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L 대용량 7in1 멀티에어프라이어, NEW 시메오 에어프라이어 턴앤고 DK-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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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정에서 에어프라이어 많이들 사용하실텐데요,

이번에 6리터 짜리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시메오 턴앤고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해보게 되었는데요,

무려 7가지 기능으로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다는 말에 기대감도 한층 올라가더군요.

기존에 사용하던 에어프라이어는 용량이 좀 작은 편이라 통닭같은 건 무리가 있었는데,

아래에서 보시겠지만, 이번엔 여유있게 한마리 돌려봤습니다. ㅎ




/ 개봉 /



박스를 개봉하면 사용설명서와 함께 그 아래에 잘 포장되어 있는 

시메오 에어프라이어 턴앤고 DK-22를 볼 수 있습니다.

기존에도 이미 출시되어 알고 계시는 분들이 꽤 있는 제품인데,

이번에 DK-22모델에서는 회전속도도 빨라지고,

위 아래로 듀얼히팅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에어프라이어에 비해 크기가 커서 처음에 살짝 놀랐네요 ㅋ



뚜껑 위에는 요리별로 설정하면 될 온도와 시간이 표시가 되어 있는데요,

저같은 요알못도 그냥 재료만 있으면, 이걸 확인하고 바로 돌리기만 하면 되겠더라고요.



턴앤고라고 불리는 이유가 바로 2개의 다이얼을 돌리기만 하면 

바로 조리가 시작되고, 그냥 내버려두면 요리가 완성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온도와 시간만 맞춰주고 기다리면 완성되기 때문에 정말 편한게 에어프라이어의 장점이죠 ㅎ



손잡이 양 옆에 있는 2개의 동그란 버튼 중 아무거나 누르면

뚜껑이 열리는데요, 열자마자 바로 위쪽에 히팅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아래 쪽에도 있어서 듀얼 히팅시스템이라고 하는거죠.



그리고 바스켓을 꺼낼 수 있는데요, 바스켓안에는 그릴과 함께 

회전 패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두 분리가 되어서 세척할 때도 편할 것 같았습니다.



이게 바로 아래쪽에서 히팅을 담당하는 부분같네요~



시메오 에어프라이어는 튀김과 굽기 뿐만 아니라 볶음 요리도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요리에 따라서 바스텟 마개와 회전패들, 바스켓을 활용하는 방밥이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예를 들어서 볶음 요리할때는 그릴은 빼거나, 튀김을 할때는 회전패들의 방향을 바꾸거나 하면서 말이죠.



손잡이는 간편하게 접었다 폈다~


시메오 에어프라이에는 사용설명서와 함께 간단한 레시피 북이 들어있거든요.

몇가지 요리들은 간단하게 참고해서 쉽게 해볼만 하겠더라고요.




에어 프라이어 바닥에 고무 흡판이 있어서 흔들림없이 고정이 잘 됩니다.

사용할때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 감자튀김, 김말이 /


간단히(?) 살펴 봤고 이제 뭔가 해봐야겠더라구요 ㅎ



우선 바스켓을 꺼내서 그릴과 함께 잘 닦아 주었습니다. 



튀김을 하니까 회전대플 방향은 이렇게 하면 된다고 하네요 ㅎ

설명서를 참고해서 잘 연결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김말이랑 잘라둔 감자를 넣어주었습니다~

같이 해본적은 없는데, 생감자랑 냉동 김말이 정도는 같이 해도 되지 않을까 싶었거든요 ㅎ



아래처럼 40분을 한건 아니고요, 시간은 20분으로 맞추고 온도는 200도로 해주었습니다.



사용하기 전에는 잘 몰랐는데 시메오 에어프라이어 턴앤고는 작동을 시작하면

내부를 그대로 볼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골고루 잘 조리되고 있는지 확인도 되고,

과정을 볼 수 있으니까 괜히 내가 무언가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들어서 좋았습니다. ㅎ



맛있는 김말이와 기름기 없는 감자튀김이 완성되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를 처음 알았을 때 제일 먼저 해먹은게 감자튀김인데,

이런 걸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게 정말 편하죠.




/ 통닭구이 /


다음은 통닭을 준비했습니다. 

그동안 생각만 했지 통닭을 구워볼 엄두를 못냈는데,

시메오 에어프라이어 턴앤고를 딱 보고선 이번엔 해봐야겠단 생각이 딱 들더라구요.



이마트에서 사온 통닭을 잘 씻겨주고, 깨끗하게 다듬어주고 (이미 다듬어져있긴 하지만..ㅋ)

통닭을 바스켓에 그대로 넣어주었습니다. 아.. 그대로 넣어준 건 아니네요 ㅋ

깨끗하게 씻긴 다음, 소금을 골고루 뿌려주었거든요.

한마리 넣어보니 두마리도 충분히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처음이라 한마리만 일단 도전했습니다 ㅎ



그리고서는 작동시작~

역시 통닭이 익어가는 과정을 잘 살펴봅니다.

통닭은 200도에서 50분이라고 되어있어서 그대로 일단 작동을 시키고,

중간에 혹시 몰라서 한번 뒤집어주긴 했습니다. ㅎ

그런데 생각해보니 굳이 위 아래 듀얼히팅이라 안해줘도 될 것 같았습니다.

다음엔 시메오 에어프라이어 턴앤고 DK-22 믿고 그냥 돌려봐야죠~ ㅎ



짜잔~~완전 잘 구워졌죠? 꺼내서 위에 파슬리만 조금 뿌려준 모습입니다.

색깔도 아주 맛있어보이는 갈색으로 적당하게 딱 좋게 되었더라고요.



밖에서 보던 전기통닭 비주얼 딱 그대로여서 이건 성공이다 라는 생각이 딱 들더군요 ㅎ



속까지 닭고기가 완전 잘 익었고, 소금을 뿌린 탓인지 껍질 간도 딱 맞아서

바삭한게 아주 맛있게 잘 구워졌더라고요.



이렇게 잘된 걸 보니 그냥 두마리 할 걸 하는 생각도 들고,

예상보다 잘된 통닭구이에 뿌듯함도 느끼면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기존 에어프라이어의 기능은 물론 볶음요리까지 가능하면서

회전 패들로 분당 18회씩 골고루 저어주는 시메오 에어프라이어 DK-22

이름처럼 턴앤고~ 돌리고 잠시 떠나있으면 완성되니 편리하네요 ㅎ



에어프라이어, 생선그릴, 오븐, 프라이팬, 건조기, 죽메이커, 스프요리 등

7 in 1 의 멀티 에어프라이어인 시메오 에어프라이어 턴앤고~


집에 하나 있으면 아이들에게는 요리 솜씨도 뽐내고,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요리를 먹을 수 있어 추천하고 싶은 요리기구입니다.


- 본 포스팅은 제품만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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