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프로 13형 터치바 2018년형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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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MAC 소식입니다. 제 개인 맥 소식인데요, 바로 새로 들인 맥북프로 이야기입니다. ㅎ 얼마전에 상품으로 서피스프로7이 생겼는데, 이게 달랑 본체만 있던터라 저한테 맞지 않겠더라고요. 사실 펜이랑 키보드가 있었더도 그랬을 것 같긴 합니다만.. 그래서 서피스프로7 미개봉을 처분하고, 고심끝에 고른 맥북프로 터치바를 들여왔습니다. 서피스프로7을 처분한 금액 이내에서만 구입하려고 생각을 했던터라 최신 모델로 가진 못했고, 2018년형 터치바로 득템했습니다.




|  2019년 모델도 128기가 짜리로 구할 수는 있을 것 같았는데, 아무래도 SSD 128GB는 적을 듯 싶어서 알아보다가 램 8GB, SSD 256GB 의 2018년 모델로 들이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USB-C 포트도 4개 달린 모델이었고요. 전반적인 스펙이 딱 마음에  들었죠.



|  2018형 이지만 2019년 4월 제조라 마음에 들더라고요. 주로 사용할 프로그램이 키노트, 파이널컷과 Adobe XD, Photoshop 정도라 사용에 무리도 없을 것 같습니다.



|  상태가 괜찮았는데,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가 깨끗하게 유지되어 있네요. 거의 5년만에 다시 맥북으로 돌아온 건데, 그램을 잘 사용해왔지만, 역시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용하다보니 맥북과 연계가 그립더라고요.



|  이번엔 그램을 처분한 건 아니고 아이들이 사용하도록 했는데, 15.6인치의 화면을 이용하다가 13인치 화면을 보니 크기가 다르긴 합니다. 확실히 무게도 차이가 많이 나긴 합니다. 그렇다고 가지고 못할 정도는 아니죠 ㅎ



|  예~~전에 사용하던 뉴맥북은 USB-C 포트가 하나 였던 것 같은데, 새로 들인 맥북 프로에는 4개나 있어서 여유가 있었습니다. 좀 알아보니 2개짜리 모델도 있고, 4개짜리 모델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  반대편에는 이어폰 단자도 있네요.



|  비중 높게 자리잡고 있는 트랙패드와 키보드가 눈에 띕니다.



|  무엇보다 처음 사용해보게되는 터치바가 개인적으로는 인상적입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기능이지만 전 마음에 드네요 ㅋ 최근에 출시되는 모델에는 ESC가 물리키로 부활하고 있다고도 하죠. 터치바 우측 끝에 터치ID가 있는 건 처음 알았네요 ㅎ 그동안 관심이 적긴 적었나봅니다.



|  트랙패드와 다시 친해져야 겠네요



|  이전 사용자가 업데이트를 하지 않았는지 모하비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  어쨋든 꺠끗하게 사용을 해서 좋더라고요.



|  충전도 USB-C로 하게 되죠. 케이블은 사용감이 있더라고요. 맥북은 깨끗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한번 닦아주고 사용을 시작하긴 했습니다 ㅋ



|  전체적으로 마음에 드는 녀석을 만나서 앞으로 잘 사용해봐야겠습니다.



|  카탈리나로 갈아타면서 초기설정하며 맥북프로의 터치 ID도 처음 등록을 해봤습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만큼 빠르게 잘 인식하네요.



|  그램이라 하지 못했던 작업들도 이젠 언제든 할 수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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