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도 간편한 공기순환기,활용도 높은 에비에어 R8 에어써큘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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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에 홍천의 한 펜션으로 나들이를 가며 에비에어 R8 에어써큘레이터도 휴대용 가방에 담아 챙겨봤습니다. 에어컨이 있겠지만, 아이들 때문에 에어컨은 가급적 피하는 편이라 혹시 필요할까 싶어 챙겼습니다. 역시 휴대용 가방이 있으니 리모콘까지 챙겨서 가지고 다니기 좋더군요. 전용가방이 있어 에어써큘레이터를 보호할 수도 있으니 좋구요. 




|   제트엔진을 닮은 디자인의 에비에어 에어써큘레이터 R8는 팬을 90도로 조절이 가능해 가방에 보관하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에어써큘레이터 디자인을 가방에 맞추진 않았겠지만, 어쩃든 결과적으로 좋네요.



|   써큘레이터 사이즈가 컴팩트하기 때문에 어떻게 옮겨도 부담갈만한 무게나 크기가 아니지만, 한손으로 팬 뒷쪽으로 잡아주는게 편한편입니다.



|   펜션안에 연통난로가 있던데 그 옆에 세워봤습니다. 실제로 겨울에 사용하는 난로인지 모르겠는데, 난로에 가까이두고(너무 옆에 두진말고) 에어써큘레이터를 사용하면 따뜻한 바람을 순환시켜 온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냄새를 내보낸다거나 환기를 할필요가 있을 때는 창문위치를 고려한 적당한 위치에 두고서, 강력한 바람을 만들어낸다면, 실내를 쾌적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   여름엔 에어컨을 사용안할 수가 없을텐데요, 에어컨 바람을 받아서 맞받아친다면 방안을 시원한 바람으로 금새 채워서 냉방 효율성도 높아질 것 같습니다. 에어컨만 세게 틀기보다는 이렇게 시원한 공기를 전체적으로 순환시켜주는게 방안 곳곳의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이번엔 좀 다른 생각을 해봤는데요. ㅎ 에어컨 바로 밑에 에비에어 R8 에어써큘레이터를 두는 겁니다. 각도는 90도로하고 말이죠. 에어컨에서 나오는 바람을 천장으로 쏘아올려 분산시키는 것도 해볼만한 방법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 집에서 확인해봐야겠네요 ㅎ



|   에어써큘레이터 역시 직접 본체를 조작하는 건 귀찮은 일이 될텐데요, 리모콘이 있어 근거리 어디서든 원하는 바람세기를 선택하거나, 회전을 조작할 수 있어서 편합니다.



|   직접적으로 바람을 맞지 않으면서도 직선 바람이 세기에 따라 벽에 부딪혀 퍼지다 보니, 바람의 방향과 상관없이 어느 정도 온도가 떨어지는 것 같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선풍기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고, 선풍기와 달리 외출시에도 휴대할 수 있는 크기 및 디자인이라 활용도도 높은 거 같네요.



|   저도 말만 들었었지 에어써큘레이터 사용은 이제 시작인데, 이런 공기순환기가 점점 가정내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을 것 같기도 하네요. 올 여름 선풍기를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에어써큘레이터쪽으로 눈길을 돌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본 사용기는 김도윤닷컴 체험단 활동을 통해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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