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러스에어] 쓸만한 공기순환기, 에어써큘레이터 AIR906F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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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환경과 사용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솔러스에어 공기순환기, 에어써큘레이터 AIR906F를 숙박하기로 한 펜션에 가지고 다녀왔습니다. 에어써큘레이터는 아무래도 냉방과 난방 수요가 많은 여름/겨울에 좀 더 사용할 것 같은데요, 날씨가 더워지는 요즘이 딱인것 같더라구요. 


|   펜션에 난로가 있던데 겨울에 이렇게 옆에 세워두면 딱이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쓸만한 사용환경 중에 '냉/난방기와 함께 사용시'도 있더라구요. 따뜻한 바람을 써큘레이터의 강력한 바람으로 날려주면 집안에 골고루 퍼지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마침, 펜션이 복층구조였는데, 역시 써큘레이터 한대만 있으면 복층구조의 공기 순환에 활용할 수 있어서 냉난방 효율이 증대디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솔러스에어의 에어써큘레이터 AIR906F는 BLDC모터를 채용해 최장 15m의 직진 공기이동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그래서 복층구조에서 충분히 성능을 발휘할 것 같습니다. 써큘레이터가 좋은 이유는 같은 공간의 위/아래 공기의 온도를 맞추어주는 역할에 있기도 하니까요.



|   써큘레이터는 공기순환기라는 이름에 걸맞게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위한 환기에도 유용한데요, 한켠에 두고 회전시키며 직진바람으로 공기를 퍼트리거나, 냄새를 바깥으로 보내는데에도 좋더라구요. 고기를 삼겹살 조금 가져가서 밖에서 바베큐를 하지 않고, 실내에서 구웠는데요, 역시 조금만 구워도 삼겹살 냄새가 실내에 돌아댕기기(?) 시작하네요 ㅎ 그래서 창문으로 열고, 인덕션쪽으로 써큘레이터를 가동시켰더니 조금 나아지더라구요. 게다가 솔러스에어 에어써큘레이터는 12단계로 세기가 조절되니 사용 조건에 따라 강약을 조절하면 됩니다.



|   솔러스에어 에어써큘레이터의 모든 조작은 리모콘하나로~



|   솔러스에어 에어써큘레이터 AIR906F는 컴팩트한 사이드면서 디자인도 좋아서 어느 곳에 두어도 좋을만큼 인테리어 소품 역할도 톡톡히 해냅니다. 제건 화이트 컬러라 튀지도 않고 좋은 것 같습니다.



|   모든 조작 상황은 LED로 표시가 되기 때문에 확인하기 쉽고, 12단계의 바람도 돌리는 버튼으로 부드럽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어차피 리코콘이 있어서 본체의 버튼을 조작할 일이 많지는 않습니다.



|   안정감 있는 손잡이 덕분에 이동성도 좋은 편입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점은 캠핑 등에 가지고 다니기 편하게 휴대를 위한 전용가방이 있으면 좋겠더라구요. 컴팩트한 사이즈라 차에 싣는 건 문제가 아니지만, 신경이 쓰이긴 하거든요.



|   솔러스에어의 써큘레이터 AIR906F가 좋은 점 중하나가 3가지 바람모드를 제공한다는 건데요 일반/자연/수면 모드 중 잠잘때 수면모드로 회전으로 돌리고, 타이머까지 맞춰놓으면 더운 여름에 잠들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선풍기와는 확실히 다른 활용도가 느껴지는 써큘레이터, 잘 장만한 것 같습니다. 집에서 에어컨 틀게되면 한 2대정도 같이 돌려볼 생각입니다. ㅎ



|   SOLEUSAIR는 20년 역사를 가진 미국 계절가전 전문브랜드라고 하는데요, 그만큼 솔러스에어만의 특허기술도 있어 품질은 믿을만한 것 같고, 사용에 대한 첫인상도 좋네요. 저소음의 조용한 에어써큘레어티 찾으신다면 AIR906F도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제품 정보 페이지  WWW.SOLEUSAIR.CO.KR


- 본 리뷰는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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