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도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로 신나고 재미있는 독서시간을 이어 갔습니다. 매주 2권의 책으로 과학지식도 쌓고, 독서습관도 기르다 보니 자연스럽게 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다른책도 자연스럽게 집어들고 보는 시간이 많아졌네요. 겨울방학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이런 습관이 이어져서 독서 많이 하면 좋겠네요 ㅋ 이번주 처음에 읽게 된 19권의 타이틀은 '거대한 우주의 끝은 어디일까?' 입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까지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발휘하게 하는 우주에 대한 이야기라 아이가 읽는 모습을 보면 저도 힐끔힐끔 보게 됐던 것 같습니다. 우주 중에서도 주로 별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볼 수 있었는데요, 특히 별자리를 통해 별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 페이지는 제가 봐도 흥미롭고 재미있어서 별에 대한 과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