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아볼 악세사리는 HoverBar라는 아이패드용 거치대입니다. 원래는 제품 패키지에서 보듯이 아이맥에 어울리는 악세사리이지만, 설치하고 이용하면 편리할 것 같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법 튼튼한 상자를 오픈하면 단단히 고정되어 잘 포장된 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제품 설명서에는 각 부품별 용도 및 조립방법이 나와있습니다. 그냥 이미지로 볼땐 예상하지 못했는데, 지지대가 꽤 튼튼하더군요. 묵직하기 때문에 고정하고 쓰는데 전혀 지장이 없어보입니다. 고정대에 지지대를 연결하여 이용합니다. 고정대에는 각도가 두 방향으로 나뉘어 있어서 설치 방법에 따라 선택적으로 결합해서 이용하면 됩니다. 연결하고난 다음 다른 구멍은 고무마개로 막아주면 깔끔하게 처리됩니다. 아이패드를 거치하기 위한 고정패드입니다. 아이패..
요즘 컬트몰(http://www.cultmall.com/) 서포터즈를 하며 악세사리를 종종 올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아이폰5용 다이어리형 케이스를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아시는 분은 아실만한 LAB.ⓒ 의 케이스입니다. 제 블로그에서는 카드수납이 가능한 케이스를 몇번 소개했던 적이 있습니다. (http://sevensign.tistory.com/664) 오늘 알아볼 케이스는 사실 당시에 구입을 저울질했던 케이스입니다. 입맛만 다시다가 컬트몰 서포터즈 덕분에 드디어 접하게 되었네요. 아쉽게도 좋아하는 색상의 케이스는 준비되어 있지 않아서 그중에서 그나마 괜찮게 보였던 그린색상으로 선택했습니다. 오픈하면 케이스만 하나 들어있습니다. 그린색상도 직접 보니 그런데로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참고로 401 케이스는..
오늘은 재미있는 악세사리 하나 보겠습니다. 컬트몰 서포터즈를 하며 선택한 3번째 악세사리는 바로 '신지쿠션'이라는 아이패드용 쿠션케이스입니다. 독특한 케이스인데요.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법 상자가 두껍습니다. 역시 쿠션이라는 이름에 어울리게 부피가 좀 나가서겠죠. 상자를 열면 비닐에 잘 포장된 케이스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케이스로서의 느낌, 어떠신가요? 저도 3번째 리뷰제품으로 신지쿠션을 택하긴 했지만 처음에는 잘 감이 오지 않았습니다. 괜히 튀는 제품으로 선택을 했나하고 살짝 후회를 느끼기도 했지요. 하지만 누가쓸건지, 어디서 쓸건지 등 용도를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면 요긴한 물건입니다. 옆에서 보니 두툼한 뒷태가 자연스러운 각도를 유지해줍니다. 그런데... 이 케이스, 어딘지 낯설지가 않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엔 아이폰 5용 케이스 하나 소개합니다. 개인적으로 잘 사용하지는 않던 다이어리형 케이스인데, 컬트몰 서포터즈 덕분에 체험해보게 되었습니다. 브라운 색상의 가죽케이스인데, 포장을 개봉하자마 가죽특유의 향이 납니다. 새제품의 가죽냄새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괜스레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 갖게 되기도 하구요 ㅎ 외부 색상은 브라운 색상 뿐이지만 내부의 색상은 3가지가 있습니다. 그린/레드/바이올렛입니다. 제가 선택한 색상은 그린입니다. 제품 구성은 케이스와 앞면 보호 필름입니다. 케이스외에는 없는 줄 알았는데, 안쪽에 필름 1장이 함께 있더군요. 없으면 아쉽고, 그렇다고 따로 구입하기엔 아까운 생각이 드는게 필름이죠 ㅎ 저는 필름은 일단 강화유리를 사용중이라 사용하진 않았습니다. 겉면은 브라운 ..
백팩을 선호하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양복에 가방을 메고 다니는 모습이 그리 이뻐보이지도 않았고, 별로 필요성도 못느꼈었거든요. 그런데 업무환경이 바뀌고, 많은 기기를 가지고 다녀야하다보니 자연스레 찾게되고, 지금은 양복이건 뭐건 가방은 매는게 가장 편하게 되어버렸습니다. 운좋게도 접하게 된 컬트몰에서 판매중인 ‘부쏠백팩’...다른 백팩을 사용하다 새롭게 만나게된 ‘DAY TRIP DARK EDITION’은 첫인상부터 좋았던, 세련되고, 실용적이고, 좋은 디자인의 백팩이었습니다. 옆으로 놓고 보면 일반 서류 가방의 모습입니다. 손잡이도 있어서 서류 가방으로서의 활용도 염두를 한 디자인이긴 합니다. Day Trip 백팩은 아래 그림처럼 다른 색상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소화할 자신이 없어, 양복에 무난하게 어..
맥쓰사에서 진행하는 백팩 체험단 이벤트 응모했는데, 백팩 체험단에는 선정되진 못하고 아차상으로 맥북프로용 키보드 스킨입니다. 마침 맥북프로 레티나에 키보드 스킨이 필요했는데, 잘됐다 싶어서 아이패드 미니 필름대신(택1 하라고 하시더라구요)에서 키보드 스킨으로 받았습니다. 제가 알기론 26,000원인걸로 압니다. 프리스비에 방문했을때 보긴 했었거든요. 색상은 일부러 맥북과 동일한 블랙으로 골랐습니다. 파랑 빨강 이런거 하면 너무 튈거 같아서... 맥북프로 레티나의 키보드와 비교해보면 두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일단 활자가 원래 키보드보다 큽니다. 그리고 아직 맥북프로 레티나 전용 키스킨이 아직 안나와서 우측 최상단에 있는 전원키 버튼이 다릅니다. 맥북프로에서는 ODD가 있어 추출버튼이있고, 전원버튼이 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