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상의 전환을 통한 사고력 초등보드게임, 고양이가멍멍

오늘은 엉뚱해도 좋은 초등보드게임, 고양이가멍멍을 해봤습니다.

고양이가멍멍이라는 제목을 보더니 아이도 금방 눈치를 채면서하는 말이

'아~ 이건 고양이가 나오면 멍멍하고 틀리게 말하는 거구나~'라고 하더라구요.

게임을 시작하니까 완전히 틀리진 않더라구요  ㅎ



고양이가멍멍은 게임 구성품이 심플하거든요.



질문카드 53장과 주사위 1개가 들어있고,

게임설명서도 카드와 같은 모양으로 3장으로 들어있더라구요.



주사위는 게임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아래 카드를 보면 아시겠지만, 주사위 모양에 따라서 정답을 외치기도 하고,

오답을 외치기도 해야하는 거죠.

그래서 게임 이름 처럼 고양이가 멍멍하는 상황이 나올 수 있습니다 ㅎ



게임룰은 간단해서 설명해주니까 아이도 금방 이해하더라구요.

우선 게임룰에 따르면 나이가 많은 사람이 술래가 됩니다.

그래서 제가 하겠다고 하자 그래도 안된다면 먼저하겠다고 하더라구요 ㅎ



어쨋든 순서를 돌아서 제 차례~

사실 아래처럼 카드를 들어올리기전에 1번부터 6번까지 숫자 중 하나를  먼저 말합니다.

그리고 카드를 집은 다음 말한 숫자의 퀴즈를 읽는거죠.



문제를 내고 나서 그 다음에 술래는 주사위를 던지고

위에서 설명한대로 상대방은 주사위 모양을 보고 정답 또는 오답을 말하면 됩니다.

순발력도 필요하기 때문에 둘보다는 셋이 셋보다는 넷이 함께하면 더 재미나게 할 수 있습니다 ㅎ 



정답(또는 오답)을 맞추게 되면, 맞춘 사람은 카드를 가져갑니다.



그런식으로 서로 퀴즈를 풀어가면서 카드를 많이 모으는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이죠.



주사위의 모양에 따라 바로바로 발상의 전환을 해야하는 게임이라

사고력도 필요하고, 순발력도 필요한 게임입니다.



둘째아이와 둘이 하고 있다보니 퀴즈내고 맞히는 소리를 듣고

첫째도 오더라구요 ㅎ

그래서 셋이 재미있게 게임을 했네요.




아~ 한가지~! 문제를 보다보면 정답이든 오답이든

상황에 맞게 답할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때는 정답대신에 고양이가멍멍이라고 하면 됩니다.




게임이 끝나고 카드수를 세어보더니 이긴 걸 확인하고 좋아하네요.ㅎ



고양이가멍멍은 지금까지 해온 게임과 다른 사고력과 임기응변, 순발력등에 도움이 되는 게임인데요,

간단하지만 재미있게 할 수 있어 즐거운 게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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