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션플러스 모션데스크를 사용한지도 어느 덧 한달이 넘었네요. 같은 책상일뿐 인 것 같지만, 높낮이 조절 기능과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 그리고 안정적인 구조로 집에서의 데스크 생활에 애착을 갖게 하는 제품입니다. 책상 상판 컬러를 무엇으로 할까 하다가 화이트로 선택을 했는데, 생각보다 화이트의 깔끔함이 정말 마음에 들더라구요. | 제가 사용하는 책상 상판의 사이즈는 가로 길이가 1200mm 제품인데요, 좀 더 넓은 책상을 원하는 분들은 상판만 교체할 수도 있으니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혼자 사용하기엔 1200mm 의 사이즈도 충분합니다. | 이전 언박싱 및 조립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높낮이 조절 스위치는 메모리 기능이 있기 때문에 사용자 또는 사용 환경에 따라 미리 지정해두고 사용하면 편리..
요즘 재택근무가 많아지면서 집에서의 사무 환경도 그만큼 신경을 쓰게 되는 것 같은데요, 사무실에서나 볼 수 있었던 전동책상이 대중화되면서 이젠 집에서도 흔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이번에 저도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의 모션플러스 모션데스크를 사용해보게 되었는데,회사에서 사용해보던 전동책상과 전혀 다를바가 없더라고요. 제가 사용하게 된 모션플러스의 전동책상 모델은 바로 웹스톰 풀패키지 모션데스크입니다.집에 온 배송상자가 엄청 크고 무겁기 때문에 혼자서 옮기기도 만만치 않더라고요 ㅎ 일단 입구에 있던 패키지 중에서 1200mm의 상판을 먼저 옮기고, 상판 아래에 있던 구성품들을 하나하나 거실로 옮겨주었습니다. 직접 조립을 해야 하는데요,모션프레임, 조립공구, 메모리스위치, 컨트롤러, 그리고 전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