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회째 개최되고 있는 할리스커피 페스티벌~2014년 부터 진행된 할리스커피만의 이 커피와 음악의 특별한 만남이올해도 역시 할리스커피 페스티벌 2018로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는 특히 할리스커피 20주년이라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도 되었고,나날이 업그레이드 되어가는 프로그램에 과연 이번엔 어떨 것인가 하는 기대감도 더 커진 것 같습니다. 할리스커피 페스티벌 2018은 10월 3일 수요일에 난지한강공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다행히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차로 오래걸리지 않았는데,역시 사람들이 많아 주차하는데 애를 좀 먹었네요. 이럴땐 대중교통을...ㅎ게다가 셔틀이 운영되기도 했거든요. 전 아이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무리겠다 싶은면서도 차를 가지고 나왔네요. ㅎ [상암쪽에서 난지한강공원으로 넘..
최근 일회용컵 규제정책에 따라서 카페에서 머그잔 사용을 흔히 볼 수 있죠.아마도 커피전문점에 자주 가시는 분들은 변화된 모습을 체감하고 계실텐데요,저 역시 회사앞 커피 전문점을 통해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할리스커피에서도 일회용컵 사용 제한에 발맞춰서,친환경 리유저블 텀블러를 출시했습니다. 리유저블 텀블러는 일반적으로그 커피전문점의 종이컵 디자인을 그대로 본 따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죠. 할리스커피 리유저블 텀블러도 역시할리스커피의 테이크아웃 잔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친숙한 모습입니다. 한쪽면에는 할리스커피 로고가 있고다른 반대편에는 영문으로 HOLLYS COFFEE 라고 적혀있습니다. 뚜껑은 마시는 부분과 공기가 빠져나오는 구멍을 막을 수 있도록 덮개도 달려있습니다. 컵 부분은 화이트 컬러로 아주 깨끗..
완연한 가을이네요.벼는 고개를 숙이고, 바람은 시원하고, 숲은 알록달록해지는 천고마비의 계절이죠.좀 식상하면서 익숙한 멘트를 적어본 이유는 익숙하면서도 매년 새로운 추석이 곧 찾아오기 때문이지요~ [이미지출처 : Pixabay] 추석이면 조만간 고향으로 발길을 옮기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마음만큼이나 두 손 가득히 들고가는 조금의 버거움이 큰 기쁨이기도 하죠.그래서 오늘은 그 두손에 들려가실만한 명절선물을 한번 가져와봤습니다.[이미지출처 : Pixabay] 흔히 추석선물세트하면 떠오르는 선물이 아니라 조금은 특별하면서도 요즘 트렌드에 어울리는 커피선물세트입니다.이젠 누구나 즐겨찾는 음료인 만큼 대세인 커피를 선물하는 것도 전혀 낯설지 않은 요즘이니까요 ㅎ 다가오는 명절, 남다른 선물로 감사의 마음도 두배로..
선선해진 가을에 찾아온 할리스커피 가을 신메뉴 | 이제 그렇게 푹푹 찌던 더위가 완전히 지나간 것 같은데요, 시원하게 더위를 식혀주던 할리스커피에서 성큼 다가온 가을 맞이해 가을 신메뉴를 선보였습니다. 신메뉴는 리스트레또 베리에이션 3종과 베이커리들이 있는데요, 가을에 어울리는 맛 한번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리세트레또' 란?쓴 맛이 거의 추출되지 않아 커피의 쓴맛을 즐기지 않는 사람에게 적합한 추출방법 리스트레또 라떼우유가 들어가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리스트레또 라떼 | 시원한 아이스의 리스트레또 라떼는 리스트레또 샷이 우유와 만나면서 입안가득히 부드러움을 전해주는 커피입니다. 부드럽게 즐길 수 있어서인지 차분하게 독서를 하면서 함께 즐기면 더욱 좋은 것 같네요. | 라떼를 좋아하는 분들 중..
더위가 한풀 꺾인 지난 주말~오랜만에 대학로로 길을 나섰습니다.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아무튼 이래저래 좋았던 건할리스커피의 가을 신메뉴를 맛보기 위해 할리스커피 대학로점으로 가고 있기 때문이었죠. 할리스커피 대학로점은 매장도 넓어서 좋지만,할리스커피 아카데미가 열리기도 하는 원데이클래스가 있어서 좋은 곳입니다.예전에 하루 참여해서 커피에 대해서 조금 알게 되었던 곳이죠. 어쨋든 오늘은 신메뉴 시음을 위해~1층, 2층을 지나 올라갔습니다~ 오늘 맛볼 음료는 총 5가지인데, 종류로는 5가지이고, 음료에 따라 따뜻한 음료와 아이스 음료로 나눠지기도 했습니다.가장 먼저 나온건 바로 리스트레또 딜라이트입니다.올해가 할리스커피의 시그니처 메뉴인 바닐라딜라이트 10주년이라고 하는데요,기념으로 나온 신규 딜라이트..
...계속되는 무더위...쌓이는 과제 또는 업무...시간은 지나고 능률은 오르지 않고...늦은 시간임에도 집에만 있으면 안되겠다 싶어 가방 챙겨 찾은 곳 종로 24시 카페 할리스커피 종로본점 |24시간 꺼지지 않는 간판,할리스커피 종로본점| 할리스커피의 24시 카페 중 하나인 할리스커피 종로본점...종로2가 사거리에서 도로변에서 한눈에 들어오는 건물...그렇게 언제나 찾을 수 있는 곳... 밤을 닫지 못한 사람들이 계속 열고 들어서는 문...할리스커피 종로본점의 밤은 그렇게 계속 이어져 갑니다. 어둠이 가득 찾아온 밤이지만 여전히 북적이는 1층의 카운터...밤을 잊고 할리스커피를 찾은 손님들의 주문이 계속됩니다. 모두 4층을 사용하는 할리스커피 종로본점은 각 층마다 업무를 보거나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
[출처] [할리스 딜라이터 6기 모집]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커피, 할리스 커피 매니아 100명을 찾습니다.|작성자 할리스커피 - 모집 대상 : 개인 SNS채널 (개인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동시 운영자)을 운영하는 할리스 마니아- 모집 기간 : 2018년 1월 8일 ~ 2017년 1월 14일- 체험단 발표 : 2018년 1월 15일- 모집 인원 : 100명- 활동 내용 : 할리스 신메뉴 품평 및 MD 제품 체험, 커피클래스 체험 등- 지원 방법 STEP 1. 이벤트 페이지 스크랩STEP 2. 할리스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블로그 이웃 추가STEP 3. 댓글로 공유 주소를 남긴 후 [2018 할리스 딜라이터 6기 지원하기] 클릭! 할리스 딜라이터 6기 전원에게 주어지는 푸짐한 기프트박스..
지난 주말에 홍대에서 저녁식사를 하고,시원한 곳에서 쉬고, 더위도 달랠겸 할리스커피 홍대점을 찾았습니다.할리스커피 홍대점은 홍대입구역 삼거리에 위치해 있는데요,계단으로 바로 올라가게 되어있습니다.역시 시원한 커피숍에 사람들이 제법 있더라구요 ㅎ 할리스커피 홍대점에는 야외테라스도 있는데요,이날은 비가 왔다그쳤다 해서 테이블이 젖은 탓에 이용할 수는 없었습니다. 3층도 넓은 자리가 마련되어있죠~할리스커피는 주요 매장은 건물을 통째로 사용하는 것 같더라구요. 자, 그럼 더위를 달래기 위한 빙수 선택의 시간~ 맛있는 빙수신상이 6가지가 나와 있는데요,인기메뉴는 일찍 동이나는터라 늦은 저녁에 먹고 싶은 빙수 먹기가 어렵네요 ㅎ1순위 딸기 치즈케익 빙수, 2순위 자몽 파인 빙수 였는데...둘다 품절ㅋ그래서 민트초코..
지난 일요일에 모처럼, 아니 모처럼이라고 하기엔 엄청나게 비가 왔었죠.바로 그 전날, 아직 비가 오지 않던, 내일부터 비가 온다던 토요일에과감(?)하게 간단하게 먹을 거 싸들고 상암 난지천공원으로 야외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전날 이미 아이스커피를 준비까지 했던터라,조금 흐리더라도 다녀올 생각이었는데,아주 뜨겁지도 않고 괜찮았던 것 같았습니다. (오전이라 그랬나?? 'ㅡ') 할리스카페투고커피를 텀블러에 담아두고,얼음만 아침에 넣어줬습니다. 가는동안 시원해지길 바라며... 전, 할리스투고카페면 충분했지만 가족들 마실 것도 챙겨야겠죠.그래서 상암 난지천공원으로 향하다 살짝 방향을 틀어서할리스커피 상암DMC점에 들렀습니다. 넓은 매장은 아니었지만, 할리스 특유의 분위기가 잘 느껴지는 지점이었습니다. 일찍가..
지난 주말 아이들과 함께 찾은 할리스커피~근처 호텔 체크인 시간이 남아서 더위도 달래고, 음료도 한잔 할겸 할리스커피를 찾았습니다.찾은 곳은 현대백화점 일삼점 부근에 있는 할리스커피 레이킨스몰점이었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할리스커피 킨텍스점으로 나오는데,공식적으로는 레이킨스몰점이더군요.(어쩐저 할리스커피 앱에서 킨텍스로 검색해도 안나오더라는..ㅋ) 아이들은 기운이 넘치는지 밖에서도 뛰다가 들어와서는생생한 얼굴로 스마트폰으로 포켓몬고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ㅋ잠시 스마트폰에 집중하는 아이들을 보며 저도 좀 쉬게 되었는데요,갈증과 더위를 날려줄 음료를 골라봤습니다~ 오늘의 선택은 할리스커피의 신메뉴 SUNRISE SUNSET 3종으로 했습니다.선라이즈 2종과 선셋 1종인 음료는슬리브로 가려진 상태에서는 비..
| 지난 포스팅(http://sevensign.net/2136)을 보신 분들은 아실 수도 있겠지만, 대학로에 있는 할리스 커피클래스에서 선물을 받아왔었습니다. 커피를 직접 내릴 수 있는 커피 기구 세트였는데요, 그래서 집에서 난생처음으로 커피를 내려먹게 되었네요. 요즘은 흔한 커피머신도 집에 들여놓질 않아서, 집에서의 첫커피를 드립 커피로 해보게 되었습니다. ㅎ | 그런데 드리퍼는 실습할때보다 좋은 유리재질의 드리퍼로 챙겨 주셨더군요. 선물을 개봉하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ㅎ | 실습 때는 자동분쇄기로 커피를 분쇄해서 사용했는데, 오늘은 직접 그라인더로 갈아서 커피를 내려야했습니다. ㅎ | 스푼으로 커피를 그라인더 통에 넣어주고요. | 그런데 이거 커피가는게 보통일이 아니네요 ㅋ 왜 커피머신으로 하는지 이..
| 지난 주에 커피클래스 때문에 다녀온 할리스커피 대학로점입니다. 최근에 제가 다녀본 할리스커피 매장은 건물 전체가 매장인 경우가 많았는데요, 대학로점 역시 4층까지 할리스커피 매장으로 되어 있는 넓은 매장 중에 하나인 듯합니다. 그리고 카운터가 다른 매장과 다르게 입구에 들어서면 둥글게 둘러싸고 있는게 독특하네요. | 매장 입구에 들어서면 오른쪽는 텀블러와 머그잔등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 왼편에는 조금 높은 탁자와 의자가 놓여있고요. | 2층까지는 손님용 자리가 있고, 3층과 4층은 아카데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3층은 아카데미와 병행하기 때문에 커피클래스가 있는 평일에는 이용이 제한되고, 주말에는 일반손님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됩니다. | 2층에도 멋드러지게 전시된 커피와 커피기구, 머그잔등이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