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북이나 노트북은 휴대하며 외부에서 주로 사용할 목적으로 구입하기도 하고, 집이나 사무실을 오가며 편하게 사용하고 싶을 때 사용하기도 하죠. 그래서 집이나 사무실에서는 맥북을 좀 더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 거치대를 고민하게 되는데요, 오늘 알아볼 제품이 바로 맥북을 안정적으로 받쳐줄 수 있는 '초텍 접이식 노트북 거치대 H061'입니다. | 거치대를 개봉하면 보호비닐에 포장되어 있는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튼튼한 제품이라 파손 걱정은 없고 스크래치 방지용으로 보이네요 ㅎ | 초텍 맥북 거치대 H061은 맥북으로 따지면 컬러는 스페이스 그레이에 가까워 보입니다. 맥북의 바닥과 거치되는 부분은 스크래치 및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한 실리콘 패드가 부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기본 패키징 상태..
맥북을 구매하고서 거의 필수적으로 구매해야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멀티포트 허브입니다. 단촐(?)하게 USB-C 포트만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USB-C 방식이 아닌 주변기기를 사용하기 위해서서는 USB-C 타입으로 변환시켜줄 허브가 필수적이죠. 이런 허브는 그 형태에 따라서 종류도 다양한 편인데요, 오늘 알아볼 허브는 초텍(Choetech)의 7 in 2 맥북 멀티포트 허브(7 in 2 USB-C Multiport Adapter)입니다. 방황하는 친구(?)들 어떻게 쓰여져야 할지 몰라 당황한 모습이 역력(?)하네요. 'ㅡ' 패키지의 앞면에서는 7 in 2 멀티포트 허브의 디자인과 기능에 대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뒷면에서는 좀 더 자세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봉전에 그림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 iPadOS가 출시되면서 사이드카라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죠. 그동안 Twomon 이나 Dual Display 앱을 통해 이용하던 보조 모니터 기능이라고 볼 수 있는데, 사이드카라는 이름으로 자연스럽게 탑재가 되면서 보다면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써드파티 앱들은 앱을 설치하고 별도의 전용 프로그램도 내려받아 설치한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 연결해 사용하게 되어 있었는데, 확실히 기본적으로 맥과 아이패드에서 지원을 하다보니 간단하게 상태표시바에 선택해 이용할 수 있더라고요. 기존에 애플TV를 선택하던 아이콘을 클릭하니 이제는 아이패드도 나타납니다. | 그냥 아이패드를 선택만 해주면 바로 연결이 되던데, 꼭 두 기기가 같은 무선네트워크에 물려있어야되는 건 아닌것 같았습니다. | 설정화면에 ..
| 오랜만에 MAC 소식입니다. 제 개인 맥 소식인데요, 바로 새로 들인 맥북프로 이야기입니다. ㅎ 얼마전에 상품으로 서피스프로7이 생겼는데, 이게 달랑 본체만 있던터라 저한테 맞지 않겠더라고요. 사실 펜이랑 키보드가 있었더도 그랬을 것 같긴 합니다만.. 그래서 서피스프로7 미개봉을 처분하고, 고심끝에 고른 맥북프로 터치바를 들여왔습니다. 서피스프로7을 처분한 금액 이내에서만 구입하려고 생각을 했던터라 최신 모델로 가진 못했고, 2018년형 터치바로 득템했습니다. | 2019년 모델도 128기가 짜리로 구할 수는 있을 것 같았는데, 아무래도 SSD 128GB는 적을 듯 싶어서 알아보다가 램 8GB, SSD 256GB 의 2018년 모델로 들이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USB-C 포트도 4개 달린 모델이었고요..
예전 네이버 포스팅 옮겨오기 ------------------------------ 빠르고 소음없다고 하는 SSD로 교체를 했는데, 정작 HDD로 오래 사용을 해본게 아니라 체감속도가 특별히 빨라진건지는 모르겠습니다 ㅎ 그냥 빠른 속도를 당연하게 써버리게 된건지도...^^ 타카페에서 공구로 구입한 80기가짜리 SSD 입니다. 80기가도 비싸지만... 160기가는 가격이...ㅠ 두근두근이었죠. 맥북프로 뒷면 나사를 제거하고 오픈하면 저기에 하드디스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별모양 나사더라구요. 예전에 Xbox 핵펌할때 사용하던 별드라이브가 있는데 크기가 안맞더군요. 그냥 소형 - 자 드라이브로 다행히 풀렸습니다. 저 노란색 나사를 빼서 SSD에도 껴주어야 안정적으로 고정이 되면서 장착이 되거든요. 육각모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