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하는 아이들 모습은 꼭 제 모습같기도 해서 아이들 얘기같지만은 않은데요,저 역시 아침에 일어날 때 5분만, 10분만 외치는 것 같거든요. ㅎ책 제목의 '딱 5분만 더 놀면 안돼요?'는 아이에게서 평소에 흔히 들어볼 수 있는 말로,그만 놀기 아쉬운 아이들에게서 종종 듣곤 합니다. 이번 '딱 5분만 더놀면 안 돼요?'는 주인공 석희를 통해서 시간관리와 계획의 중요성에 대해일러주는 초등권장도서로 시간을 얼만큼 계획적으로 활용하는게 중요한지석희의 일상을 통해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늦잠을 자고 싶은 석희의 볼멘 소리를 읽어보면서아이도 조금은 공감하는 것 같더라구요.저희 아이 스스로 아침에 일어날 때 '조금만 더 잘래요' 하던 기억이 나는 모양이네요 ㅎ 아침을 깨우는 소리인 알람소리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