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넥서스 4 사용 간단한 팁하나 올리고 끝낼랍니다 ㅎ 카메라를 구동하고 비디오 카메라를 선택하면 녹화가 시작되는데요. 빨간색 버튼을 누르면 녹화가 시작됩니다. 녹화가 되고 있는 중에 그냥 화면 아무데나 터치를 하면 동영상 녹화 도중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에서 잘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오른쪽 끝에 하얗게 구분된 부분이 사진이 찍히면서 오른쪽으로 스~윽 움직이는 애니메이션 끝자락입니다. 동영상 촬영 중 무슨 사진이냐 할 수도 있지만, 맘에 드는 장면이 나오면 또 모르겠죠? 알아두면 한번쯤 쓸만할 수도...:)
넥서스7을 4.2로 업데이트 했을 때 사용해보지 못했던 기능이 바로 '포토스피어'와 '파노라마' 촬영기능입니다. 넥서스7에는 후면 카메라가 없기 때문이었죠. 파노라마 기능이야 이미 많이 봐았던 기능이라 그랬지만 포토스피어 기능은 직접 봐야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을 듯 했었습니다. 카메라를 실행하고 왼쪽 하단의 버튼을 터치하면 촬영모드가 나타나는데, 맨 위에 있는 둥근 아이콘이 포토스피어기능입니다. '정렬하여 시작'이라는 문구와 함께 가운데 창이 나타납니다. 어떻게 찍는 것일까 궁금했는데, 촬영할 곳으로 움직이면 이동하는 파란점에 원형틀의 정중앙을 맞추는 형태로 움직이면 촬영이 됩니다. 그런식으로 화면을 입체적으로 담게 되고 하단의 정지버튼을 터치하면 촬영이 종료됩니다. 결과물 이미지 입니다. 꽤 그럴싸하..
디바이스를 구하면 가장 먼저 하는 일, 안하면 왠지 찜찜해서 꺼내길 망설이게 되는일.. 바로 필름이 아닐까 합니다. ㅎ 이번에 받은 넥서스 4 역시 개봉하자마자 붙일게 없다보니 꺼내기가 꺼려지더군요 ㅎ 그래서 하루 참고 필름/케이스 받아서 부착하고, 사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국내 정식 출시가 안된 넥서스 4 라 그런지, 역시 전용 필름이 많이 없더군요. 하지만 역시 SGP에는 있었습니다. 그래도 모델별로 구비해놓는데가 SGP밖엔 없는 거 같아요. 제가 구입한건 앞/뒷면 한장씩 들어있는 제품입니다. 앞/뒤 한장씩, 보증서, 천, 먼지제거 스티커, 밀대가 들어있습니다. 먼저 자리를 대봤습니다. 생각보단 테두리 여백이 많이 남는 편이네요. 뒷면이 앞면보단 여백이 덜한것 같네요. 앞면도 붙이고, 뒷면도 붙였습..
구글의 4번째 레퍼런스 폰인 넥서스 4를 드디어 받았습니다. (4번째 맞죠?..'ㅡ') 11월 28일에 주문한 물건을 한달을 훌쩍 넘겨 이제서야 받았네요. 전 8기가로 했는데, 16기가보다 8기가 물량이 더 딸렸다고 하더군요. 어쨋든 걍 맘놓고 기다리니 어느 덧 배송이되고 국내 통관되고 1월8일에 받았습니다. 넥서스 7 패키지와 유사한 디자인입니다. 크기만 차이가 날뿐 비슷한 패키지이네요. 옆면엔 제조사인 LG가 보이고, nexus 4 임을 알려주는 제품명도 보입니다. 넥서스 7 패키지때는 겉 상자를 빼내기가 아주 버거웠는데 이번엔 그렇진 않더라구요. 흔한 스마트폰 패키지 방식... 'ㅡ' 폰을 들어내면 간단한 설명서가 보입니다. 설명서를 꺼내면, 어댑터와 케이블이 있습니다. 미국용이라 110V 용입니다..