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도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독서를 이어갔습니다. 15권 기압과 바람, 16권 기체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기압과 바람, 그리고 기체는 왠지 연관이 있는 것 같아서 연속으로 내용을 구성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은 내용간 연계에 대해서 고민하며 순서를 짜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내용으로 더 이해하기 쉽고 생각이 확장되도록 해주는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들도 비행기를 타거나, 고층 건물에 엘리베이터를 타는 경우 귀가 먹먹해지는 현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는데, 이렇게 용선생 과학교실의 주제로 만나보면서 기압과 바람에 대해서 공부하게 되네요. 우선은 용어의 정의부터 설명해주며 내용을 시작하는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입니다. 수학공부도 기본 개념이 전제가..
| 요즘 그래픽카드가 값이 천정부지로 높아지면서 존버용 그래픽카드로 버티는 것도 일반적인 상황이 되버렸는데요, 사실 존버용이라는 의미는 본인 사용용도에 부합하면 되겠죠. 이렇다보니 게임을 그다지 즐기지 않는다면 구형그래픽 카드인 GTX560도 사실 제 구실 다하는 스펙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얼마전에 생긴 GTX560 가 고장 났지만 그냥 버리기가 아깝더라구요. 몇달전에 다른 카드도 한번 살린 경험이 있다보니 다시 시도해보고 싶은 생각도 들었구요. | 바로 '다리미 신공'으로 불리는 간이 히팅 방식입니다 ㅎ 먼저 고장난 GTX560을 한번 살펴볼까요? 쿨러 가운데 스티커도 없고, 뒷면에도 브랜드 정보가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대충 검색해보니 이엠텍 아니면 갤럭시를 달고 나온 '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