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건 아닙니다. 집안에 높으신 분께서 아이폰 4S를 쓰시다가 이번에 괜찮은 조건이 있어 아이폰 5로 갈아탔습니다. 3GS때부터 화이트 색상이 있을땐 화이트만 써왔는데, 블랙은 먼저 고르긴 처음인것 같습니다. 하도 5는 블랙이 대세라는 얘기가 많아서 블랙으로 선택하도록 권유를 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론 아이폰 5는 블랙은 남자에게, 화이트는 여자에게 딱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저흰 바뀐 케이스이지만...'ㅡ' 아이폰5 출시직후의 개봉기에선 그래도 DSLR로 찍어 올렸었는데 (http://sevensign.tistory.com/661), 이젠 흔해 빠진 개봉기라 아이폰으로 대충찍어서 올립니다. 사실 별 쓸내용도 없는데 그래도 혹시 몰라 지난번 화이트와 비교해보시라고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ㅡ' 같은 구성..
어제 iOS 6.1의 아이폰 잠금화면 비밀번호를 해제하여 일부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공개되었더군요. 전에도 이런 취약점이 발견된 적이 있었는데, 최신OS에서 또 발생하네요. 애플에서는 조만간 업데이트로 수정할 모양입니다. 잠금화면 비밀번호를 해제한다고 아이폰의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일부 개인정보에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문제는 문제입니다. 과정을 정리해봤습니다. 1) 밀어서 잠금해제를 합니다. 2) 좌측하단에 있는 긴급통화 버튼을 선택합니다. 3) '밀어서 전원끄기'가 나올때까지 슬립키를 누르고 있습니다. 나오면 취소를 선택합니다. 4) 상단 상태바의 색상이 파란색으로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긴급전화번호를 누르고 통화버튼을 누른다음 바로 통화종료 버튼으로 종료..
어제는 넥서스 4에서 동영상 촬영 중 사진 찍기에 대해서 적어봤는데, 적고 나니 아이폰도 궁금해서 한번 해봤습니다. 평소에 주의깊게 보질 않았더니 몰랐는데, 아이폰 5에는 아래 처럼 되어있네요. 촬영을 시작하면 동영상/사진 선택화면이 사라지고 아래 처럼 사진촬영버튼이 생깁니다. 촬영도중 저 버튼을 터치하면 사진이 찍히죠. 동영상을 멈추면 원래대로 다시 돌아갑니다. 그럼 같은 사이즈인 아이팟터치 5세대는 어떤지 한번 해봤습니다. 아이팟터치는 아이폰 5랑 다르더라구요. 아이폰5를 제외한 아이폰4S, 4등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아이폰 5에만 있더군요. 아이패드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아이패드4세대, 뉴아이패드, 아이패드 미니 등등 모두 아이폰 5와 같은 동영상 촬영도중 사진찍는 버튼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올리는 ..
오늘은 어제 ( http://sevensign.tistory.com/694 ) 에 이어 윈도우에서 아이폰5의 캐리어를 변경하는 과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먼저, 윈도우용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합니다. [다운로드] 다운받은 후 압축을 풀어 파일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Let's Get Started'를 클릭합니다. 먼저, 본인의 아이폰5(또는 아이패드 3G/LTE버전) 의 캐리어버전을 확인해주세요. 13.1이 보이시죠? 맥용 정리할 때 찍어둬서 그런데 지금은 13.2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보시고 따라하시는 분들건 또 다를 수도 있겠네요. Current Carrier Vesion 에는 위에서 확인한 캐리어 버전을, Device는 iPhone(또는 iPad)를, Carrier는 본인이 가입..
아이폰 상단에 olleh 또는 SKT 로 표시되는 부분 아시죠? 이 캐리어를 변경하는 툴이 공개되어서 한번 이용해봤습니다. 탈옥을 하게 되면 당연히 가능한 부분이지만, 탈옥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제한적이었습니다. 기존에도 탈옥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변경하는 방법이 있긴 했는데, 아이폰5는 해당이 없었고, 아직 아이폰5는 탈옥도 되질 않죠 CarrierEditor 라는 프로그램인데, 오늘은 먼저 나온 MAC용 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다운로드] 먼저, 아이폰의 캐리어 버전을 확인해야 합니다. 캐리어버전을 확인해야하기 때문에,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3G/LTE 버전만 가능합니다. 전 KT라 KT 13.1이라고 나옵니다. 숫자만 적어주시면 됩니다. (아래 그림에선 13.1) 다음으로 넘어간 후에 Device는 ..
드디어 나왔습니다. 그렇게 뜸들이던 아이폰 5... 국내 출시일인 7일에 개통을 했으나, 여행을 가는 바람에 이제서야 개통기와 개봉기를 올려봅니다. 이미 수많은 사용자들이 개봉기를 올렸겠지만요 ㅎ 개통기 이번에도 역시나 조용하지만은 않은 아이폰 5 출시였습니다. 출시전도 그렇고, 출시가 확정되고 나서도 요금할인에 대한 갖가지 풍문이 떠돌면서, 수령방법 선택에 이렇게 많은 고민을 해본건 처음이었습니다. 참고로 전 KT 기기변경입니다. 2차였습니다...'ㅡ' 출시 2,3일전 플라자에 방문해서 아이폰4S의 잔여할부금도 모두 치르고, 보유하고 있던 아이폰 4(4S가 아닌) 로 기변포인트도 미리 쌓아두었습니다.그리고서 구매를 하기 위해 처음부터 염두해둔건 인터넷카페 였습니다. 혹시나 하루이틀 늦어져도 같은 값이면..
전에 passsource.com에서 패스북을 만드는 방법을 포스팅(http://sevensign.tistory.com/479)한적이 있는데, 페이스북에서 페친님의 또 다른 패스북 사이트 정보를 보고 올려봅니다. 검색해보니 만드는데가 또 있더라구요. 국내 멤버쉽을 이용할 수 있도록 패스북 생성이 가능한 곳이 2곳이 있었습니다. 그럼 지금 부터 썰렁한 패스북을 채워넣는 방법을 한번 보겠습니다. 1. 먼저, mypassbook 이라는 사이트 ( http://www.mypassbook.co.kr ) 인데, 사이트에 가보면 업체에서 패스북으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인 것 같습니다. 어쨋든 Safari에서 패스북을 만들기 위해서는 http://www.mypassbook.co.kr/shop/ms...
아이폰에서 중국어키보드는 사용할일이 없어서 몰랐는데, 몇일 전 아버지께서 아이폰에서 한자 입력하는 방법을 여쭤보셔서 키보드를 추가하다보니 재밌는 게 있네요 ㅎ 중국어키보드는 간체/번체로 나뉘는데 (간체/번체 차이는 인터넷검색을 ^^;) 필기 키보드만 제외하고선 중국어 키보드에서 다양한 이모티콘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키보드를 추가 하기 위해선 다들 아시겠지만, "설정-일반-키보드-다국어 키보드-새로운 키보드 추가"에서 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중국어 - 간체(or 번체) Pinyin" 키보드인데요, 지구본아이콘 터치 후 #+= 를 터치하면 키보드가 한번 더 바뀌면서 아래줄 가운데에 ^_^ 키가 있습니다. ^_^ 키를 터치하면 키보드 상단에 이모티콘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른쪽의 ..
같이 근무하는 직원이 액정깨진 아이폰 4를 꿋꿋하게(?) 사용하고 있더군요. 마침 전 4S로 갈아탄터라, 화이트 하우징 전면이 하나 남아있었는데, 깨진 액정을 긍휼히(^^;) 여겨 앞면만 갈아주기로 했습니다. 우측상단에 아작난거 보이시죠? 저같으면 그냥 못 쓰는데..ㅎ 일단 분해를 끝낸 모습입니다. 그래도 몇번 해봐서인지 익숙해지네요. 물론 시간은 오래걸립니다. ㅎ 새로 입힐 화이트 액정입니다. 눈에 잘 안띄는 불량화소가 하나 있긴한데, 깨진 액정보단 나을거 같아서... ㅋ 조립완료~ 제목에 아수라 폰이라고 한 이유는 앞면은 흰색, 뒷면은 블랙이라 문득 떠올라서 그래봤습니다 ㅋ 이상 간단한(?) 아이폰 4 분해/조립기였습니다. PS. 아침에 책상위에 커피한잔 놓여있으려나...ㅋㅋ
11월 11일에 방문수령/개통한 아이폰4S의 개봉기를 간단하게 올려봅니다. 전 32기가 화이트모델이에요~ 포장이나 디자인이 아이폰4랑 크게 다른게 없어 실질적인 감흥은 좀 떨어지긴 하네요 ㅎ 4옆에 S자가 딱 붙어있습니다. 애플에서 밀고있는 iCloud 마크도 찍혀있습니다.이게 4때와 다르죠.. 뚜껑을 열면 아이폰이 나타납니다. 전 이미 필름붙이고 홈버튼도 붙여놔서 사진찍으려고 올려놔봤습니다 ㅎ 변함없이 동일한 구성물들입니다. ㅋ 이어폰, 케이블, 충전기입니다. 쓸일이 없어 꺼내지도 않고 사진만 찍었습니다 ㅎ 아무리 간단해도 아이폰 4와 비교샷은 있어야겠죠.. 진동스위치와 볼륨부분의 약간의 위치차이가 납니다. 따라서 딱 맞게 디자인된 아이폰4 케이스는 4S에서 사용하기 힘듭니다. 인케이스처럼 볼륨부터 진..
Siri 에게 처음으로 일다운 일(?)을 한번 시켜봤습니다. 잠이 와서 좀 자려는데, 1시간만 있다 깨워달라고 말했습니다. 발음이 구려서 그런지 한번에 못알아 듣네요...ㅡㅡ; 그랬더니 자동으로 알람설정을 세팅합니다. 진짠가 싶어 알람을 터치하니 실제로 시계어플에 알람이 설정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놀랍네요..ㅎ 정확히 1시간뒤에 알람이 울렸습니다. 실제로 알람을 직접 입력하는 것보단 상당히 편리하네요. :)
현재 생존(?)해 있는 아이폰 3인방의 사양비교입니다. 3GS와 4/4S의 디자인은 호불호 나뉘는 편이죠. 무게는 3GS 때부터 꾸준히 무거워지고 있네요. 이렇게 비교를 해보니 역시 4에서 4S로 넘어가기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반면 3GS 유저라면 약정이 끝나는데로 바로 넘어갈 만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걸리는 것은 아마도 내년엔 나올지 모를 5에 대한 기대감이겠죠... 만약 제가 지금 3GS를 쓴다면요? 전 4S로 넘어가렵니다. 내년에 나올 5 문제는 내년에 고민하구요. (출처 : http://www.iclarified.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