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에 있어서 중요한 게 의사소통을 위한 대화죠.모든 대인관계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게 대화일텐데요, 때때론 말을 하지않아오해가 쌓이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이들도 친구와 지내며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고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게 불필요한 오해를 없애고 교우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한다는 걸깨닫는게 중요하죠. '나도 할말이 있어'는 바로 그런 교훈을 아이에게 알려주기 위한 감정동화입니다. 나도 할말이 있어는 주인공인 하나가 임시로 반의 천사반장을 맡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에서대화의 중요성을 말하기 시작합니다. 시작은 하나의 속상함으로 시작을 하는데요어떤 이유에서인지 전학가고 싶다고 말하며 우는 하나의 모습에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요, 하나의 이야기는 3일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천사반장을 맡게되면서..
여름방학이 시작되고서,쉬면서도 2학기 수학 공부 준비를 위해서아이와 함께 열심히 해보자고 이야기를 했는데요,수학공부를 위해서 개념부터 확실히 다시 살펴보려고시매쓰의 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을 선택했습니다. 사실 좋은 기회가 닿아서 시매쓰출판 11기 서포터즈로 활동을 하게 되었거든요.발대식에는 시간이 안되서 참여를 못했지만,아이들을 위한 많은 엄마 아빠들의 열정은 시매쓰 카페를 통해서도 충분히 느낄 수가 있죠. 많은 활동을 해봤지만, 서포터즈 담당하시는 분으로부터손편지(손카드? ㅋ)를 받아본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사실 교재를 수령하기전에 통화를 먼저 했었는데, 아빠 서포터즈라 조금 놀라시더라고요 ㅎ어쨋든 진심가득한 응원메시지에 기운도 났는데아이도 읽어봤는데, 더 열심히 하려는 마음이 생겼겠죠? ㅎ 암튼..
아이들이 밝으면서도 무언가 가슴에 남을만한 동화를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어떤책이 좋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요, 아이가 보면 좋을만한 책을 딱 발견했죠.바로 '마녀 라나, 친구를 찾다' 라는 판타지 동화인뎅,주인공인 마녀 라나와 친구 맥의 우정을 그린 동화입니다. 언제나 외롭게 지내던 라나는 동물친구들을 만들고 싶은 생각에 마법을 연습하다가 맥이라는 인어친구를 만나게 되죠. 맥의 친구인 오또라는 문어와 바다에서 희한하게 조우를 하면서서로 처음만난 라나와 맥은 바로 마음맞는 친구가 됩니다. 친구 맥과 잘 지내다가 마법학교에 들어가면서새 친구인 채리도 만나게 되는데요, 처음에 친구를 사귀지 못해어려워하던 채리는 마법학교에 처음으로 친하게 되는 친구이데요,채리와 지내면서 맥에게 조금 소홀하게 되기도 하면서겪게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