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번에 아이폰6S에서 새로 지원하는 Live Photo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며, GIF 파일로도 만들 수 있다면 좋겠다라고 언급을 했었는데, 지인의 말을 듣고 앱스토어에서 검색해보니 역시 라이브포토를 GIF로 변환해주는 앱이 있었습니다. 유료였지만, 궁금해서 바로 질러버렸네요. 'ㅡ' | $1.99짜리 유료앱이지만, 아직까지 유일하게 변환해주는 앱인 것 같습니다. 별점도 나쁘진 않넨요. 몇명되진 않지만 ㅋ | 앱을 설치하고 실행하면, Live Photo로 촬영된 이미지들만 쭉 나열이 됩니다. 이 중에서 이미지를 선택하면 바로 Gif파일로 변환이 됩니다. | 약 3초정도의 짧은 시간이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 이렇게 만들어진 파일은 파일은 파일 형태에 따라 일정한 방법으로 공유하거나..
| 오늘은 아이폰6S의 사파리에 적용된 3D Touch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바탕화면의 아이콘을 눌러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기능들은 아래 사진과 같이 '새탭', '새로운 개인 정보 보호탭(크롬의 시크릿탭과 동일)', 책갈피 보기(북마크, 즐겨찾기 등과 같음), '읽기 목록 보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로 그치지 않고 앱 내에서도 3D Touch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페이지가 아무것도 열려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책갈피 목록이 표시되는데요. 여기서 아이콘을 꾹 누르면 해당 페이지의 미리보기 가능합니다. | 아래와 같이 페이지로 이동하는게 아니라 팝업 형태로 표시되며 해당 페이지의 컨텐츠가 표시됩니다. 어떤 페이지인지 알 수 없을 때 미리 볼 수 있어 유용하겠네요. | 책갈피 ..
| 며칠전에 아이폰6S 기본앱들의 기본적인 3D Touch 메뉴에 대해 정리(http://sevensign.net/1715)해봤었는데요, 오늘은 전화앱의 추가적인 3D Touch 기능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단순히 바탕화면에서 눌렀을때만 나타는 것이 아니라 전화앱을 실행하고 들어갔을때에도 누르는 위치에 따라 3D Touch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아래 내용은 바탕화면에서 아이콘을 눌렀을 때 나타나는 메뉴입니다. 이미 보셨죠? | 통화 목록에서도 목록을 꾹 눌러보면 통화와 메시지 메뉴가 떠서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상대방이 아이폰 사용자인 경우에는 FaceTime 메뉴도 추가됩니다. | 그리고 통화를 누르면 일반전화와 FaceTime 오디오 중에서 선택하여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 모르는..
| 아이폰6S에서 흥미로운 사진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흡사 짤방을 보는 듯한 이 기술은 아이폰6S로 사진 촬영을 하면 약 3초정도의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저장하는 기능입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이거 어떠쓰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개인적인 추억을 저장하는 가장 기본적인 수단이 사진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모아진 Live Photos를 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 Live Photos(라이브포토)를 알아보기 위해 먼저 설정의 배경화면 메뉴로 가보겠습니다. 배경화면에 가면 Live 라는 카테고리가 추가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총 9개의 이미지가 새롭게 추가되어 있죠. | 바탕화면을 설정할 때 역시 Live Photo 이미지는 Live Photo라는 설정이 하나더 생깁니다. ..
| 아이포6S 국내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았죠? 예상보다 빠른 출시때문에 저의 직구 아이폰6S의 희소성이 좀 빨리 떨어져서 아쉽네요. ㅋ 어쨋든 요즘 새로 받은 아이폰6S를 사용하고 있는데, 새로움이 많지는 않지만 추가된 기능들을 하나둘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아이폰6S의 가장 큰 특징인 3D Touch 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3D Touch도 각 앱별로 조작법에 대해 들어가면 내용이 조금 더 있지만, 오늘은 우선 아이폰의 기본앱들 중에서도 3D Touch를 지원하는 앱이 무엇이 있는지 부터 정리해봤습니다. 모든 기본앱이 3D Touch를 지원하지는 않거든요 | 오늘 정리한 내용은 기본적인 바탕화면의 아이콘을 눌렀을때의 3D Touch 메뉴에 대해서만 정리했습니다. 3D Touch 도 처음에..
| 아이폰6S가 도착했습니다. | 그동안 아이패드나 애플TV 등 다른 애플 제품들은 미국 온라인 애플스토어에서 직구로 구입한 적은 있지만, 아이폰6S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이폰6플러스 출시 당시 주문까지 했으나, 도착시기가 거의 국내 정발과 비슷해져서 배송대행지까지 도착한 아이폰을 반품한 적도 있었죠.| 그런데 이번에는 아이폰6S플러스 모델의 인기가 높은지 플러스모델은 3-4주의 대기기간이 있었던 반면, 로즈골드를 제외한 아이폰6S 모델은 바로 배송이 가능했습니다. 기존에 아이폰6플러스를 사용하기도 해서, 이번엔 손맛이 좋은 작은 모델을 사용해볼까하는 마음에 아이폰6S 골드로 정했습니다.| 우여곡절도 있었는데, 배송대행지로 이용 중인 델라웨어 주소가 변경된 것을 모르고 예전 주소를 그대로 사용해서 다시..
| 한국시간으로 9월 10일 새벽 2시에 애플 스페셜 이벤트가 있었죠. 이번에도 역시 루머들로 인해 어느 정도 제품들의 라인업 정도는 예상이 됐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최근에 애플 이벤트를 라이브로 끝까지 지켜본적은 거의 없었는데, 이번 이벤트는 시간 맞춰 일어나 라이브로 쭉 지켜봤습니다. 그래서 좀 빨리 정리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이번에도 역시 좀 늦었네요. | 키노트에서 언급된 기기는 애플워치, 아이패드 프로, 애플TV, 아이폰6S/6S플러스 입니다. 대체적으로 이벤트에 대한 반응이 좋은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그닥 감흥이 크지는 않은 이벤트였습니다. 점점 기대치만 높아져서 그런것 같기도 한데요. 간단히 정리하자면 늘 있어왔던 기기의 스펙향상과 애플 생태계 강화 정도인 것 같습니다. 예상되었던 기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