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벗꽃구경을 다녀왔습니다. 나간김에 갤럭시S5와 아이폰5S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잘 찍으려고 노력하지 않고 첨에 들이댄 상태로 오토포커싱이 되면 그냥 찍어봤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이폰5S가 좀 더 밝게 보이는 것 같네요. 왼쪽이 갤럭시S5이고, 오른쪽이 아이폰5S 입니다.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이 많진 않지만 한번 비교해보세요.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크리스탈제이드 명동점] 작은 화면으로는 비교하기 힘들 것 같고, 한번씩 눌러서 원본을 보셔야 할 것 같네요. 그냥 이따위로만 올리는 점 양해바랍니다 (__). 사진을 잘 몰라서 머라 평하긴 힘들고, 개개인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거겠죠? :)
아이폰 5S의 Touch ID에는 총 5개의 지문만 등록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꼼수를 이용하면 지문을 5개이상 등록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제가 현재 왼쪽/오른쪽, 엄지/검지 손가락을 2개씩 등록하여 총 4개의 지문을 등록해둔 상태입니다. 이제 추가로 등록할 수 있는 지문이 하나밖에 없는데 꼼수를 사용하면 하나 남은 지문에 5개의 손가락을 추가등록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래 그림은 성공한 후의 그림입니다만, 지문을 인식하기 위해서는 손가락을 Touch ID에 댔다가 진동이 울리면 떼고, 다시 댔다고 진동 후 떼고 하는 형태로 등록을 하게 됩니다. 이때 처음부터 손가락을 바꿔가며 등록을 합니다. 처음에 손가락을 댔다가 진동후 땐 후 다른 손가락을 인식하고, 그다음엔 ..
전에 iOS 7에서 추가되었던 연사기능에대해 정리를 한 적이 있습니다. (http://sevensign.tistory.com/976) 그런데 아이폰 5S에는 이 연사기능이 부끄러울정도의 진정한 연사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아이폰 5S에서만 이용가능합니다. 버튼을 누르고만 있으면 되는건 기존 연사방법과 동일합니다. 하지만 초당 10장의 사진을 찍을정도로 놀라운 속도로 사진을 찍어냅니다. 촬영되는 숫자가 순식간에 올라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연속으로 촬영된 사진은 촬영단위로 묶이게 됩니다. 아래를 보시면 고속 연사 촬영으로 묶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원하는 사진을 추출하고 싶으면 즐겨찾기를 선택합니다. 사진 선택 후 완료를 선택하면, 연속 사진중에 선택한 사진만 또 따로 분..
아이폰 5S의 카메라에는 새로운 동영상 촬영모드가 추가되었습니다. 지문인식과 더불어서 아이폰 5S만의 특징이 되겠는데요, 촬영 중간 부분의 영상은 120fps의 느린 영상으로 촬영이 되는 기능인데, 25%의 재생속도로 촬영된 슬로우 모션 구간은 적용범위 조절도 가능해서 잘 찍으면 근사한 영상이 나오기도 합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카메라에서 촬영모드를 '슬로 모션'을 선택하면 됩니다. 사거리에서 차량을 한번 찍어본건데, 제가 찍은건 원래 차가 느리게 가는 것처럼 보이네요 ㅎ 카메라롤에서 영상을 선택하면, 느린 부분의 범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넓은 부분이 느린 구간입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면, 잘 활용한 예를 보실 수 있고 유투브에서 검색하시면 슬로모션으로 촬영한 영상을 더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슬..
아이폰 5S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이라며 아무래도 지문 인식이 아닐까합니다. 기존 아이폰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홈버튼에 지문인식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베가의 후면카메라를 이용 방식도 궁금한데, 두 가지가 일단 방식도 좀 차이가 나네요. Touch ID 설정은 일반 설정 - 암호/지문에서도 할 수 있고, 아이폰 5S에서는 초기설정시에도 Touch ID설정과정이 들어가있습니다. 다른 아이폰에는 없는 지문 메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암호켜기를 하면 기존에 인식된 지문이 있는 경우에는 기존 지문 계속 사용여부를 물어옵니다. 현재 지문은 잠금해제와 아이튠즈 또는 앱스토어에서 앱 구매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지문인식하기 지문인식과정을 촬영해본건데요, 손가락을 홈버튼에 올렸다 떼었다 몇차례를 반복하..
10월 25일 금요일, 아이폰 5S와 아이폰 5C가 국내에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지인을 통해 아이폰 5S를 주문했다가 출시소식을 듣고 취소했던 저도 사전예약 후 출시당일 아이폰 5S를 개통했습니다. 색상은 골드로 용량은 64기가로 선택을 했구요. 언제나 가장 기분좋은 순간은 개봉할때가 아닌가 싶네요. 사진 몇장과 함께 개봉기를 올려보겠습니다. 아이폰 5S의 박스입니다. 패키지 디자인은 예전과 동일하지만, 박스가 상당히 작아졌습니다. 아이폰 5의 상자와 비교를 하면 한눈에 알아볼 정도로 슬림해진 걸 알 수 있습니다. 박스개봉후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아이폰 5S입니다. 이전 모델에서 볼 수 없었던 홈버튼의 링과 골드 색상의 테두리가 눈에 띕니다. 변함없는 구성품 목록인데요. 어댑터가 바뀌었습니다. ..
10월 18일 금요일 오후 3시에 25일 출시되는 아이폰 5S와 5C의 사전예약이 있었습니다. ■ SKT/KT 사전예약 모두 마감 작년과 달리 문자 예약도 없었고, 겉으로는 차수도 없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누어 사전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전에 비하면 차분하게 진행된 것 같지만, 어쨋든 온라인 예약은 SKT나 KT 모두 10여분안에 모두 매진되고, 간혹 취소된 모델에 한해 주문이 가능하기도 했습니다. 물량이 많든 적든 아이폰을 예약하는 날은 항상 정신이 없는 것 같습니다. 원래는 온라인 예약을 하려고 했는데, 혹시나 들려본 회사 앞 KT대리점에서 사전예약을 받고있어서 일단 신청을 해두었습니다. 예판 시작 시간인 3시에 마침 일이 생겨서 오프라인 예약을 안했다면 낭패를 볼뻔 했습니다. 올레 홈이나 티월드..
아이폰 5S/5C 출시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25일 출시를 앞두고 18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는 소식도 나왔습니다. 하긴 기존의 예약판매를 보더라도 자연스레 정식출시 일주일전쯤으로 예상되기는 합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1012080413 그런데 국내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미국/캐나다/호주/중국의 아이폰 5S 배송 시기가 변경되어, 과연 충분한 물량이 공급될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저도 미국에서 아이폰 5S를 주문했다가 국내 출시가 발표된 후 몇일전 취소를 했는데, 당시에는 배송시기가 10월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그림과 같이 지금 2-3주로 변경되었는데, 지금이 10월 중순이니까, 11월은 되야 받을 수..
애플TV를 조정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리모콘을 이용합니다. 그런데 리모콘을 이용해서 애플TV에 이용할 와이파이의 암호를 입력하거나, 애플ID와 암호를 입력하려면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닙니다. 이런 과정이 조금 편해졌습니다. 애플TV를 최신펌웨어인 6.0으로 업데이트하고, iOS 7의 아이폰/아이패드 (4S/3세대아이패드 이상)을 이용한다면 초기 세팅과정을 편하게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6.0의 애플TV 초기화시 처음 화면 하단에서 아래와 같은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아이폰의 잠금화면을 해제하고 블루투스를 활성화한 후 (블루투스로 애플TV와 연결하라는 의미가 아님) 그냥 아이폰을 애플TV위에 올려둡니다. 그러면 블루투스로 서로 자동으로 인식하고 TV의 화면은 다음과 같이 변경됩니다. ..
아이폰 5S와 아이폰 5C가 10월 25일에 출시된다고 애플에서 밝혔습니다. 2차 출시국이네요. http://www.apple.com/pr/library/2013/10/09iPhone-5s-iPhone-5c-Arrive-in-Italy-Russia-Spain-More-Than-25-Countries-on-Friday-October-25.html 애플의 공식 발표이후 SK텔레콤과 KT에서도 트위터와 페이스북등을 통해 출시를 확인해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지인을 통해 아이폰 5S를 미국에서 주문중이었는데...아무래도 취소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어차피 골드라 배송도 늦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현재 케이스만 배송된 상황이거든요. 솔직히 이만큼 빨리 나올줄 몰랐는데 당황스럽네요. ㅋ 실제로 제품받는 날이 별로 ..
오랜만에 아이폰4 하우징을 해봤습니다. 액정이 손상된건 아닌데 전면 하단부가 깨져서 기분전환겸 하우징을 교체했습니다. 명동에 있는 수리점을 알아봤는데, 회사 바로 근처에 한 곳 있어서 재고가 있는지, 가격은 얼마인지 알아봤습니다. 거울같은 크롬하우징이 12만원인데, 공임비 2만원 포함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재고는 확인해봐야 한다며 연락을 준다고 해서 알았다고 했습니다. ... 기다려도 연락이 오지 않더군요. 한 30분 지났을까... 명동에 다른 곳이 있나하고 알아봤더니, 아이픽스 명동점이 있더라구요. 처음 연락했던 곳보다는 멀지만, 금방 갈수 있는 거리여서 찾아가서 크롬하우징을 구입해왔습니다. 하우징 상태가 어떨진 몰라도 가격도 2만원 싸더라고요. 돌아오는길에 그제서야 연락이 왔던데 어차피 필요없어서 안..
몇일전에 나온 아이폰용 구글나우 잘 쓰기 위한 팁이라고 있길레 퍼왔습니다. 출처 : http://9to5mac.com/2013/05/01/five-google-tips-for-getting-the-most-from-google-now-on-ios/?utm_source=feedburner&utm_medium=twitter&utm_campaign=Feed%3A+9To5Mac-MacAllDay+%289+to+5+Mac+-+Apple+Intelligence%29 출처에선 두번째 팁은 도움이 될만한다고 하는 것 같은데, 제 생각엔 다섯번째 팁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ㅋ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대되니, 한번쯤 훑어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일단 한번 메인에 아이콘 빼두고 써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