시가 됩니다. | 이 상태에서 클릭한 버튼을 놓아주면 왼쪽 영역의 반을 채우며 창이 고정됩니다. 우측에는 열려있는 나머지 창이 표시가 됩니다. 그리고 우측 반대편에서 이용할 창을 선택합니..
| 오늘은 메일앱의 3D Touch에 대한 내용입니다. | 메일은 바탕화면의 아이콘을 눌렀을 때에는 4개의 메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바로 메시지를 작서알 수 있는 '새로운 메시지', 메일 검색, 별도로 관리하는 VIP, 그리고 아마도 가장 많이 사용할 것 같은 모든 받은 편지함입니다. | 메일을 실행하고 들어온 편지함에서는 제목에 3D Touch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 해당 내용의 메일 내용을 볼 수 있죠. 메일을 눌러서 목록으로 돌아오는 단계만큼 빠르게 메일을 확인할 수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 그리고 위로 올리면 바로 연결하여 이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 표시됩니다. | 메일 내용에서도 기본 앱과 연동이 가능한 링크는 누르면 3D Touch로 반응합니다. | 이렇게 일정에 바로 표시가 됩니다. ..
| IOS 9.1 이 얼마전에 릴리즈 되었는데요, 몇가지 눈에 띄는 내용만 정리해봤습니다. | 첫번째로는 다양한 이모티콘의 추가입니다. 그 중에서도 주목받는 이모티콘이 하나 있는데요, 가운데 손가락입니다...이마저도 인종에 따른 색상별로 제공하는군요... 친구들 사이에서 자주 이용하게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ㅡ' | 다음은 메시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메시지에서 원래 왼쪽에 연락처 이미지가 함께 표시되는데, 설정에서 연락처 사진 항목을 비활성화할 수도 있는 메뉴가 추가되었습니다. 메시지 설정에 새로 추가된 연락처 사진 보기를 비활설하면, 연락처 프로필 이미지가 사라집니다. | 세번째 라이브포토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이미지는 라이브포토로 촬영한 이미지인데, 마지막 부분에 제가 손을 아래로..
| 지난번 페레럴즈 데스크톱 11 제품발표회에서 사은품으로 받은 페레럴즈 데스크톱을 이제서야 설치를 했습니다. 아이맥5K를 들이면서 해야지 해야지 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설치를 했네요. 그동안 사실 데스크톱도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 하지 않고 있었는데, 윈도우 10을 맥에서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페레럴즈의 가장 큰 단점이라면, 1년에 한번씩 찾아오는 업그레이드 타이밍인데, 계속 초대해주시는 덕분에 감사하게도 계속 최신버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또 얘기할지 모르지만, 이전 버전도 충분히 훌륭한 상태라 그냥 써도 되지만, 최신버전에 대한 이유 모를 갈증 때문에 항상 업그레이드는 고민인 것 같습니다. | 암튼 아래 그림의 뒷면에 숨겨진 등록코드를 가지고 설치..
| 오늘은 아이폰6S의 사파리에 적용된 3D Touch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바탕화면의 아이콘을 눌러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기능들은 아래 사진과 같이 '새탭', '새로운 개인 정보 보호탭(크롬의 시크릿탭과 동일)', 책갈피 보기(북마크, 즐겨찾기 등과 같음), '읽기 목록 보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로 그치지 않고 앱 내에서도 3D Touch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페이지가 아무것도 열려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책갈피 목록이 표시되는데요. 여기서 아이콘을 꾹 누르면 해당 페이지의 미리보기 가능합니다. | 아래와 같이 페이지로 이동하는게 아니라 팝업 형태로 표시되며 해당 페이지의 컨텐츠가 표시됩니다. 어떤 페이지인지 알 수 없을 때 미리 볼 수 있어 유용하겠네요. | 책갈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