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Belkin)의 아이패드 미니용 레고® 빌더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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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좋아하시나요?

벨킨에서 레고를 케이스와 접목 시켰습니다. 아이들 장난감으로 생각되면서도 꽤 많은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레고를 말이죠. 스마트기기 케이스에 접목시킨다는 건 기발하면서도 궁금증이 떠오릅니다. 사실 아이패드 미니용 레고 빌더 케이스로 처음 봤던건 아니고 아이폰용으로 먼저 보긴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벨킨 체험단에 선정이 되서 아이패드 미니용 레고 빌더 케이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별도로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용이라고 표시가 안되어 있는걸 봐선 아이패드 미니 1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레고빌더케이스입니다. 일단 색상부터 제가 소화할 수 있는 건 아니네요 ㅋ 그래도 궁금해사시는 분들을 위해 한번 살펴보렵니다.


뒷면에 저렇게 레고블럭들을 위한 공간이 있습니다. 솔직히 전 왜 레고일까라는 생각을 하긴 했습니다. 케이스에 말이죠.


커버는 스마트커버처럼 3단으로 구분됩니다.


안쪽은 부드러운 재질이라 액정에 스크래치 갈 염려는 없습니다. 분리만 된다면 액정닦이용으로도 좋을거라는 생각이...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장착해봤습니다. 딱 들어맞네요.아이패드 미니1이 레티나보다 얇긴 하지만 장착해서 이용하는데는 무리가 없습니다. 오히려 아이패드 미니 1에 맞춰서 나온거 일수도 있겠네요.


애플의 스마트케이스 처럼 눕힐 수도 있고,


세로로 거치해서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케이스 자체가 딱딱한 재질이라 보호도 잘될 것 같습니다.


케이스의 상하단 각 버튼 및 커넥트 부위도 딱 들어맞게 잘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케이스의 두께가 느껴지시죠? 


화면 크기에 딱 들어맞는 커버덕에 케이스로서의 기능도 훌륭합니다.


저 뒷면의 오돌토돌함을 어떻게 써야하나 생각을 했는데, 역시 레고가 없다면 무용지물인듯 싶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이용을 해야하나 찾아봤더니 다양한 빌드를 위한 베이스로 이용이 되더군요.


이건 벨킨 홈인가에서 찾아본 동영상입니다. 크리에이티브한 생각들로 구성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인 것 같더군요. 이런 기발한 생각을 다 했을까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레고마니아가 아니라면 받아들이기 힘든 제품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레고마니아였다면 어땟을까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ㅋ



레고마니아라면 수집욕때문이라도 구매를 할만한 케이스라는 생각은 듭니다. 아이폰용 빌더케이스와 함께 말이죠. 레고가 없는 제가 쓰기에는 케이스용도외에는 마땅한 아이디어가 떠오르질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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