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곰탕/김포설렁탕 맛집 김포옥에서 포장한 맛있는 설렁탕/갈비탕/도가니탕/왕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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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설렁탕, 갈비탕은 먹고 싶고, 코로나 때문에 나가긴 쉽지 않고~

그래서 포장되는 맛집에서 설렁탕, 갈비탕 싸와서 먹는게 좋은 것 같더라구요.

마침 김포 설렁탕 맛집 김포옥 지나게 되서 먹고 싶은 것들 좀 싸왔죠 ㅎ




일단 매장 구경도 자연스럽게 했는데요,

아침 이른 시간에 들러서인지 한산해서 맘편히 들어간거 같애요.

아침 일찍에도 식사하러 들를 수 있을 것 같아서 나중을 위해서도 즐겨찾기 좀 해둬야 겠더라구요. ㅎ

식사 후에는 커피도 한잔 할 수 있어서 좋네요.



매장이 워낙 깔끔해서 단체 회식 장소로도 손색이 없거든요.

코로나 단계 좀 낮춰지면 많은 분들이 찜할 장소죠~

80여명 정도 수용이 가능해서 직장인분들은 일단 알아두시면 나중에 좋을 것 같습니다.



설렁탕, 선지해장국, 갈비탕, 도가니탕, 그리고 수육 등

먹고 싶은 메뉴만 골라서 적은 놓은신 것 같고..ㅎ



먹고 나서 간식 땡기면 카운터 앞에서 골라보는 것도 좋겠네요 ㅎ



암튼 제가 포장해온 것은 바로

갈비탕, 설렁탕, 도가니탕, 왕만두입니다.

먹고 싶은게 많아서 골고루 가져왔죠 ㅎ



먼저 왕갈비 담겨진 진한 국물의 갈비탕~

김포옥은 가마솥으로 30시간 이상 끓여서 육수가 진하다고 하는데,

딱 봐도 진해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이건 도가니탕 재료인데요~

국물은 설렁탕 국물과 함께 담아주시고, 내용물은 이렇게 따로 주시더라구요.



도가니와 그 외 등등까지 푸짐하게 도가니탕 한 그릇입니다~




김치와 석박지 맛있는 집이 설렁탕 등 메인요리도 맛있는데요 ㅋ

김포옥도 역시 예외가 아니네요 




국물은 이렇게 한 가득~



그리고 이것은 바로 설렁탕 재료이거든요.

파도 듬뿍~ 소면도 넉넉히 주셨네요 ㅎ 고기도 많아요 ㅋ



그리고 끓이는 동안 먼저 입맛을 달래줄 왕만두입니다~




설렁탕 육수를 넣고 냄비에서 팔팔끓여주기 시작했어요~



맛있게 한그릇 담아봅니다 ㅎ



그리고 이건 설렁탕 육수와 도가니탕 재료를 함께 끓여서 담은 도가니탕이에요~



푸짐하게 들어있던 도가니~ 도가니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추~




설렁탕 고기는 또 얼마나 부드럽고 맛있게요 ㅋ



바로 밥한그릇 가져다 놉니다 ㅋ




소면 집어들은 사진 보니 지금 또 침이 고이네요 ㅋ



진한 설렁탕 육수와 고기를 한숟가락 들어올려서 입안에 넣었는데,

진짜 따뜻하고 맛있는 느낌이 확 퍼지더라구요



여기에 석박지 하나 먹기 좋게 잘라서 올리니 금상첨화입니다~




도가니탕은 제 건 아니었지만 한수저들었는데요~

육수는 설렁탕과 같아서 육수맛은 같지만 도가니가 주는 식감이 역시 남달라서 아주 맛있네요~



아까 먹었던 만두를 다시 한입 넣어봅니다 ㅋ



모든 음식의 맛의 척도는 먹고나서의 그릇이죠 ㅋ

김포옥 설렁탕의 맛은 이렇습니다.

그냥 설거지까지 끝냈네요 ㅎ



갈비탕은 애들이 좋아하는데요,

끓이고 나니까 비주얼 제대로 살아나더라구요~




왕갈비도 부드럽고, 갈비탕이랑 너무잘 어울려서 정말 맛있네요~




김포 근처 계시는 분들은 꼭 포장 한번 해보세요~




맛과 양 모두 마음에 드실거에요~

또 먹어보고 싶어 생각나네요 :)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로 236

0507-1413-5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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