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장매체가 다양해지면서 SD카드나 USB메모리등의 용량이 점점 늘어나고는 있지만, 여전히 데이터 백업용 매체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 것은 하드디스크이죠. 최근에는 하드디스크도 슬림화를 이루면서 휴대성도 강화되고 있는데, 때론 휴대성 보다 안전성에 좀 더 무게를 둔 제품도 보이곤 합니다. 오늘 알아볼 트랜센드의 스토어젯 (모델명:StoreJet 25MC) 하드디스크도 제품보호에 기반한 데이터 안전성에 중점을 두고 있는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게다가 최근 여기저기 많이 적용되고 있는 차세대 규격인 USB TYPE-C, 간단하게 USB-C 라고 부르는 커넥트를 채택한 제품하여 최신 트렌드도 반영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 개인적으로는 뉴맥북 12인치에서 USB-C를 가장 처음 봤는데, 이후에 G5, ..
| 속도 빠른 SSD가 점점 보편화되면서 확실히 빨라진 체감속도로 MAC 이나 PC를 이용하고 있지만, 많이 저렴해졌다고는 해도 SSD의 용량 대비 가격이 여전히 다소 부담스러운 편이라 백업용 장치로 외장하드를 많이 찾곤 합니다. 외장하드 역시 다양한 브랜드가 출시되고 있는데, 오늘은 저장장치 분야에서 폭넓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WD (Western Digital)의 My Passport for Mac (마이 패스포트) 제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가 체험한 제품은 마이 패스토트 for Mac 2TB 입니다. 1TB 정도의 용량이 보편화되고 있는 요즘인데, 2TB 라고 하니 용량에서 든든함이 느껴집니다. | My Passport for Mac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맥 사용자를 대상으로..
오늘은 초소형/초경량 외장하드인 WD Elements Portable 개봉기(http://sevensign.tistory.com/905)에 이어 사용 후 소감을 정리했습니다. 사용기에서 다룬데로 휴대성 측면에서는 나무랄데 없고, 성능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어야 적극적으로 추천해줄 수 있는 제품이겠죠. 그런면에서 WD Elements Portable는 어떤지 한번 살펴봤습니다. ▣ 초고속 USB 3.0 인터페이스 USB 3.0을 지원하는 WD Elements Portable을 제대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PC나 노트북의 USB도 USB 3.0 규격을 지원해야 합니다. 2.0 에서도 사용할 수는 있지만 제대로 된 속도를 내지못하고 2.0 의 속도로 제한됩니다. 먼저, USB 3.0에 대해 조금 알아볼까요? ..
외장하드 많이 사용하시나요? 외장하드는 노트북 SSD의 작은 용량을 보조하거나, 이미지나 동영상등의 대용량 파일을 자주 가지고 다녀야하는 경우, 혹은 별도로 데이터를 백업하기 위해 많이 이용하실텐데요. 활용용도야 개인에 따라 다양할거라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128기가의 맥북프로 레티나가 사용하다보면 용량이 모자른 편이라, 따로 외장하드를 가지고 다니며 데이터 백업용으로 사용하는 편입니다. WD와 꽤 인연이 닿아서, 이미 사용중이던 2개의 WD 외장하드에 이번 체험단에 선정되어 사용하게 된 WD Elements Portable 까지 3개의 외장하드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사용중이던 2개는 My Book(http://sevensign.tistory.com/713) 과 My Passport Studio(htt..
연말 웨스턴디지털 블로그에서 진행된 이벤트에서 운좋게 당첨이 되서 받은 외장하드인 MY BOOK 1TB 입니다. 제 닉네임이 있어서 깜짝 놀랬드랬죠. 사진 이미지가 점점 많아져서 하드 용량이 부족해지고 있었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완전히 이미지나 동영상 백업용으로만 사용할 참입니다. 이 기분 좋은 선물을 받고 개봉기를 올려봅니다. 큼지막한 박스를 받고서 기분이 좋더군요. MY Book는 외장하드이지 휴대를 지향하는 제품은 아니기 때문에 일반 휴대용 외장하드보단 당연히 덩치가 큽니다. 한 2-3배정도? 정품 스티커를 제거하고 옆으로 열고, 마이북을 슥 당깁니다. 구성품을 죄다 꺼냈습니다. 월드와이드용인지 전원 어댑터의 코드가 다양하게 들어있더군요. 돼지코로 갈아끼우면 됩니다. 이렇게해야 220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