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ia pan은 레코드판, LP를 플레이할 수 있는 턴테이블입니다. 개인적으로 중/고등학교 때 음반을 LP로 사서 듣곤 해서 고향집에 50여장 모셔두고 있습니다. 그러다 세월이 지나서 다시 들어볼 생각으로 검색해보니 턴테이블 가격이 꽤 되더군요. 20만원대에서 시작했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그에 반해 aria pan은 가격이 저렴합니다. 크기도 작아 휴대(휴대할 일이 있을지 미지수지만..)도 가능합니다. 원래 aria pan을 처음 본곳은 쿠팡인가, 위메프인가 그랬는데 한번 지름신을 물리쳤으나, 펀샵에서 다시 보낸 메일을 보고서는 미처 버틸 수가 없었습니다. 'ㅡ' 다행히도(?) 펀샵에서는 바늘을 하나 더 주더군요.(이것도 빨리 구매한 덕분에 받을 수 있었네요. 이벤트기간이 지난 후에 못받은 사람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