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언택트 상황이 본격화되고, 아이들의 교육에도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아이들의 체험이나 야외활동 등으로 직접 경험하고 배우던 상황들이 줄어들면서,그만큼 독서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원래 독서는 다양한 배경지식과 독해력 향상 등을 위해 평소에 꾸준히 해야하는 활동인데요,이런 독서 활동을 위해서 책을 고르고 독후활동까지 준비해 병행한다는 것이 쉬운일만은 아니죠.그래서 이번에 아이를 위해서 매월 배송되는 초등독서 프로그램 비룡소 북클럽 비버를 시작했습니다. 비룡소 북클럽 비버는 매월 비룡소에서 엄선한 창작동화 및 그림동화 등 도서와 함께초등 비버북으로 책의 내용을 생각하며 상상력을 펼치고 정리해볼 수 있도록 독후활동을 함께 진행할 수 있습니다.이런 비룡소 북클럽 비버는 4..
학부모나 학생들에게 공부비법, 공부기술이라고 하는단어만큼이나 혹할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그러다 보니 조금이라도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라면귀를 열지 않을 수 없고, 눈으로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실 이번에 읽어보게된 '심플한 공부법이 이긴다'도 제목부터 눈에 들오온'공부의 스킬'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책표지에는 의대생의 공부 기술이라고 하고 있으니 정말 한번 읽고 배워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거든요 ㅎ 그런데 읽고나서 느껴본 심플한 공부법이 이긴다는 그저 공부하는 기술만 설명하는 책은 아니었습니다. 우선 책의 저자는 우리나라 사람이 아닙니다. 일본에서 의대 재학중에 8개월만에 사법고시에 합격해 화재가 된 고노 겐토라는 일본인입니다.그래서 사실 우리의 교육환경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