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의 소중함 일깨워주는 바른인성 교육도서, 솔직하게 말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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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엄마 아빠에게 거짓말했던 기억 있으신가요?

실수로 한두번 그러고 혼나고나서 안그랬던 기억들 하나 둘 있으실텐데요,

아이를 키우면서 정직함에 대한 바른인성을 일깨워주는 것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죠.


그래서 오늘은 바른 인성 교육을 통한 정직한 마음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솔직하게 말할걸'을 읽어보도록 했습니다.




'같이'에 대한 '가치'를 이야기 하며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는 '솔직하게 말할걸'입니다.



주인공 심훈이는 받아쓰기 문제를 틀리면서 걱정을 하며

엄마에게 어떻게 이야기를 하지 하는 고민을 하거든요



엄마에게 혼나기 싫어서, 엄마의 무서운 모습이 떠올라서 거짓말을 할까 고민하는 아이의 모습에서

우리 아이의 모습이 생각나기도 하더라구요.



아이는 잘 모르지만, 종종 사실과 다르게 이야기 할 때가 있잖아요.

그게 아이가 생각이 없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아이나름대로 이유가 있다는 걸

알아야 하는데, 종종 그냥 넘어간건 아닌가 싶네요.



친구들과 생활하며 나누는 대화를 통해서도

친구의 마음에 상처를 줄 수 있는 말들,

상대방을 배려하는 말들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더라구요.




무조건 친구에 사실을 확인하면서 추궁하듯 물어보는 것도

오히려 상처가 될 수 있는 상황을 보면서,

아이 스스로 친구와의 관계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서

아이와 이야기 나누어 보면 좋더라구요.



책속에서 주인공 심훈이는 받아쓰기 시험을 잘 보지 못해서,

고민을 하기 시작합니다.

엄마에게 보여주면 혼날텐데 하면서 말이죠~



과연 심훈이는 엄마에게 솔직하게 말하게 될까요?

결론은 아이와 함께 책에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ㅎ



솔직함과 정직이라는 건 살면서 정말 중요한 덕목인데요,

어렸을 때부터 아이에게 제대로 알려주는게 좋겠더라구요.



책을 읽고나서는 아이와 함께 꼭 이야기 나누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책을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경험을 물어보면서 대화를 통해

아이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겠더라궁.

'솔직하게 말할걸' 의 책이 주는 교훈을 통해서

우리 아이의 마음이 좀 자라난 것 같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http://www.yes24.com/24/goods/30547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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