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커가면서 아이들도 사회생활을 하게되고야외 활동에 있어서 공공장소 예절도 필요하게 되는데요,이런 공중도덕 예절교육을 위한 어린이추천도서 '나 하나쯤 뭐 어때'를 읽어보면저희 아이도 공공장소 예절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 하나쯤 뭐 어때?'에서는 총 6개의 에피소드를 통해공공장소예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에피소드별로 몇가지 상황을 예로 들며아이들이 공중도덕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보면 좋은게 함께 다니면서 겪었던 일들을 이야기 하면서이해를 도울 수 있어서 책을 읽는데 도움이 되거든요. 엄마와 아빠와 함께 다니면서 직접 경험했던 일들도 책에 나오다 보니까아이도 집중해서 재미있게 책을 읽는 거 같더라구요. ㅎ 에스칼레이터에서 장난치기 좋아하는 ..
명절때마다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나는 가정도 있고,고향집이 멀지 않아서 할머니, 할아버지를 자주 뵈며 지내는 가정도 있을텐데요,아이가 조금 커가면서는 아이들에게 촌수라는 개념에 대해서도 알려주며가족간의 관계에 설명해주는 것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직접 설명해주는 것보다도 아이가 재미있게 접하며 배울 수 있을게 없나 고민했었는데,마침 키위북의 ‘할아버지와 나는 일촌이래요’라는 좋은 책이 있더라구요. 책 속에는 엄마, 아빠들도 헷갈려하는 호칭에 대해 정리가 잘된브로마이드 1장이 부록으로 들어있는데요,엄마, 아빠가 먼저 공부한 후에 아이에게도 알려주면 좋겠더라구요.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이야기를 바탕으로가족관계도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직접 아이가 그려볼 수 있도록 하는저학년추천 도서인데요, 자연스러베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