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 놀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연신내 낚시카페 '잉어킹 낚시카페'에 다녀왔습니다.'잉어킹 낚시카페'는 연신내역 5번출구로 나와서, 쭉 걸어오다보면 할리스커피가 보이는데,여기서 죄회전한 후 걸어가다보면 오른쪽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간판이 떡하니 눈에 띕니다 잉어킹 낚시카페는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구에서는 커다란 잉어 인형이 반겨줍니다.놀라시는 분이 계실수도..ㅎ 넓은 공간 설치된 낚시터에서 이미 물고기를 낚는 분들이 있네요.연령대도 다양하더라구요.아들과 함께 온 아빠도 있고, 친구들과 온 중학생도 있고,데이트하러온 커플도 있고~ 가족은 저희가 처음 ㅎ 물고기를 낚아서 쌓는 포인트로 교환할 수 있는상품들입니다. 당연하게 좋은 물건은 교환포인트가 높습니다 ㅎ 마치 당구장의 당구큐대를 연상케하는 낚..
사전투표를 마치고, 선거 당일에는 가족과 함께 춘천에 다녀왔습니다.저도 처음, 아이들도 처음인 카누체험을 하기 위해서 춘천 중도 물레길 카누체험에 다녀왔죠.한시간 반정도를 달려 도착했네요. 차가 막히질 않더라구요. 춘천 중도 물레길에 들어서자 넓은 강과 함께 건물이 보이더라구요. 원래 2인 요금이 3만원인데, 지금 2만원으로 할인중입니다.다녀오실 분들은 지금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네요. 사물함도 따로 준비되어 있어서짐은 이곳에 보관하면 됩니다. 카누체험에 멋을 더해줄 모자 등도 판매를 하고 있고요, 체험 안전을 위한 구명조끼와 열심히 저어야할 노가 있습니다.노젓는 방법은 다 알려주시고요. 이렇게 카누가 떠있는데요,길다란 카누를 잘 탈 수 있을지 괜시리 걱정이 되긴 하더라구요.그런데 한번 타보면 재미있습니..
| 지난 주말에 포천에 있는 하네뜨치즈공방 이란 곳에 다녀왔습니다. 치즈체험을 하고 치즈식품과 요리도 맛볼 수 있는 체험이라 가족단위로 아이들과 방문하기에 좋은 프로그램 같아 신청해서 다녀왔습니다. 하네뜨에서는 요구르트 및 치즈를 직접 만들어 생산도 하는데, 필요한 우유까지 직접 준비하는 순환 농법을 실현하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 포천 영종면에 위치한 하네뜨치즈에는 건물 앞에 넓은 잔디밭이 있어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좋습니다. 제기도 있고 한쪽에 그네의자도 있죠. | 하네뜨치즈에 11시쯤 도착해서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 하네뜨치즈 건물 안쪽에는 치즈 만드는 과정이 설명되어있습니다. | 하네뜨치즈는 예전에 TV에서도 취재를 해갔던 곳으로 이미 잘 알려진 곳인 것 같더군요. | 뭔가 치즈..
| 지난 1월 인천 청라쪽에서 롯데시네마에 들러 영화도 보고, 조양관광호텔에서는 모처럼 푹쉬고 왔습니다. 조양관광호텔 인근에는 차이나타운도 갈만하고, 롯데시네마도 멀지않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기에 좋습니다. 아이들과 간만에 영화도 볼겸 우선 극장으로 양했는데요, | 주말이라 사람이 적진 않더라구요. | 아이들과 함께 본 영화는 모아나입니다. | 제 취향은 어쌔신크리드 같은 액션물이지만, 아이들과 함께 봐야하니 어쩔 수 없네요 ㅎ | 아직은 개봉전이었던 터닝메카드W:블랙미러의 부활 광고지도 보여주니 아이들이 참 좋아하네요.. 역시 터닝메카드 팬이라 ㅎ | 영화를 보고나서는 이제 하루 푹 쉬게될 조양관광호텔로 향했습니다. 근처에 모텔등 숙박시설이 많이 있던데, 그중에서 가족과 함께 묵기에 제일 좋을..
| 지난 주말 모처럼 가족들과 멀리 나섰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가족 모두 대전의 한 호텔에서 휴식도 취하고, 즐겁게 보내다 올 생각으로 집을 나섰습니다. 오전에는 다른 곳에 가볼 계획이 있어서 가족 모두 한남동 쪽에 갔다가 2시 쯤 되어서 대전으로 출발했습니다. 마침 한남동에서 출발이라 바로 고속도로를 탈 수 있어서 이동경로까지 잘 맞아떨어진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운전대도 오랫동안 잡았지만, 역시 여행의 출발길은 피곤한지도 몰랐던 것 같습니다. | 그렇게 고속도로를 부지런히 달려 3시간정도 걸려서 드디어 대전에 도착했습니다. 대전 인터시티호텔은 유성온천역 근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유성온천 공원쪽 길을 따라가다보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 외부에서 바라본 모습은 화려하진 않지만, 깔끔하고 뭔가 정돈..
| 작년 11월에 제주도 가족여행을 다녀왔는데, 정리를 한다한다 하다가 이제서야 겨우 제주 신라호텔 후기나 조금 올려보려고 합니다. 2박3일 동안 다녀오면서 제주 신라호텔에 묵었는데, 다음에 또 오고 싶을 정도로 맘에 들더군요. 특히나 가족끼리 오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가격이 좀 쎄죠. 저도 마침 평일 핫딜로 뜬게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ㅎ | 암튼 사진과 함께 간단히 그때 생각하며 정리해보겠습니다. | 호텔 가격때문에 평일에 제주도로 2박 3일을 가는거라, 저도 휴가를 내야하는데 남은 휴가가 이틀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가족이 먼저 내려갔습니다. ㅋ 전 우선 출근을 했다가 늦게 혼자 출발을 했죠. 아래는 제주공항 앞인데요. 역시 제주도는 내리자마자 이국적인 느낌이 드네요. | 밤에 도..
| 크리스마스에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해서 저녁 늦게까지 있다가 왔는데요, 날씨가 그나마 견딜만한 날이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낮에 진행된 퍼레이드 있지만, 확실히 늦게까지 남아서 본 야간 퍼레이드가 더 화려하고 멋지긴 하더군요. 그래서 아이폰으로 사진을 좀 찍어봤는데, 한번 올려봅니다. | 한번쯤 가서 볼만한 구경거리 였습니다. 그래서 인지 밤에 사람이 엄청 몰리더라구요. 덕분에 불꽃놀이는 그냥 포기하고 돌아왔지만요. 그럼 야간 퍼레이드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그냥 한번 보시라구요. 'ㅡ'
| 얼마전에 소개했었던 코코몽에코파트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7월의 마지막 일요일에 가려고 했는데, 비때문에 접었다가, 8월 2일 일요일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이날도 비소식이 있었다는 ... 'ㅡ';;; 그런데 또 미루기도 뭐하고 오전에 비가오다가 멈춰서 출발했습니다. 오후에 잠시 그친다는 얘기도 있었고요. | 도착을 하고 나서 깜짝 놀랐는데요, 날씨가 흐려지더니 거센 빗방울이 갑자기 떨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도저히 차에서 내리면 안될 것 같아서, 주차장에서 그냥 기다리기로 하고 그렇게 한 10분을 대기했습니다. 다행히 10분 지나니 멈추고 날이 좋아지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날씨에도 SUMMER FESTIVAL 때문인지 주차장에 차가 거의 꽉 차있었다는데 또 한번 놀랬습니다. | 입구에서 입장하기위한..
휴가기간 중 1박2일로 전주한옥마을에 다녀왔습니다. 평소에 와이프가 가고싶어하던 곳이었는데, 이제서야 다녀오게되었습니다. 와이프 친구 가족과 함께 다녀왔는데, 맛난 음식만 잔뜩 먹고 돌아온 것 같습니다. 한옥마을 자체는 다 둘러보지도 못한 것 같네요 ㅋ 1|첫째날 아침 5시에 일어나서 미리 꾸려놓은 짐을 챙기고, 아직 잠이 덜깬 아이들을 데리고 5시반에 출발을 했습니다. T맵상으로는 처음엔 3시간정도로 도착예정 시간이 나오더군요. ㅋ 하지만 연휴의 첫날인 10월 3일이었던지라 점점 차는 막히고 도착예정시간은 11시를 넘어 12시로 가고 있었습니다. 중간에 정안휴게소에서 다른 가족과 만난후 간단히 요기를 하고 다시 전주로 출발했습니다. 정안휴게소가 서울과 전주사이의 중간쯤이었던 것 같아요. 계속 달려서 드..
이번에 곤지암 리조트에 다녀왔습니다. 리조트내에 있는 화담숲에 다녀왔는데, SONY의 렌즈형 카메라인 DSC-QX100(http://sevensign.tistory.com/1145)으로 몇컷 찍어봤습니다. 이런저런 설정은 접어두고 인텔리전트 모드로만 촬영했습니다. 잘찍어보겠다고 건들면 더 이상하게 나와서.. 화담숲은 작년 가을 단풍막바지에 한번 다녀오고 두번째인데, 봄에가도 산책하며 내려오기 좋네요. 밤에는 반딧불이 체험행사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별내용없는 사진 모음입니다. 스압있습니다. 이 마지막 사진은 아이폰5S 로 촬영했습니다. 'ㅡ' 빛이 좋을때의 아이폰5S 카메라는 정말 괜찮은 것 같습니다. QX100 구입하고서 정말 잘 사용하고 있고, 사진도 잘나와서 맘에 드는데, 스마트폰과의 연결상태가 매끄..
토요일 하루, 가족들과 무얼할까 고민하다 오랜만에 남산타워에 다녀왔습니다. 멀지 않음에도 별로 찾지 않았던 곳인데, 케이블카도 생각이 나서 아이들과 하루 다녀오기 좋을 것 같더군요. 회사가 을지로입구역 근처라 차를 회사에 세워두고 유모차 2대를 몰았습니다. 케이블카 타는 곳까지 가려면 명동을 지나 길건너 걸어올라가면 되지만, 조금 검색을 해보니 남산3호터널 올라가는 쪽에 남산오르미라는 에스칼레이터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명동을 지나 회현사거리를 건너서 남산3호터널 쪽으로 올라가다보면 3호터널 왼편으로 남산오르미가 보입니다. 오르락 내리락 하는 모습이 눈에 띄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오전 11시경 정도 됐는데, 기다리는 사람이 많지 않더군요. 엘리베이터가 에스칼레이트를 타는 모양새를 하고..
유럽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일정 중에 프랑스도 있었고, 프랑스에서는 루브르 박물관 관람이 있었드랬죠. 문득 루브르 박물관안에 애플스토어가 있다고 한거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국내에서 리셀러샾들은 많이 가봤지만, 애플스토어가 없어 못가봤으니 이번 기회에 들려보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루브르는 두번째여서(물론 뭘 봤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ㅡ') 저만 일행에서 빠져나와 애플스토어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포스퀘어를 보니 역시나 바로 주변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박물관 밖으로 나가서 가야하는 줄 알고 나갔다가, 없어서 다시 박물관들어올때 줄만 또 섰네요..ㅡㅡㅋ 일하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박물관 내부에서 조금만 가면 나오더군요. 지하에 있긴 하지만 박물관 게이트를 사이에 두고 나가긴 해야했습니다.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