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생활을 바꿔놓은 높낮이 조절 책상, 모션플러스 모션데스크
- 리뷰 노트/가전및생활
- 2020. 12. 9. 01:55
| 모션플러스 모션데스크를 사용한지도 어느 덧 한달이 넘었네요. 같은 책상일뿐 인 것 같지만, 높낮이 조절 기능과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 그리고 안정적인 구조로 집에서의 데스크 생활에 애착을 갖게 하는 제품입니다. 책상 상판 컬러를 무엇으로 할까 하다가 화이트로 선택을 했는데, 생각보다 화이트의 깔끔함이 정말 마음에 들더라구요.
| 제가 사용하는 책상 상판의 사이즈는 가로 길이가 1200mm 제품인데요, 좀 더 넓은 책상을 원하는 분들은 상판만 교체할 수도 있으니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혼자 사용하기엔 1200mm 의 사이즈도 충분합니다.
| 이전 언박싱 및 조립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높낮이 조절 스위치는 메모리 기능이 있기 때문에 사용자 또는 사용 환경에 따라 미리 지정해두고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 상판을 튼튼하게 받쳐주는 프레임이 상당히 튼튼하기 때문에 좀 더 큰 사이즈도 프레임 길이를 조절해가며 조립할 수 있는 책상입니다.
| 다리 프레임도 아주 튼튼하고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울기에 따라서도 흔들림 없이 책상의 수평을 맞출 수 있습니다.
| 직접 사용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단 설치하면 상당히 안정적으로 놓여져 있기 때문에 위에 컴퓨터나 모니터와 같은 다른 물품이 없더라도 흔들림없이 자리를 지키는 책상이죠. 회사에서 사용하는 책상이 무게감 때문에 안정적인 느낌이 전해지는 거의 그런 분위기를 잡아주는 책상입니다. 요즘 처럼 재택 근무가 잦아지는 시기엔 더더욱 일 하는데 집중력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죠.
| 그리고 역시나 모션플러스 모션데스크의 높낮이 조절 기능 덕분에 앉아서만 작업을 하다가 느끼는 답답함을 해소할 수도 있고, 허리가 안좋아 회사에서도 서서 일하는 분들에게는 더할 나위없는 선택지를 제공해주는 책상입니다.
| 집에서의 야근모드... 는 아니고 ㅋ 조명 켜니까 화이트 상판에 빛이 반사되면 뭔가 더 집중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ㅋ
| 책상 상판의 두께가 약 2.5cm로 상당히 두껍고 튼튼하기 때문에 모니터암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모니터암을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는 책상입니다. 저도 하나 설치해보려고 고민중이죠.
| 책상 위에 너무 많은 것들보단 필요한 것만 올려두고 사용하고 있는 편인데요, 그러면서 여유로운 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서 어떤 작업을 하더라도 모션데스크에서 하는 편입니다. 따로 방에 컴퓨터 책상이 놓여져 있고 아이맥을 주로 사용하는데, 요즘엔 자꾸 모션데스크에 앉아 하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ㅋ
| 일과 취미의 취미의 즐거움을 더욱 살려주고 있는 모션데스크이죠.
| 아이들도 책상이 꺠끗해보여서인지 꽤 자주 찾으며 서서 책을 보기도 하고, 숙제를 하기도 하거든요. 아마도 일단 높낮이 조절하는게 재미있어서 그런것 같긴 하지만요 ㅋ
| 최근에 모 박람회에 다녀오면서 다양한 높낮이 책상들을 봤는데, 가성비 측면에서 단연 손에 꼽을 만해보였습니다. 가격들보고 깜짝 놀랐거든요.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모션플러스 모션데스크 한번 사용해보시면 분명히 만족하실거라 생각이 드네요. :)
- 상기 포스팅은 모션플러스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모션데스크 구경하기 ☞ https://smartstore.naver.com/motionplus/products/5165869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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