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을 바꾸는 공기순환기, 휴대까지 생각한 '에비에어 R8 에어써큘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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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나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엔 선풍기 대신에 써큘레이터를 이용해보려고 합니다. 잔잔한 바람은 선풍기를 대신할 수도 있을것 같고, 강력한 바람은 에어컨을 사용할 때 시원한 공기를 순환시킬 때 좋을것 같거든요.


|   그래서 '바람이 달라지면 생활이 달라진다'는 카피의 에비에어 8인치 써큘레이터는 올 여름 쾌적한 실내를 위한 최적의 선택이 되어 줄것만 같습니다.




|   에비에어 8인치 서큘레이터 박스를 오픈하면 안에 제품 박스와 휴대용 가방이 나옵니다. 그럼에도 박스를 포함한 패키지도 비교적 부담없는 크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제 개봉 후의 크기도 그동안 사용하던 선풍기를 감안한다면 공간활용도가 뛰어나죠.



|   이게 AVIAIR R8 써큘레이터 휴대용 가방입니다. 이미지로 보긴 했지만, 함께 포함되어 있는 줄은 예상하질 못했는데, 일단 포함되어 있으니 좋네요.



|   써큘레이터 상자를 열면 윗부분을 보호하기 위한 완충제가 덮고 있습니다. 배송의 안정성도 제품을 구입할 때 고려할 부분이니 체크~



|   설명서가 위에 놓여있고, 써큘레이터 모습이 보이죠.



|   이미 박스에서 눈치는 챘지만, 생각보다 아담한 사이즈에 놀랐습니다. 써큘레이터는 비닐로 잘 쌓여져 있습니다.



|   인터넷에 알아보니 블랙색상도 있는 것 같았는데, 제 건 화이트 색상입니다. 유광재질의 깨끗한 컬러가 보기에도 시원해보이는 것 같습니다. 마치 비행기 엔진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은 바람에 대한 성능을 표현하기라도 하듯, 자신감 넘치는 느낌을 전해주네요. 실제로 공기순환기는 항공기 제트엔진원리를 응용한 제품으로 강력한 회오리바람으로 공기의 직진성을 극대화한 제품인데요, AVIAIR가 이 항공기 공조기술 특허를 보유했다고 하니 성능에 믿음이 갑니다. 



|   AVIAIR R8 써큘레이터의 팬을 받치고 있는 본체에는 기능버튼과 리모콘 신호 수신부가 있습니다. 그리고 한쪽에 리모콘 수납공간이 있어 리모콘 보관이 용이합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고려한 빌트인 리모콘 덕에 분실 걱정은 덜어도 되겠더라구요.  




|   리모콘에는 기본적으로 배터리가 포함되어 있어서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리모콘은 에어비어 R8 써큘레이터의 기본 기능인 속도와 회전, 타이머 기능을 모두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   90도로 향하고 있던 팬의 각도를 조절해봤는데요, 크게 힘을 들이지 않아도 쉽게 각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   각도는 90도까지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계절이나 장소에 맞게 원하는 방향으로 바람을 순환시킬 수 있습니다. 에어서큘레이터는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은데요, 묵은먼지해소, 음식냄새제거, 옷장환기 등 다양한 용도로 이용이 가능하고, 계절에 따라 난방과 냉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서 냉난방비를 절약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죠. 실제로 써큘레이터를 장만하면서 겨울에도 잘 사용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   90도까지 세울수 있는 점이 특이했는데, 바람을 어느 곳으로 향하기 곤란한 경우 위로 보내야할 때 유용할 것 같네요. 실내에서 천정으로 쏘아올리면 자연스럽게 공기가 부딪혀 순환이 될 것 같습니다. 강력한 바람은 18M까지 이동한다고 하니 집에서 사용하는데에는 별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넓질 않아서 ㅋ



|   그냥 팬 뒷부분을 잡고 조절해주면 쉽게 움직입니다. 그렇다고 각 각도마다 힘없이 누워버리거나 하지 않습니다. 조절할때마 잘 고정되죠. 일반 선풍기보다 작으면서도 선풍기 2대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공간활용에 최적화되어서 어느 곳에서나 주변에 배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후면은 공기의 유입량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바람의 유출을 방지하며 한곳으로 모아준다고 합니다. 덕분에 풍성한 바람을 만들어내는데 도우이 된다고 합니다.



|   후면에서 풍부하게 끌어들인 바람은 8인치의  Z블레이드 3엽 날개를 통해 강력한 바람을 만들어집니다. 입체 그릴은 회오리 에어빔(뭔가 멋진 이름 ㅋ) 을 생성한다고 하네요. 집안에서 사용을 해보니 실제로 아주 강력한 바람을 만들어낼 필요는 아직 못느끼고 있는데, 날 좋은날은 더욱 원활한 환기를 위해서, 날이 궂은날은 집안의 공기를 순환시키기 위해서 아주 좋을 것 같았습니다. 아직 집에서는 컴퓨터 작업을 할 때 발밑에 두고 회전시키며, 약한 바람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바람세기는 4단계로 조절이 가능하고, 타이머는 버튼을 누르는 횟수에 따라 7시간까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좌우 그라운드 스윙은 60도까지 회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골고룰 바람을 뿌릴 때 좋습니다. 



|   휴대용 가방은 써큘레이터에 딱 맞게 제작되고 내부에 쿠션처리가 되어 있어서 충격으로부터 보호도 되고, 휴대가 간편합니다. 야외 나들이나 캠핑장 등에서 사용하기 위해서 가지고 다니기에 편리하겠더라구요. 조만간 펜션에 갈 예정인데, 한번 가져가볼 계획입니다.



|   이렇게 수납이 되고 손잡이가 있어서 이동에 별다른 어려움이 없을 것 같네요. 



|   올 여름 일단 든든한 지원군이 생긴 것 같은 느낌이고요, 강력한 바람을 만들어 순환시켜주는 것만으로 집안이 쾌적해지는 느낌이네요. :)


- 본 사용기는 김도윤닷컴 체험단 활동을 통해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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