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발수코팅/섬유오염방지/슈케어] 무색, 무취의 거부감없는 발수코팅제 에버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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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오는 날, 우산을 써도 잔뜩 젖은 옷 때문에 짜증난 적이 있으신가요? 딱 그런상황에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은 발수코팅제를 알게되어서 한번 사용해봤습니다. 강력한 발수효과로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는 '에버가드'는 냄새도 없고, 색도 없는 수성섬유발수코팅제 라고 하더군요.




|   개봉하면 상자안에는 사용설명서와 발수코팅제 에버가드 스프레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냥 흔하게 한번쯤 써봤을만한 일반 스프레이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파란색 뚜껑 때문인지 상쾌한 기분이 드는  디자인이네요. ㅎ 사용법이라고 해봐야 특별한게 없는 제품입니다. 

'뿌린다'

'말린다'


|   이게 다이넫요, 그냥 뿌리고 (그냥 말리던, 드라이기 말리던) 말리면 되는 간단한 사용법의 발수코팅제죠.



|   먼저, 와이셔츠에 사용해보기로 했는데요. 옷을 다리기전에 옷에 '칙칙' 뿌려봤습니다. 특유의 화학냄새도 없고, 뿌리고 만져도 미끌거리는 느낌도 업센요. 에버가드 발수코팅제는 폼알데하이드, 아세트알데하이드, 나프탈렌 등 환경호르몬이 없는 안전한 코팅제로 유해성분 검사를 통과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   아무튼 이렇게 뿌리고, 드라이기 말려주면 되는건데요, 전 그냥 다림질을 해버렸습니다. ㅎ



|   어차피 다림질하며 물을 뿌려주잖아요. 전 그냥 발수코팅제 뿌려주고 다림질을 해줬네요. 오른팔만 에버가드를 뿌려주고, 왼팔은 그냥 다림질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테스트... 'ㅡ'



|   일부러 물을 뿌려봤습니다. 밖에 비가오진 않아서..ㅎ 에버가드를 뿌린 쪽은 이렇게 눈에 띌 정도로 물방울이 맺히며 옷에 바로 스며들지 않더라구요. 일단 효과가 확실히 보이니 신기하더라구요 .ㅎ 게다가 섬유의 변색에 영향도 미치지 않아서 흰색 와이셔츠에 사용해도 좋습니다. 


'물방울이 방울방울 제멋대로'




|   발수코팅제 에버가드를 뿌리지 않은 왼팔은 뿌리는 족족 그대로 정직하게 물을 흡수하네요 ㅎ 에버가드는 10회 세탁시에도 성능을 유지 한다고 하니 한번 뿌려놓으면 어느 정도 계속 효과를 볼 수 있겠더군요.



|   의류와 모자 뿐만 아니라 신발에도 사용가능하다고 해서, 구두에도 한번 뿌려봤습니다. 그래서 역시 구두에 에버가드를 뿌리고 몇시간이 지난 후 테스트를 해보니 물이 이렇게 흩어지긴 하더라구요.



|   와이셔츠보다 눈에 띄는 효과를 확인할 수는 없었지만, 확실히 에버가드를 사용하고 안하고 차이가 있기는 하더라구요,



|   그래서 일단 주로 신는 신발에 팍팍 뿌려줬습니다. 소재에 따라 효과는 차이가 날 수는 있지만 안뿌린 것보단 뿌려두는게 좋겠더라구요. 골고루 뿌리고 바짝 말려야 효과가 제대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   특히 신발은 세탁도 번거루운데, 세탁이 번거로운 내용물에 뿌려두면 간편하게 세탁할 수도 있어 좋겠더라구요.



|   발수코팅제 에버가드는 자주 입는 옷과 평소 오염이 잘되는 부분, 세탁이 번거로운 신발등에 사용하면 좋은데요, 환경호르몬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무색/무취의 제품이라 안심하고 쓸 수 있어 좋습니다. 곧 다가올 장마철을 대비하는 것도 좋겠고, 평상시 생활에서 오염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한번쯤 사용해볼만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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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verdepot.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52&cate_no=1&display_group=3


- 본 리뷰는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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